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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눅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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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말씀>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눅15:12)
<밥>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가 받을 몫의 재산을 주십시오.’
그러자 아버지는 재산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반찬>
신21:17에는 장자에게 재산의 2/3를, 차자에게 1/3을 나누어 줄 것을 규정하고 있다.
재산 상속은 아버지의 임종(臨終)이 임박할 때 행해지는 것이 일반적 관습이었지만,
아버지는 두 아들에게 규정대로 재산을 각각 양도한 것 같다.
하지만 아버지가 임종할 때까지 재산의 처분권은 여전히 아버지에게 있다.(눅15:31절)
그럼에도 둘째 아들은 자기 임의대로 재산을 다 써버렸고,
큰아들은 여전히 아버지에게 재산의 처분권을 위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기도>
주님!
그래도 집 떠난 작은 아들보다 아버지 곁에 남아 있는 큰아들이 되고 싶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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