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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26】 오랜만에 아내와


제458회 듣산은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용봉산(381m)에 올랐다. 용봉산은 홍성과 예산 사이에 있고, 산세가 용의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며 8개의 산봉우리가 있어서 팔봉산이라고도 한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한 시간 만에 용봉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하였다. 휴양림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임시휴관 중이었다. 우리는 휴양림 매표소를 들머리로 최영 장군 활터 방향으로 올라가 용봉산 정상 찍고  노적봉-악귀봉-용바위 갈림길에서 병풍바위 쪽으로 내려와 용봉사를 거쳐 휴양림 매표소 도착하여 등산을 마쳤다. 4.6km 거리를 3시간 30분 동안 걸었다.
아내가 “용봉산은 크지도 높지도 않아 등산하기 아주 좋은 산이에요. 다음에 도시락 싸가지고 한번 더 와요” 라고 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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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산시간 3:30 이동거리 4.63km 배지2개 용봉산, 악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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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용봉산 자연휴양림 입구- 입장료 1000원 (휴양림 입장료인 것 같습니다.) 주차요금(승용차 기준 1일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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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휴양림 놀이광장에서 최영장군 활터 방향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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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용봉산은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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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저기 올라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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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야! 올라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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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험 추락-사랑은 가까이 할수록 좋지만 이곳은 멀리할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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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용봉산 흔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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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어떻게 저렇게 올려져 있으면서도 굴러 떨어지지 않는지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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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바위틈에 자라는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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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최영 장군 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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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양궁대회 나가면 무조건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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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멀리 용봉산 정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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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용봉산 정상의 등산로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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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용봉산 정상 38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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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정상인증 사진 -정상에서도 더 기어 올라가야 정상이다. 사진은 아래에서 올려다 보며 찍을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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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정상 옆에 '최고봉' 이라는 표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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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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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전망대에서 바라본 노적봉과 악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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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에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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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노적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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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노적봉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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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노적봉에서 바라본 연초록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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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옆으로 자라는 소나무-수령이 100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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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행운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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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솟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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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바위(...이름이 생각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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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옆으로 자라는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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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꽃이 피었을 때 정말 예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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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악구봉...산 이름 한번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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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악귀봉 정상의 돌인데...안 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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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그냥 발로 차면 떨어질까?(그냥 시늉만 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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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물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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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삽살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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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야한...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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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용바위...바위를 깨고 용이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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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옆으로 자라는 소나무(이인숙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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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드디어 행사광장에 도착. 등산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