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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 목사] 닫힌 동쪽 바깥 문

묵상나눔 츠롸............... 조회 수 61 추천 수 0 2020.04.27 23: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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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동쪽 바깥 문] (에스겔 44장)


1. 닫힌 문


동쪽으로 난 성소의 바깥 문은 잠겨 있었다.
하나님은 왜 그 문을 잠궈두라고 하셨을까?

(겔 44:1-2, 새번역) [1] 또 그가 나를 동쪽으로 난 성소의 바깥 문으로 다시 데리고 가셨는데, 그 문은 잠겨 있었다. [2]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 문은 잠가 두어야 한다. 이 문은 열 수 없다. 아무도 이 문으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 문으로 들어오셨으므로, 이 문은 잠가 두어야 한다."

하나님이 들어오신 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의 인생에 들어오셨다면
결코 다시 나가지 않으심을 의미한다.

그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누구도 그 문을 열어선 안 되고
열 수 없다.

내가 하나님을 떠날 수 있으나
하나님은 나를 떠나지 않으신다.
내가 하나님을 떠났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를 결코 떠나지 않으신 것이다.

나를 결코 떠나지 않으심을
명백하게 선언하신 것이
동쪽으로 난 바깥 문을 잠궈두라고 하신 선언이다.


2. 문이 닫혔기 때문에


문이 닫혔기 때문에,
하나님이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나의 인생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두 가지로 나눠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먼저, 죄를 지을 때

내가 죄를 지어도 하나님은 나를 떠나지 않으신다.
그 말은 무슨 말일까?

(겔 44:6-7, 새번역) [6] 너는 저 반역하는 자들 곧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역겨운 일을 해도 너무 많이 했다. [7] 너희가 내 음식과 기름과 피를 제물로 바치며,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고, 육체에도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 사람들을, 내 성소 안에 데리고 들어옴으로써, 내 성전을 이렇게 더럽혀 놓았다. 너희가 저지른 온갖 역겨운 일들 때문에, 너희는 나와 세운 언약을 어겼다.

하나님은 내가 죄를 지어도 나를 떠나지 않으시지만
죄에 대해서는 기억하시고 심판하신다.

심지어 레위 사람들의 죄에 대해서도
심판하셨다.

(겔 44:10-11, 새번역) [10] "특별히 이스라엘 족속이 나를 버리고 떠나서, 우상들을 따라 잘못된 길로 갔을 때에, 레위 제사장들도 내게서 멀리 떠나갔기 때문에, 레위 제사장들은 자신들이 지은 죄의 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11] 그들은 이제 제사장이 아니라 내 성소에서 성전 문지기가 되고, 성전에서 시중드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백성이 바치는 번제물이나 희생제물을 잡고, 백성 앞에서 시중을 들게 될 것이다.

레위 제사장들은 끝까지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하나님에 대한 정절을 지켜야 했지만
전혀 그러지 못했다.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셔서
제사장으로 섬기지 못하게 하시고
성전 문지기와 성전에서 시중드는 일을 하게 하신다.
가장 허드렛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거룩한 제사를 수행하고
율법을 통해 백성들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가장 핵심적은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

자기 백성의 죄로 인해 자기 백성을 완전히 멸절하시는 않으시지만
그 죄를 기억하시고 반드시 합당한 벌을 내리신다.
놀랍게도 그 벌조차도
겸손하고 낮아진 마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기회를 주시는 벌이다.

죄를 차마 보시지 못하시고 벌을 내리시지만
그 벌을 통해서 다시 기회를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 떠나지 않으신다는 첫번째 의미다.

둘째,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사독 계열의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성소에서 맡은 직분을 지켰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어떤 복을 주실까?

(겔 44:15-16, 새번역) [15]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나에게서 떠나 잘못된 길로 갔을 때에도, 레위 지파 가운데서 사독의 자손 제사장들은 내 성소에서 맡은 직분을 지켰으므로,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서 나를 섬길 수 있고, 내 앞에 서서 내게 기름과 피를 바칠 수 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6] 그들이 내 성소에 들어올 수가 있으며, 그들이 내 상에 가까이 와서 나를 섬길 수가 있으며, 또 내가 맡긴 직책을 수행할 수 있다."

다른 제사장들은 성전 문지기가 되고
성소에서 시중드는 일을 하게 되지만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적이 없는 사독 계열 제사장들에게는
제사장의 직분을 계속 하게 해주신다.

그런데 이건 좀 이상하다.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살았으면
더 큰 복을 주셔야 하는 것 아닐까?

하고 있던 제사장의 직분을
그대로 감당하게 하는 것이
무슨 복이요 상이란 말인가?

이게 복이요 상이 맞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는 것보다
더 큰 복과 더 큰 기쁨과 보람은 없기 때문이다.

이보다 더 큰 복이 없으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최대의 복을 그대로 누리게 하시고,
그 의미를 더 풍성히 누리게 하시는 것이다.


3. 제사장의 삶


그런데 제사장은 누구이며
도대체 제사장의 어떤 삶이
이 땅에서 가장 복된 삶일까?

많은 목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목사가 제사장이 맞을까?
그래서 목사는 거룩한 존재이고
성도들은 덜 거룩한 존재,
영적으로 수준이 낮은 존재일까?

그럴 리가 없다.
신약시대인 지금은 베드로의 가르침처럼
모든 성도가 왕같은 제사장이다.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요 백성이다.

그렇다면 이 복된 제사장의 삶을
모든 성도가 살아갈 수 있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건 의무가 아니라 이 땅에서 누릴 가장 충만한 복이다.
가장 충만한 복인 제사장의 삶은 어떤 삶일까?


첫째, 의복에서 보여지는 삶


(겔 44:17-18, 새번역) [17] 그러나 제사장들이 안뜰 문으로 들어올 때에나, 안뜰 문 안에서나, 성전 안에서 직무를 수행할 때에는, 양털로 만든 옷을 입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모시 옷을 입어야 한다. [18] 머리에도 모시로 만든 관을 써야 하고, 모시 바지를 입어야 한다. 허리에도 땀이 나게 하는 것으로 허리띠를 동여서는 안 된다.

제사장은 모시 옷 즉 '가는 베옷'을 입어야 한다.
모시 옷의 의미를 계시록에서 말하고 있다.

(계 19:8, 새번역)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게 하셨다. 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다.

제사장은 성도인데,
성도 중에서 '의로운 행위'를 가진 성도여야 한다.

신약 시대인 지금의 모든 성도는
세상이 아무리 죄를 행하도록 유혹한다 해도
자신이 제사장임을 잊지않아서
세상에서 구별된 의로운 행위를 나타내며 살아야 한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복이다.


둘째, 가르치는 책무


(겔 44:23-24, 새번역) [23] 제사장들은 내 백성이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도록 백성을 가르치고,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도록 백성을 깨우쳐 주어야 한다. [24] 소송이 제기되면, 제사장들이 판결을 내려 주어야 한다. 그들은, 내가 정하여 준 법대로 재판하여야 하며, 또 내 모든 성회를 지킬 때마다 내 모든 법도와 율례를 지켜야 하고, 내 안식일은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제사장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도록
백성들을 가르치는 책무를 가진다.
그런데 그 가르침의 베풀 자격이 있다.
제사장 자신이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는 것이다.

즉 자신이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가고,
그렇게 살아가는 바를 기준으로
사람들을 가르쳐야 하는 사람이 제사장이다.

말씀대로 살고 그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이 땅에서 누릴 가장 큰 복이다.


셋째, 유산


유산의 문제는 또 좀 이상하다.
이게 정말 복이 맞을까 싶다.

(겔 44:28, 새번역) 제사장들에게도 유산이 있다. 내가 바로 그들의 유산이다. 이스라엘에서는 그들에게 아무 산업도 주지 말아라. 내가 바로 그들의 산업이다.

제사장들에게도 유산이 있는데 하나님이 유산이다.
그 다음 말은 섭섭한 마음까지 든다.
그들에게는 아무 산업도 주지 말라니,
왜 그렇게까지 하시는 것일까?
그게 복이 맞을까?

하나님의 뜻대로 직무를 잘 감당한 사독 제사장들에게는
땅을 많이 주고 재산도 많이 소유하게 해주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면 이런 복을 누리게 된다고
백성들에게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전혀 예상과 다른 유산을 주셨다.

오직 하나님만 유산으로 삼고
땅에 욕심을 내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이 제사장이다.

세상의 다른 것들에 욕심을 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유산으로 삼고
하나님만을 산업으로 삼는 것은
저주가 아니라 복이다.

다른 재산들이 혹시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자신의 생명과 무관함을 알고
오직 하나님만 유산이요 산업임을 아는 것이
이 땅에서 가장 큰 복이다.

제사장의 삶은 그 자체가 가장 큰 복인데,
세상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복이 아니라 큰 짐과 부담이 되는 내용들이다.

이런 내용의 삶을 복으로 볼 줄 알고
이 삶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제사장이요, 이 시대의 참된 성도다.


4. 나는?


나의 삶에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문을 닫아 버리셨다.
절대 열리지 않는 그 문을 쳐다본다.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올라온다.

내 삶에는 그 문이 너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나의 어떠함 때문이라면
하나님은 벌써 수백 번 나를 떠나셔야 했다.
그런데 하나님이 들어오신 그 문이
결코 다시 열리지 않아서
나는 지금 이렇게 감사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목사라는 삶, 아니 그 이전에
한 사람의 신자로서 살아가는 이 삶이
점점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나와 전혀 어울릴 수 없는 신분이
나에게 주어져 있다는 사실부터
감격하지 않을 수 없다.

의로운 행위로 옷을 입어야 하고
말씀을 가르쳐야 하고
하나님만을 유산과 산업으로 삼아야 하는
이 존귀한 삶이 나의 삶이 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스럽다.

일반신자였을 때 나는 말씀을 가르치고 싶었다.
그런데 교회는 그 일을 시켜주지 않았다.
아니, 일반신자가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는 것에
아예 관심이 없었다.

그저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일반 신자는 열심히 봉사하는 것만을
강조하고 또 강조했고,
그렇게 봉사하면 하나님이 무언가 세상적인 복을 준다고
은근히 또는 대놓고 강조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그런 간증들이 또한 은근히 또는 대놓고
교회 안에 펴져 다니고 있었다.
여전도회 회장 1년 했더니
하나님이 더 큰 집을 주셨다거나,
남편의 승진을 주셨다거나 그런 간증들이었다.

그래서 여전도회 회장을 하면
어떤 복을 얻을지 기대를 하면서
힘든 일을 감당해 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나는 말씀을 제대로 깊이 배우고 싶었고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을 하고 싶었는데,
일반 신자가 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목사가 되어야 했다.

목사로 살아가는 지금
나는 교회의 성도들에게 무엇을 원할까?
한 가지를 원한다.
성도 각자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합당하게 살아가길 원한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것이
목사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 믿는다.

그래서 말씀을 묵상하는 것에 삶을 거는 성도들이 되도록
말씀 묵상 훈련을 계속 하고
말씀 묵상한 것을 나누는 것에 교회의 모든 방향을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일대일제자양육 성경공부를 통해
성도 각자가 말씀을 가르칠 수 있는
성숙한 신자가 되도록 세워가려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성도들이
자신의 유산와 산업이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심을 알고 고백하게 되도록
함께 믿음 안에서 성장해 가는 것이 나의 사역의 목표다.

개척 후 지금까지는 말씀 묵상 하나에 온전히 집중했던 5년이었다.
이제 말씀묵상의 터 위에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공부를 더하려 한다.
말씀을 가르치는 기쁨을 누려가면서
자신이 왕 같은 제사장임을 확인하게 될 것을 믿기 때문이다.

신앙적 개념에 대해서 하나씩 올바르게 정립하고
정립한 데서 끝나지 않고
누군가에게 말씀을 가르칠 꿈을 가지고
한 걸음씩 걸어가는 성도라면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의 풍성함과 감격을
충만하게 누려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코로나 19가 나에게 준 선물이 하나 있다.
온라인으로 강의할 도구를 갖게 한 것이다.
조금 있다가 일대일 성경공부 지도자반을
온라인으로 개설할 것이다.

잘못 정립된 신앙의 개념들을 하나씩 바로 잡도록
이 강좌를 통해서 가르칠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말씀을 가르치는 성도가 되도록
이 강좌를 통해서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일반신자로서 내가 하고 싶었던 두 가지 사역인
말씀묵상 나눔과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공부를
일반신자들이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한 날들이다.

주께서 나와 성도들을 긍휼히 여기시길 기도하며,
그래서 나도 성도들도 왕 같은 제사장으로 바르게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는 아침이다.


윤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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