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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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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기다리면
고난이나 역경은 주님의 사랑의 방식이지
거절이나 상실이 아닙니다. 단지 그 크신
주님의 사랑을 이해 못하여 늘 보채고
울부짖는 우리의 조급함과 미련함이 문제
입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주님의 크고 아름다운 선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여러분을 범사를
통해 사랑하고 계십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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