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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오늘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그 냄새들, 그 아픔들이 다 씻겨져 나갔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 기억마저 씻겨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고 나면 이제 봄이 된다.
전도사님 그저께 지하철 현장에 가보았습니다.
매캐한 냄새.
가슴이 아팠습니다...
주님이 예배의 중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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