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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에서 교회 역사 탐방으로

칼럼수필 조동주............... 조회 수 72 추천 수 0 2022.07.12 07: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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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에서 교회 역사 탐방으로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말했다.
"가장 멋진 여행은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사람들은 여행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가기 마련이다. 혼자서,가족과 함께,또는 친구들,교우들과 함께 여행을 한다. 여행이 즐거운 것은 일상에서 벗어나 내가 살던 곳과 풍광이 다른 것을 보고,배우고,음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여행이란 새로운 세계에 대한 창문을 여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물안의 개구리에서 벗어나는 좋은 방법이다.그러기에 여행은 우리에게 꿈을 주고 있다.
여행을 가려면 3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돈이 있어야 하고, 둘째 건강해야 하고 셋째 시간 또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또한 좋은 여행을 하려면 3가지가 어우러져야 한다. 첫째 좋은 동반자가 있어야 한다. 둘째 짐이 적어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과 여건들이 맞으면 우리는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다.손흥민의 아버지 말처럼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라는 책에서 폴 스티븐슨 목사는 균형적인 신앙생활을 위해 그리스도인은 삶 가운데 3가지 여행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위를 향한 여행이다. 감사,찬양,경배,고백,하나님과의 관계지속등이 위를 향한 여행의 방법이다.
2.안으로의 여행이다.하나님과 함께 시작한 다음에는 우리 자신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안으로의 여행이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바로 세우는 일이다.
3.밖으로 향한 여행이다. 밖으로 향한 여행을 통해서 우리는 세상에서 사랑하고 봉사할 수 있다.
수많은 여행 중에서도 성지순례는 다른 여행과 자못 다르다. 일반여행은 휴식과 여흥을 즐기기 위한 것이지만 성지순례는 단순 관광이 아니라 우리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는 일거양득의 여행이다. 이스라엘은 개신교,천주교,유태교 심지어 이슬람까지도 성지로 여기는 곳이다. 이곳을 여행하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이집트, 요르단,시리아.레바논 더 나아가 소아시아와 구라파까지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아더 폴 보어스는 그의 책 <걸어서 길이 되는 곳, 산티아고>(살림 펴냄)에서 성지순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몇 개의 문장을 인용해보자.
"신앙과 생활 그리고 생각과 행동은 순례를 통해 하나가 된다. 그리고 그러한 영혼의 믿음과 요구는 육신의 행동으로 표출된다. 따라서 순례란 몸과 영혼 그리고 발과 신앙을 통합하는 행위인 것이다"(29쪽)
"그리스도인은 압제로부터 자유를 찾아 떠나는 길 잃은 나그네며 방랑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떠돌이다"(64쪽)
"순례자는 성지를 찾아 땅 끝까지 여행하지만 사실은 자신이 밟은 모든 땅이 성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274-275쪽)
"성지는 우리 주변의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준다.새로운 안목으로 세상을 보다 보면 일상의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274쪽)
그레고리우스(주후 540~604)교황은 성지를 방문하는 것을 선행으로 간주했고,성지순례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되었다.성지에 가면 가능한 많은 성물을 사 가지고 돌아오라고 했고 그것이 신앙에 큰 유익이 된다고 가르쳤다.
성지순례는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가봐야 하는 신앙여행이다. 버킷리스트에 포함시켜야 한다. 이슬람교도들에게 성지순례는 의무이자 축복이다. 그들의 경전인 코란경에 무슬림(알라 신을 믿는 회교도)들은 일생에 한 번은 그들이 성지로 여기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메카를 꼭 순례(하지)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서 무슬림들의 마지막 소망은 메카에 가는 것이다. (성지순례를 마치고 온 사람을 '핫지'-순례한 자-라고 불러준다)그래야 천국에 갈 수 있다.(꾸란에는 예수님을 '선지자 중의 한 사람' 혹은 '알라의 대리자','알라의 말씀'이라고 말한다)
성지 즉 거룩한 땅의 순례는 이슬람 종교 이전, 기독교에서 시행되었다. 이슬람보다 6세기 이상 된 기독교는 이미 예루살렘을 중심한 이스라엘을 순례하는 습관이 있었다. 이스라엘은 예수님이 탄생하였고, 활동하였고, 수난을 당하셨으며 또한 승천하신 곳이므로 기독교 신자라면 누구든지 그 곳을 한 번쯤 가 보고 싶어 하는 게 인지상정이다. 사람이 세상의 여러 곳을 여행하는데 이스라엘을 여행해 보는 것만큼 보람있고 값진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전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지만 나는 이스라엘이 좋다. 갈릴리호수를 보노라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특별하게 보이고,왠지 예수님을 가까이 느낄 수가 있다.
남들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수십 번 다녀왔으니 이것도 감사제목이 아닌가?
임경근목사는 <세계 교회사 걷기>에서 말하기를
성지는 더 이상 예루살렘이 아니다.물론 중세 로마 천주 교회는 예루살렘을 하나님의 성지로 생각했다.지금도 예루살렘을 성지라고 여기며 성지순례라는 말을 사용한다.그러나 이 시대의 진정한 성지는 거룩한 성도들이 생활하는 교회와 집,그리고 학교와 일터이다.'성지순례'라는 용어보다는 '교회 역사 탐방'이라는 단어를 더 즐겨 시용해야 한다.
탈무드에 보면 유대인 남성은 매일 세가지 감사기도를 드려야 한다고 한다.
1.하나님께서 나를 이스라엘 사람으로 만드신 것이며
2.하나님께서 나를 여인으로 만들지 않으신 것
3.하나님께서 나를 어리석은 자로 만들지 않은 것에 대하여 감사기도를 하여야 한다.
성지를 지금까지 십여차례 이상 방문할 때마다 늘 새로움을 느낀다. 갈 때마다 새로운 사람들과 같이 가는 것도 있지만
방문의 시기가 매 번 다르기에 이스라엘 자연풍광이 변하는 것을 눈으로 볼 수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성지순례 한번 가는 것이 꿈이었는데 성지순례를 전문으로 성지 전문가로 살고 있으니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앞으로 몇 번이나 갈 수 있을까? 상상만으로 기분이 좋다.
다른 여행보다 성지순례를 전문으로 취급함으로 다녀온 목사님이나 성도들이 은혜 받았다고 하면 이로써 일에 대한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 순례객들이 초창기에는 연세 드신 목사님이나 성도들이 많았다. 그런데 다들 하시는 말씀이 좀 더 젊었을 때 다녀왔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9박10일 정도 성지순례일정이 젊은 사람에게도 그리 녹록치 않는 일정이기 때문이다. 성지를 한 번 다녀와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9박10일동안 성지를 다녀옴으로 말미암아 성경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성경이 죽은 책이 아니라 살아있는 책으로 눈앞으로 다가오게 된다. 2000년 전 예수님이 태어나시고 사역하시고 십자가에 돌아가는 그 여정을 순례하노라면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성지순례는 학생때부터 다녀와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간혹 몇몇 교회에서는 아동부나 중고등부,청년대학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성지를 다녀와야 귀로만 듣던 말씀들이 눈으로 보는 말씀으로 확인되고 잘 박힌 못처럼 우리 가슴에 꽂힐 것이기 때문이다. 목사님의 설교로만 듣던 여리고성터,삭개오가 올라갔던 뽕나무,엘리야의 갈멜산, 예수님이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했던 겟세마네동산, 십자가를 지셨던 십자가의 길, 초대교회 120명의 문도가 모여 기도했던 마가의 다락방등 많은 성서의 지역들이 성지에 흩어져 있다. 그곳을 방문할 때마다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 전 예수님 당시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예전에는 2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성지를 찾았지만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로 가는 직항 대한항공이 취항해서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다.그렇다면 성지순례의 유익이 무엇일까?
●성지순례의 유익●
1.사람들은 누구나 기독교 신자가 되는 순간부터 성경을 읽게 되고,공부하고,또 말씀을 듣는 성경중심의 생활을 한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여러도시들과 마을들을 만나게 된다.순례를 가면 성서의 무대인 현지를 답사함으로 인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 나오는 지역들이 아직도 성지 곳곳에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글로 된 성경과 현지에서의 확인되는 맛은 맛보지 못한 사람은 느낄 수가 없다. 비근한 예로 성경에 나오는 화폐단위인 세겔이 지금 현재 이스라엘의 화폐단위인 세겔로 사용되고 있다.
2.예수를 믿는다고 꼭 잘 사는 것이 아니지만 [예수를 믿으면 복받고 잘산다는 식으로 전도하는 문제는 고민해야할 문제] 성지를 가보면 하나님을 믿는 나라와 믿지 않는 나라와는 확연히 차이가 남을 볼 수 있다.
똑같은 광야지만 국경(이집트와 이스라엘사이의 타바국경) 하나 사이로 지옥과 천국을 엿볼 수가 있다.
비근한 예로 이집트는 알라를 믿는 이슬람국가이고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섬기는 유대교의 나라이다. 이집트는 광야를 그대로 방치해 두지만 이스라엘은 갈릴리호수의 물을 끌어당겨 사막과 같은 광야를 옥토로 만들어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광야가 나무가 무성한 곳으로 변한 것을 국경만 통과하면 바로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독교국가들은 이슬람교국가들보다 경제적으로 잘 살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한 이스라엘내에서도 어떤 곳은 이스라엘이,어떤 곳은 팔레스타인이 차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의 탄생지인 베들레헴은 팔레스타인 지역이고,예루살렘도 동쪽은 팔레스타인이,서쪽은 이스라엘이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 지역에 가려면 그들의 땅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들이 그곳에 못 들어오게 하면 가는 방법이 없다. 다시 말하면 성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극도로 예민하게 맞부딪치는 곳이다. 한데 이곳을 순례하다보면 눈에 띄게 다른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어느 곳이 이스라엘지역이고,어느쪽이 팔레스타인 지역인가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지역은 미국이나 구라파에 온 것 처럼 잘 정돈되어 있고,질서가 있으며,집들의 생활환경이 세계 최고의 수준에 이른 것을 볼 수 있다. 경제뿐 아니라 교육에서도 세계 수준을 능가하고 있다.
반면에 팔레스타인 지역에 들어가면 마치 아시아 후진국이나 아프리카 후진국에 온 것 같이 가난하고 지저분하고,무질서한 모습을 보게 된다. 대조적인 모습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해 보면 그 지역 사람들의 삶을 결정하는 것이 종교라는 사실이다.
신학자 폴 틸리히(P.Tillich)은 "문화가 종교이고,종교가 곧 문화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쉽게 얘기해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민족은 잘살고,부자고,강대하지만 잡신,존재 하지도 않는 신을 섬기는 민족과 국가는 가난하고 못살고 패망한다는 교훈이다.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잡신을 섬겼을 때 나라가 망하고 온 세계에 유리방황하는 민족이 되었던 것을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성지순례는 내가 가고 싶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내 인생에서 반드시 한 번은 거쳐야 하는 필수코스이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께 더 가까이 하고 더 나은 본향을 향하여 나아가야 할 것이다. 성지순례를 다녀옴으로 말미암아 나사렛 예수는 손가락 하나 까딱 못하는 역사 속의 그림이 아니라 21세기 오늘에도 우리를 불러 세워 가르치시고,힘을 주시고,위로하시고,무언가를 부탁하시는 살아계신 주님이심을 믿는 것이다.
방송작가인 김종철씨는 그의 책 '꼭 한번 가고 싶은 이스라엘'(김종철지음/베드로서원)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꼭 한번 가봐야 할 나라이다. 크리스천이든 크리스천이 아니든 상관이 없다. 이스라엘이 종교국가이며 기독교의 성지가 많은 곳이긴 하지만,크리스천이 아닌 사람에게도 이스라엘은 여행지로서의 손색이 없다.이스라엘엔 그 어떤 나라에서도 느낄 수 없는 흥미진진함이 곳곳에 있다.
성경은 2차원이다.그러나 성지는 성경을 바탕으로 한 3차원의 공간이 된다. 성지에서 성령님을 만난다면 그것은 4차원이 될 수 밖에 없다. 그곳에서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고, 예수님을 만났으며,나를 지켜주시는 성령님을 만났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을 권한다. 삶이 고단하고 힘든 분이 있다면 나는 과감히 이스라엘을 여행하라고 권하고 싶다. 좀 더 하나님의 사랑을 강하게 체험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기를 권하고 싶다. 물론 하나님은 이스라엘에만 계시지는 않는다. 하지만 흙과 바람과 바위와 물 하나하나가 모두 성경속의 인물과 관련이 있는 곳에서 만나는 하나님은 더욱 구체적이 된다. 이스라엘은 단지 세계지도속에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단순한 나라가 아니라 기독교 역사의 현장이자 성경의 현실적인 배경이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땅,그 역사의 손길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나라 이스라엘로 초대합니다.이스라엘! 영원한 나의 피난처이다.
여행에 관한 금언 몇가지를 소개한다.
-여행은 중요한 삶의 하찮은 부분이요,하찮은 것들의 중요한 부분이다.(스베친 부인)
-여행하는 것이 좋은 점은 가정이 얼마나 좋은가를 알게 하고,가정을 좀 더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헨리 데이빗 소로우)
-관찰하지 않고 여행하는 사람은 날개 없는 새와 같다.(사디)
-여행의 목적은 호기심이나 만족시켜주고 지나가는 오락거리나 찾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존경하며 우리들의 마음의 이해를 발전시키는 데 있다.(윌리암 그리슬리)
-자기 나라를 떠나 본 적이 없는 사람은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카로 골드니)
-자기 나라에 대한 사랑을 더하게 하는 방법의 하나로, 잠시 해외에 머물게 하는 것이 좋다. (윌리엄 센스톤)
여행은 창조를 가져오는 에너지이다.또한 여행은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 내는 기법을 우리에게 알려준다.명상이나 기도와 다른 지식을 내재화시켜준다.예수를 따라간다는 것은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 밟는 것이 아니라 그 헤아릴 수 없는 자비의 눈빛을 배우는 것이다.
당대 최고의 여행가인 김찬삼 선생은 “인간의 세련미와 고매한 인격은 여행에서 다듬어지고,올바른 세계관도 여행에서 확립된다”고 말했다.
변우량교수의 인생칼럼집인 [길을 묻는 나그네에게]에서 여행이 즐거운 3가지 이유를 말하고 있다.
1.세속적인 여러 가지 속박에서 나를 해방시켜 주기 때문이다.
2.끊임없이 새로운 것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앎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기 때문이다.
여행은 산 지식을 몸으로 체득하는 가장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다. 이런 말도 있다.
여권에 도장을 많이 찍어 보라. 모든 나라의 화장실을 한 번 이용해보라.
한 때 여행가였던 한비야씨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식사를 할 때마다 식탁에 세계지도를 붙여놓고 손가락으로 가리킨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했다고 한다. 그 기도 덕분에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꿈을 이룬 것이다.
성지순례는 말과 귀로 읽고 들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피부로 느끼며 온 몸으로 하는 오감여행임을 알아야 한다. 그럴 때 예수님이 4대 성인중의 한 사람이 아니라 초대 교회 성도들간의 표식이었던 익투스[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가 되는 것이다.
성지순례를 통해 믿음의 기본을 확고히 하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에 이어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입으로 자꾸 성지순례를 가고 싶다고 말하라. 말이 씨가 된다는 마법의 법칙이 실현된다.
나는 29살 때 이스라엘을 처음 방문했다. 성지에서 만난 사람들한테서
깊은 전우애를 느낀다.
다음 버킷리스트로 포함 시켜야 하는 곳은 신약성경의 배경지인 터어키 그리스 이태리이다. 사도바울을 만나러 가자! Good Luck
참고문헌-------------------------------------------------------------
1.2007축복의 광장 27 p12-13 성지순례의 유익(장신대 교수 김인수)
2.걸어서 길이 되는 곳,산티아고,아더 폴 보어스 살림 12,000원 2008
3.탈무드가 말하는 가정 변순복 도서출판 대서 10,000원 2009
4.꼭 한번 가고 싶은 이스라엘 김종철지음 베드로서원 14,000원 2008
5.고고학자들의 카리스마를 클릭하라.이요엘지음 평단 15,000원 2006
6.길을 묻는 나그네에게,변우량지음,도서출판 카이로스.10,000원 2008
7.현재 진행형 삶을 선택하라.박종우지음,생명의 말씀사.10,000원 2009
●필자: 조지다(본명 조동주)●
1968년 빛고을생
여행과 독서가 인생의 두 축이며 영화를 좋아한다.
전 대명관광,고려여행사,여행가는 날,오렌지투어
전 샬롬투어 대표이사,전 두루투어상무이사역임
현 트립스캐너 부사장으로 30년째 여행업을 하고 있다.
의미있는 여행을 꿈꾸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노마드인생을 살고 싶다.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고 있다.
호는 감신대 이덕주 교수님(바이블 루트를 찾아서 이만열교수 동행)이 중국 여행시 지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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