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청국장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광고알림 나진미............... 조회 수 99 추천 수 0 2017.08.14 18:15:55
.........
♣ 청국장의 종류와 효능

청국장은 다이어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변비, 골다공증, 피부 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으로서.
청국장 종류도 재래식 청국장과 생청국장이 있는데, 재래식 청국장은 자연상태에서 발효하므로 공기중의 잡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끓어서 먹어야 하고, 생청국장은 낫도균으로 위생적으로 발효하므로 끓이지 않고 생으로 먹습니다.

생청국장도 콩의 종류에 따라 백태(일반 콩) 와 쥐눈이 콩(약콩)으로 만든 것이 있고, 일반 재배한 콩과 유기농 콩으로 만든 생청국장이 있습니다.
재래식 청국장은 만들 때 잡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끊여서 먹어야하고, 생청국장은 위생적으로 생산하므로 끊이지 않고 그대로 먹습니다.

생청국장(낫도)도 뜰 때 실이 쉽게 끊어지면 발효가 덜 된 것이고, 실타래처럼 하얗고 가느다란 글루타민산(아미노산의 일종)의 실(진)이 끈기가 강할수록 좋은 품질의 생청국장으로서, 최상의 생청국장(낫도)은 무려 1~2m까지 끊이지 않고 늘어지기도 한다.
청국장은 끊여서 먹으면 청국장의 중요한 성분인 효소와 균주가 파괴되므로 생청국장(낫도)으로 최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 청국장 가루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청국장 가루도 재래식 청국장 가루 와 생청국장 가루가 있고.
재래식 청국장 가루는 잡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끓여서 먹어야 하므로 청국장의 균주와 효소가 파괴되므로 효능이 적으나, 생청국장 가루는 위생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으므로 효능이 좋습니다.

2. 콩의 종류도 일반 콩과 쥐눈이 콩(검정콩)이 있고, 무농약으로 재배한 유기농 콩이 있습니다.

3. 생청국장도 건조방법에서는 동결 건조한 가루와 온풍 건조한 가루가 있습니다.

온풍 건조한 가루는 청국장의 중요한 성분인 효소와 균주가 파괴될 수 있으나.동결 건조한 가루는 효소와 균주가 파괴되지 않으므로 좋습니다.

4. 좋은 가루는 쥐눈이 콩(약콩)을 잡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무균실에서 낫도균(청국균)으로 잘 발효시켜 만든 생청국장을 동결건조 시켜서 분말(가루)로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효소와 균주가 살아 있기 때문에 물이나 침을 묻혀 띄어 보면 실(진) 나온 명품 생청국장분말로서 효능이 매우 좋습니다. 실(진)이 나오지 않으면 효소와 균주가 없기 때문에 효능이 적습니다.

※ 가루를 만들 때 동결 건조한 이유

무균실에서 낫도균(청국장균)만으로 잘 발효가 된 생청국장을 가루로 만들기 위해서는 건조한 후 가루로 만들어야 하는데. 건조 시에 자연건조를 하면 또 잡균이 들어갈 수 있고, 열풍 건조하면 효소와 균주가 파괴 되므로, 영하 40도에서 급속 동결하면 잡균이 들어가지 않고 균주와 효소가 파괴되지 않은 품질 좋은 생청국장 가루가 됩니다.

※ 잡균이 들어간 재래식 청국장이나 가루를 끓이지 않고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므로 재래식 청국장인지, 위생적으로 생산한 청국장인지를 확인하고 먹도록 해야 합니다.

* 잡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무균실에서 청국장균(바실러스균) 만으로 잘 발효하여, 특허받고, 냄새없는 명품 생청국장 보기 ((클릭)) http://nattomaul.com

● 낫또(생청국장)와 청국장의 다른점.
생청국장(낫또)은 다이어트, 변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골다공증, 피부 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으로서,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흔히들 낫또를 청국장의 일본식 이름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낫도는 일본고유의 콩 발효식품으로서 끓여서 먹는 우리나라의 청국장과는 제조 방법과 먹는 방법이 다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는 낫도라는 식품군이 없어서 식약청에서 식품허가를 낫도와 청국장으로 구분하지 않고, 모두 청국장으로 허가, 제조가 되기 때문에 흔히들 청국장의 일본말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낫도는 콩을 발효한 식품으로서,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에 비하면 냄새가 거의 없고, 또한 낫도에 들어있는 유익균(바실러스균 외)의 수도 훨씬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이 일반적으로, 삶은 콩을 공기 중에 노출시킨 뒤 온돌방에서 담요를 씌우거나 고온 실내에서 단순 숙성시키다보니 바실러스균 외에 공기 중에 있는 많은 잡균(부패균)에 노출되어 발효가 되기 때문에, 심한 냄새와 일부 부폐성으로 저장성을 높이고자 소금이 가미되기 때문에, 우리 조상님들은 청국장을 국이나 찌개로 끓여 먹었는데, 요즈음에 와서는 생으로 먹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해서 생으로 먹거나 가루로 해서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 조상님들은 왜 생으로 먹지 않았을까요?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백 년간 먹어온 음식을 지혜로운 우리 조상님들이 그것을 몰랐을까요?
이유는 그렇게 만들어진 청국장은 보관상 문제가 있고 생으로 먹을 경우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를 않았습니다.
끓여 먹게 되면 열에 약한 몸에 좋은 바실러스균 등은 대부분 죽고, 바실러스균의 포자만 먹는 경우가 됩니다.

낫또는 바실러스균(청국장균: 낫도균)만을 배양하여 잘 관리된 무균실에서 낫도균만으로 위생적으로 잘 발효를 시킴으로써, 냄새가 나지 않고 낫도키나아제 및 바실러스균이 빽빽히 살아 움직이는 콩 발효식품을 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므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이 청국장 가루인지, 낫도(생청국장) 가루인지를 확인하고 먹어야 합니다. 청국장 가루는 잡균이 들어가므로 반드시 끓어서 먹어야 하고, 생청국장은 무균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하므로 끓이지 않고, 그대로 먹기 때문에 좋습니다.

★ 낫도(생청국장) : 세계가 주목하는 5대 건강식품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인 일본의 낫도, 한국의 김치, 스페인의 올리브유, 인도의 렌틸 콩, 그리스의 요구르트는 식품의 역할을 뛰어넘어 대안 약품으로도 칭송받고 있다. 베스트 5대 제품 중에 콩이 2개를 차지하고 있다.

♣ 청국장 생으로 먹으면 보약 - KBS 1TV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 방송내용 -
* 청국장이 암을 물리친다!
* 청국장, 불로장생의 비결?
* 청국장이 날씬한 미인을 만든다.

★ 21세기 천연보약 생청국장(낫도) - MBC TV 생방송 화제집중
방송에서는 변비, 다이어트, 혈전예방, 항암 및 예방, 정력 증강, 고혈압, 알레르기성 질환,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과 여성의 갱년기 장애, 골당공증, 피부미용 등에 좋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낫도(생청국장)는 효소 중의 효소, 몸에 좋은 효소가 많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12 뉴스언론 죽비 소리처럼 치열한…재가불자들의 하안거 ‘수행 열기’ file 경향신문 2018-06-19 106
10511 뉴스언론 한기호의 다독다독 - 21세기형 로맨스소설의 탄생 file 경향신문 2018-06-19 70
10510 뉴스언론 김정은은 덩샤오핑이 되고, 원산은 상하이가 된다 경향신문 2018-06-19 55
10509 무엇이든 발성클리닉 7월강좌안내 한국성악아카데미연구소 2018-06-18 68
10508 뉴스언론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복기 file 경향신문 2018-06-17 107
10507 무엇이든 [전국] 종탑, 십자가 준비하신다면 클릭 미션코리아 2018-06-14 26
10506 뉴스언론 [사유와 성찰]이제 깨어나실 시간입니다 경향신문 2018-06-03 160
10505 뉴스언론 책읽는 평범한 사람들의 비법 file 경향신문 2018-06-03 74
10504 뉴스언론 [박성민의 정치 인사이드] 정치는 '책임지는 것’… file 경향신문 2018-06-03 285
10503 칼럼수필 나도 틀릴 수 있다 이의용 장로 2018-05-25 191
10502 무엇이든 [전국] 종탑, 십자가 준비하신다면 클릭 미션코리아 2018-05-24 84
10501 뉴스언론 저 정도면 나쁘지 않다 경향신문 2018-05-23 82
10500 뉴스언론 [하태훈의 법과 사회]국민청원, 약자의 목소리 경향신문 2018-05-23 103
10499 광고알림 청국장가루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디딤돌 2018-05-12 79
10498 무엇이든 [전국] 종탑, 십자가 준비하신다면 클릭 file 미션코리아 2018-05-11 87
10497 묵상나눔 열두제자연구 02-안드레 부자회사 2018-05-06 1782
10496 묵상나눔 열두제자연구 01-시몬베드로 부자회사 2018-05-06 1705
10495 무엇이든 발성클리닉 5월강좌안내 한국성악 2018-04-29 77
10494 광고알림 빈센트 폴 목사 '영광에 이르는 길'(4.10-12)-서울집회 밀알 2018-04-02 148
10493 광고알림 빈센트 폴 목사 말씀과 치유의 능력 세미나(3.12-14) milal 2018-03-01 199
10492 칼럼수필 26세 유시민이 쓴 항소이유서는, 그렇게 전설이 됐다 김희경 기자 2018-03-01 75
10491 칼럼수필 산파수요칼럼 259 : 일본 그리고 미국, 북한 깊은산 2018-02-23 46
10490 광고알림 이정우 목사 영성과 은사의 만남(2.19-21)-치유와 예언 집회 밀알 2018-02-03 210
10489 광고알림 교회정보넷이 바로 교회정보이다. 김병일 2018-01-26 500
10488 뉴스언론 아이들 사로잡은 ‘상어가족’…‘포식자’에 빠져드는 아이들 file 장회정 기자 2018-01-24 324
10487 뉴스언론 [특별기고]‘부’ 아닌, 노동에 보상하는 사회 위니 비아니마 2018-01-24 51
10486 뉴스언론 [기고]미세먼지와 시민의 ‘목숨값’ 석광훈 녹색연합 전문위원 2018-01-24 50
10485 광고알림 1월KCP사역훈련학교 : 한창현목사 영성과 치유, 재정집회(1.29-31) 밀알 2018-01-18 390
10484 광고알림 예배당이없어도목회할수있습니다 사이버 2018-01-11 302
10483 광고알림 영어공부, 질병치료에 관심 있으신 분!~ 유익한 2018-01-08 55
10482 광고알림 그리스도인의 재정세미나에 동역자님을 초대합니다 국제제자 2018-01-04 43
10481 광고알림 혈액순환 및 혈전용해에 좋은 음식 두레박 2017-12-23 78
10480 광고알림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한성열 한성열 2017-12-21 91
10479 무엇이든 안녕하세요 정인혜 2017-12-15 30
10478 광고알림 12월KCP영성훈련학교 : 이성순 목사 말씀과 은사집회(12.14-15) 밀알 2017-12-12 25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