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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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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교회와신앙] 문득 쉬고 싶을때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1 file
최용우
17851 2009-08-23
공지 우리의 꿈(vision) 1 file
최용우
17108 2009-04-02
5 봄이군요 file
해바라기
1899 2010-04-18
봄이 되면 겨울이 언제 있었냐는듯 온 대지에 생명이 움터오는 것이 그렇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한여름에 우거져버리는 그 생명력의 대단함과 왕성함에 치일때도 있지만 이 봄에는 풀 한포기 올라오는 것도 이쁘지요 --곧, 뽑아 버리기는 하지...  
4 감자를 심었습니다 file
해바라기
1894 2010-03-29
작년에 작은 공간을 삽으로 파서 엎으면서 나온 수많은 돌들이 텃밭 테두리를 이루었습니다. 올해는 나오지 않겠지 했으나 크고 작은 돌들이 또 여기저기 박혀 있어서 밭을 고르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연탄재를 깨 부수어 흙과 함께 섞고 작...  
3 날씨가 풀리니 file
해바라기
1888 2010-03-05
한겨울이 지나고 봄기운이 생기니 땅도 풀리고 얼었던 수도도 녹아 물이 콸콸 잘 나옵니다. 대문밖에 태우 할아버지께서 겨우내 모아주신 연탄재 부수는 일도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할아버지께서 지난 가을 배추를 거두고 밭에 놓은 마늘 싹...  
2 이제 씨앗 뿌릴 때 file
해바라기
1823 2010-03-18
영웅 할머니께서 밭에 감자를 심으시는걸 보고는 햇볕같은집 작은 텃밭에도 감자를 심어야겠다고 밭 고를 기회만 보고 있는데 비가 며칠 오고, 채 마르기도 전에 눈이 덮여 녹으면서 질척거립니다. 지난 3월 초에 시어머님댁에 갔다가 어머님...  
1 좋은 ‘울음터’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4 file
최용우
306 2020-06-13
좋은 ‘울음터’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살다보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쉬고 싶을 때가 있지요. 그럴 때는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아무 때나 오셔도 괜찮아요. 부담 가질 필요 없어요. 그냥 편히 오셔서 기도실에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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