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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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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교회와신앙] 문득 쉬고 싶을때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1 file
최용우
17858 2009-08-23
공지 우리의 꿈(vision) 1 file
최용우
17112 2009-04-02
35 꽃씨와 장미꽃다발
이인숙
3235 2009-08-03
오전 6시쯤 금강변에 나갔습니다. 요즘 매일 매일 피어나고 있는 달맞이꽃을 따기 위해서지요! 밤이 되면 꽃이 피어 한껏 향기를 품다가 아침에 해가 뜨면 꽃잎을 닫으며 오므라듭니다. 그러면서 뜨거운 태양아래 꽃이 또르르 말리고 색깔이 ...  
34 햇볕같은 집 - 좋은 울음터 file
최용우
2282 2009-07-31
햇볕같은 집 - 좋은 울음터 밝은이가 친구들 서넛을 데리고 와 햇볕같은집에서 1박2일을 하였습니다. 친구들끼리 한번 자면서 밤샘을 해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헷볕같은집은 단독으로 떨어져 있는 독립된 집이기 때문에 누구의 간섭도 받지 ...  
33 함께 잠자기
이인숙
2184 2009-07-28
요즘 밝은이와 함께 햇볕같은집에서 잠을 잡니다. 처음엔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하룻밤 함께 자더니 또 가자고 합니다. 잠자리를 넓게 깔아 줬더니 뒹굴거리며 좋아라 하네요! 아이와 함께 한 방에서 앞으로 얼마나 잘 수 있을까 생각해 보니 ...  
32 드뎌 낼 그곳으로 갑니당 2
우리끼리
2012 2009-07-20
드뎌 낼 그곳으로 갑니당. 이런일 저런일 많이 겪은 다음이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생각나서 더욱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쭈~욱 주님과 함께 주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니마니 기도해 주세요..... ..  
31 우리 교회 나와유!
해바라기
2108 2009-07-19
저녁나절, 아이들과 함께 밖에 나왔는데 지나시던 할머니께서 저에게 말을 건네십니다. 햇볕같은집을 가리키면서 "이 집에 이사 왔어유?" "아 예 여기에 이사 왔어요!" 이곳에서 3년 가까이 살았는데 근래에 뵌 분입니다. 아침마다, 오후마다 ...  
30 누워버린 토마토 4 file
해바라기
3602 2009-07-14
햇볕같은집 빈 공간에 심은 토마토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봄에 모종이 나왔을때 두포기를 사다 심었는데 영웅이 할머니께서 그 후에 다섯포기를 더 주셔서 마저 심었습니다. 어릴때 기억에도 밭에 심겨진 토마토가 익으면 직접 따먹는 것을 ...  
29 지나는 바람처럼 묵어가신 전도사님 축복합니다. file
해바라기
2182 2009-07-13
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이내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던 날 잠시 쉼을 갖고 싶다고 찾아 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짐을 싸들고 문을 두드린다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이라는것을 잘 알기에 오히려 이곳을 찾아 주신것이 감사하고 고마...  
28 좀 크면 뽑지
이인숙
2074 2009-07-01
온 산과 들은 짙은 초록이 넘치고 넘쳐 그 무성함이 감당키 어려울 만큼입니다. 어디 산과 들만 그런가요! 조그만 햇볕같은집 안팍으로도 정말 열심히 자라는 꽃과 채소와 풀들로 그 뒤엉킴이 자랑할만 합니다. 콩줄기는 죽죽 뻗어 자꾸만 담...  
27 내 방
이인숙
2072 2009-06-23
햇볕같은집에 있는 방 세개중 하나는 꽃방입니다. 꽃방에 관련한 물건들이 있고 많지는 않지만 정성스레 만들어 놓은 꽃차들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남편도 꽃방에는 마음대로 들락거리지 않습니다. 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편안히 있을...  
26 이승택외 4분이 오셔서 삼겹살 구워먹고 놀다 가셨습니다. 1 file
최용우
2820 2009-06-22
실제로는 이것보다 훨씬 더 맛있어보였는데... 주일 오후에 주일예배를 마치고 장모님과 처남 식구들 4명이 와서 마당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놀다 가셨습니다. 낮의 해가 가장 길다는 하지라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장마철이라 ...  
25 흰 모자 두개 1 file
이인숙
2301 2009-06-20
꽃에 물을 주고 있는데 위에 빌라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오셔서는 흰 비닐봉지를 내미신다. "아이구~~ 애기엄마가 언제 있나 노상 내다보다가 왔다갔다 모습이 보이길래 내 언능 내려왔지!" 며칠전 수요일 저녁에 예배 드리려 가려고 나왔는데 ...  
24 햇볕같은 집에 피는 꽃들 3 file
이인숙
3063 2009-06-19
1.어머님이 주신 백합 화분을 햇볕같은 집에 가져다 놓았는데 무럭무럭 잘 자라 드디어 꽃을 피웠습니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백합향이 진동을 합니다. 2.대문밖에는 기생화를 심었는데 요즘 한창 꽃이 피고 있습니다. 생명력이 강한 꽃입니...  
23 1 file
이인숙
2173 2009-06-16
광명 사시는 최집사님이 햇볕같은집에 다녀가시면서 필요한것 구입하라고 얼마의 돈을 주고 가셨습니다. -사실은 예쁜 옷 사 입으라고 준 돈--- 그런데 계속 필요한 물품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던터라 큰 방에 놓을 책장 2개를 구입했습니다. ...  
22 사랑의 집 file
이인숙
2228 2009-06-14
아직 이것 저것 갖추어지려면 여러가지가 필요하다. 집도 꼼꼼히 살펴야 할 곳은 많다. 그래도 잠은 잘 수 있을것 같아 햇볕같은집에 내려와서 잠을 잤다. 집이 편안하다고 하는것은 갖추어진 시설에서 오는것은 아닐 것이다. 그런면에서 본다...  
21 앵두따기 file
이인숙
3541 2009-06-12
장독대 옆에 앵두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가지가 휘어 늘어질만큼 앵두가 많이 달렸습니다. 요즘엔 익을대로 익어 앵두같은 입술이라고 말하는 그 예쁜 앵두가 되었습니다. 날마다 몇알씩 따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람이 없으면 새들이 날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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