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임

말라기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718 추천 수 0 2010.03.25 12:25:25
.........
성경본문 : 말3:1~6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376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말 3:1~6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임 주제: 29. 심판. 2006. 12. 3.

 

◎ 서론

: 언약을 파기하고도 오히려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는 조롱의 말로 불신을 드러낸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다

※ 응답은 심판의 메시지로서 그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는 “심판의 주”로 나타나실 것이다.

1. 메시야의 길을 예비할 자를 보내심 (1)

2. 이스라엘이 정결케 됨 (2~3)

3. 참된 예배가 회복됨 (4)

4. 불의한 자들이 심판받음 (5)

5. 하나님은 변치 않으심 (6)

 

1. 메시야의 길을 예비할 자를 보내심 (1)

※ 왕이신 메시야가 오시기 전에 그분의 길을 예비하는 사자가 먼저 보내질 것이다.

1). 첫 번째 사자는 세례요한이다.(마 11:10, 눅 7:27)

2). 두 번째 사자는 메시야 되시는 예수님을 가리킨다.

※ “너희의 구하는 바”와 “너희의 사모하는 바

그들이 제기한 문제를 해결한 분이 바로 그 사자임을 강조한다.

* 죄악 중에 있는 그들이 공의로 세상을 다스릴 메시야를 구하고 사모한다는 사실이다.

※ 그 사자들은 “홀연히” 나타날 것이다.

* “홀연히”는 생각하지 못하는 때에 갑자기 오실 것이라는 의미로서, 이 역시 구원이 아니라,

“심판”의 주로 오실 것을 암시한다.

 

2. 이스라엘이 정결케 됨 (2~3)

※ 계속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완성하시기 위해 역사 가운데 주님이 오시는 날에 관한 묘사가 이어진다.

※ “그의 임하는 날”은 “민군의 여호와의 날 또는 주의 날”이라고 불린다.(사 2:11~12)

* 주님이 임하시는 날은 이스라엘 백성이 사모하고 구하는 날이엇으나, 실상 그분이 오셔서 심판하실 대상 은 그들 자신이었다.

※ “그 날”은 메시야의 초림과 재림을 모두 다 포함한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이 오시는 날은 온 세상을

심판하는 날인 동시에 죄악을 정결케 하는 날이다.

※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 은 정결케 하는 방법을 말한다.

※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이 언급은 실제적 의미의 제사장 가문은 물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된 모든 믿는 자들이 연단과 성결의 포함됨을 말한다.

 

3. 참된 예배가 회복됨 (4)

※ 그 날은 죄악을 정결케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예배가 드려지는 날이 될 것이다.

* 말라기 시대에 드렸던 불의한 제물과는 달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진정한 예배가 드려지는 날이 온다는 것이다.

※ “옛날과 고대”는 모세시대나 다윗 시대처럼 순종하는 마음으로 진정한 예물을 드리던 시절을 가리킨다.

※ “유다와 예루살렘”은 하나님 왕국을 대표하는 말로, 메시야 이신 예수님은 유대인으로 오셨으며, 예루살렘 은 복음전파가 시작된 곳이므로 “유다와 예루살렘”은 신약시대의 교회를 구약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드려지는 믿는 자들의 예배에서 그 성취를 본다.

①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 가운데 하나가 참된 예배의 회복이다.

② 그분은 흠 없고 완전한 희생제물로서 하나님께 드려졌다

③ 그분은 믿는 자들의 대제사장이시며

④ 완전한 희생 제물이셨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열납 되는 참 예배를 드릴 수 있다.

 

4. 불의한 자들이 심판받음 (5)

※ 그 날의 심판은 이스라엘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의 백성을 포함한다.

※ 이스라엘은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불평했다. 그런데 바로 공의의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다.

죄의 몰록

술수하는 자 : 점성술 등을 애굽에서 배운 것을 돌아와서도 계속하고 있었다.

간음하는 자 : 젊은 이방 여인을 아내로 들이기 위해 자기 아내를 버린 자들이 포함된다.

거짓 맹세하는 자 :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지키지 않는 자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는 자 : 정당한 보수를 주지 않거나 떼어 먹는 자.

* 사회 정의를 파괴하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이다.

고아와 과부를 억울케 하는 자 : 약한 자들의 것을 빼앗는 자들이다. 힘과 권력으로 착취.

나그네를 억울케 하는 자 : 이스라엘이 함께하는 이방인을 외면한 것을 가리킨다.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는 자 : 열거된 모든 죄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기 때문에 저질러지는 죄들이다.

*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그분께 순종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들은 죄의식조차 갖지 않은 채 악을 행했던 것이다.

※ “속히 증거하리라”는 것은 그분이 그 모든 악한 일들에 증인이 되시며 또한 재판장이 되시겠다는 말이다.

 

5. 하나님은 변치 않으심 (6)

※ 이 두려운 심판을 행하실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지가 언급된다.

※ “변역지 아니하나니” 심판의 지연은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오래 참으심이자 심판의 취소 가 아니다. (롬 2:4, 10:21, 벧후 3l8~10)

※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심으로 식언치 않으시며(민 23:19), 도한 후회가 없으시다.(롬 11:29)

※ 이스라엘이 의로와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변치 않으시는 신실하심(은혜) 대문에 보존된다.

 

◎ 결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