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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60 추천 수 0 2023.03.05 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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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16:14-17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614-17: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14-15: 세상 사람들은 물론이지만 기독교인들도 종교적인 학문, 또는 종교적 직분, 그런 자격증이랄까? 세상에서 인정을 해 주는 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높이고 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건물이 큰 것을 가지고 자기를 높이고, 조직이 큰 것, 단체가 큰 것, 또 오래된 전통 그런 것에 속하고 있으면 그런 것으로 자기를 높이고, 그리고 세상은 큰 것일수록 진짜라고 알아준다. 세상은 그렇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바리새교인들도 그런 신앙사상을 가지고 예수님을 정죄하고 죽이더라.

 

그런데 예수님에게는 세상으로 높일 수 있는 배경은 없다. 없으면서 이 바리새교인들과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중심을 지적을 하니까 그들이 예수님을 가만 둘 리가 없다. 그래서 예수님을 죽였으니 죽이는 그들 스스로가 하나님 자리에 앉은 심판자들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그런 요소가 기독교 안에 많이 들어있다. 세상요소로 커진 세상에 속하는 신앙일수록 진리성도, 또는 진리에 대해 상당히 정죄를 한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그들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심판으로 사라졌다. 그런 일들을 눈으로 보고도 믿지를 못하면 또 그와 같은 역사적인 재현을 하게 된다.

 

사람 중에 높임 받는 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다.’ 요셉도 높임을 받았고 다니엘도 높임을 받았다. 그리고 에스더 모르드개도. 문제는 누가 높여주느냐가 문제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대부분 보면 세상 사람들이, 또는 기독교 종교 단체들이 높여주는 것을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러나 진짜 성도는 마음속에서 누가 나를 높여줬으면하는 게 없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뭘로 높이시느냐? 진리 자체화 되는 신앙의 사람일수록 가만있어도 사건이 와서 그 사람을 높인다. 다른 사람들은 그 사건에서 다 굴복이 되지만 신앙의 사람은 굴복이 안 되니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자랑스럽게 만든다. 사건이 와서 높인다.

 

그러니 우리의 신앙은 역사적인 그런 면이나, 또는 성경에서 되어진 걸 볼 때에 진리 자체화만 시키고 있어라. 영능의 실력으로 준비하고만 있어라. 준비한 자를 하나님께서 높이는 거지 멍텅구리를 높이는 게 아니다.

 

순교를 하는 것도 내가 순교하고 싶다? 건방진 소리다. 순교가 되는 신앙인지, 아닌지 하나님은 더 잘 아신다. 순교가 되는 신앙은 내가 순교하고 싶다그 말을 안 한다. 내가 순교하고 싶다고 해서 순교하게 해 주고, 안 하고 싶다고 해서 안 하게 주고 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구원역사는 인간 자기의 계획 안에 드는 게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사건 환경을 몰아붙이고, 또는 들고 오고 하는 거다.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거다. 왜냐하면 사람을 높이는 기준이 달라서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진리본질로 된 실상적인 그 인격을 보신다. 실상적 인격은 하나님과 똑같은 성품 속성이다.

 

예수님께서 왜 하늘로부터 인간되어 오신 건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물론 우리의 죄를 위해서라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예수는 인간인데 그 예수님 속에 하나님과 똑같은 것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인간되어 오심은 너도 인간이니 네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넣게 되면 나와 같은 사람이 된다하는 것을 증명해 주려고 인간되어 오신 것이다. 그런 면은 보지 못하고 내 죄를 사해주려고하게 되면 말은 맞는데 죄를 사해주려고하는 그 속에는 광범위한 뜻이 들어있는 거다.

 

이미 지은 죄도 죄이지만 그 죄를 짓기 전에 선악과 따먹은 정신과 사상도, 그 사고방식도 죄다. 그 지식을 신적인 하나님의 지식으로 바꿔 넣는 것은 죄가 사해지는 것이다. 그러니 예수 믿으면서 세상에서 행동 죄를 안 지었다고 해도 그 정신 사상 자체가 선악과 따먹은 지식이니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생명과이니까 이 성경의 지식으로 바꿔 놔라. 그게 죄가 안 되는 거다.

 

안 바꿔 넣으면 죄가 된다. 안 바꿔 넣으면 사람이 안 만들어진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인간 너를 만든 것은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위해서하는 이것이 없어진다. 예수를 믿어도 그게 없이 예수를 믿으니 천국에 가서도 효력이 없다.

 

예수 믿고 천국에 가면 다 똑같다? 성경에 보면 해와 달과 별의 영광이 다 다르더라고 했다. 행한 대로 따르리라. 뿌린 대로 거두리라라고 했다. 이게 다 실력과 영능의 차등성을 말한다. 마귀가 성도들에게 제일 목적을 하고 유혹을 하는 것은 그 점에 대해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마귀가 성도들이 이룰구원을 못 이루게 하려면 가장 쉽게 꾀일 수 있는 물질성적인 것을 가지고 와서 활용을 한다. 거짓 종들이 교인들을 데리고 이용 활용하는 것과 같다. 예수 믿으면서 세상이나 자꾸 달라고 하니 이게 마귀의 수법에 빠져있는 거다. 성경에 보면 마귀가 세상을 들고 와서 예수님을 꾀였으니 이런 사람은 눈을 감고도 꾀일 수가 있는 거다.

 

마귀의 수단 방법을 이기려면, 거짓 종들의 수단 방법을 이기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속에 뜻이 있으니 그 뜻대로 하면 안 넘어간다. 그래서 우리교회에서는 머리로 깨우쳐야 한다. 자기 머리가 영리하고 지혜로우냐? 아니다.

 

주님은 실상적 인격을 보시고 사람을 높이시고 한다. 그러나 세상인간들은 표면적 외모 모양 껍데기만 보고 사람을 높인다. 다른 사람을 높이는 척 하면서 자기가 돈이던 뭐든 다 이용해 먹는다.

 

표면적인 껍데기 즉,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은 전부가 변질되고 불에 타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에 탈 것이 교회에서 크게 되는 것을 보고 신앙이 좋은 것처럼 여겨진다면 그 사람은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미움을 사서 좋을 것은 없다. 하나님의 속을 썩여봐야 좋을 것은 없다.

 

하나님이 왜 눈에 안 보이는 줄 아느냐? 눈에 보이면 달려와서 잡아 뜯기 때문이다. 물건을 하늘 높이 올렸다가 놓으면 왜 자기 머리 위로 떨어지게 만들어 놓은 줄 아느냐? 이것을 학교에서는 만유인력이니 뭐니하지만 네가 하늘에 대해 대항을 해 봐라. 그건 네 머리 위로 떨어진다하는 것이다. 신앙의 이치는, 인격적 이치는 학교에서 말하는 과학이치로만 보면 안 된다. 그걸 무시하는 게 아니라 그런 것을 신앙적으로 끌고 와서 하나님의 의중을 타진해야 한다.

 

16: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요한 때까지다.’ 사실 역사적 시간적으로 보면 세례요한 때까지다. 그 후부터는 예수님께서 성육신으로 오셔서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그렇게 보여진다.

 

우리가 역사를 볼 때 이 역사가 지나면 이 역사가 오고, 이 역사가 지나면 이 역사가 오고그렇게만 보지 말아라. 그 속에는 네가 어떤 정신을 가졌느냐? 그러면 이게 올 것이고, 그 다음에 그게 바로 되고 잘 되면 그 다음에 이게 온다하는 것이 들어있다. 그걸 알아라. 그게 중요하다. 역사를 가지고 내가 이렇게 하니 하나님의 은혜가 이렇게 오게 돼 있구나이걸 깨달아야 한다. 안 돼 있으면 주님이 안 만나준다.

 

예수님께서 성육신으로 오신 것을 더 구체적으로 보면 율법과 선지자 세례요한 등등까지가 율법의 때까지인데, 세례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보다 6개월 앞서 보낸 것이다. 물론 구약의 선지자들도 다 예수님이 보낸 것이다. 그래서 성경 속에 왕들이나 제사장들이나 선지자들이나 믿음의 선진들의 정신 사상을 보면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있다. 그러니까 예수 당신이 오시기 전에 그들을 통해서 선지자들의 마음을 봐라. 종들의 마음을 봐라. 내 마음이 이렇다하는 것을 미리 보게 하는 거다. 그래서 우리로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거다.

 

그들은 예수님 앞서 보내신 사자들이다. 예수님께서 그 다음에 오신 것이고, 오셔서 열두 제자를 교육을 시켜서 보낸 것이고, 지금도 계속 성령님의 역사로 천국복음이 전파되니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쪽으로 몰린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너도 나도 예수 믿고 천국 가자그렇게 보면 이해하기가 쉽다. 눈에 보이는 대로 역사적으로 보면 쉽다.

 

이제 우리는 더 들어가서 눈에 보이는 역사의 이면 속에서 영의 눈을 가지고 진짜배기인 계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보자. 하나님의 이 구원역사를 보면 개인적으로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되려면 그 순서가 하나님의 법 곧, 말씀의 말씀을 받고 읽어라. 다시 말하면 학교에서 공부를 시키려면 교과서를 먼저 주듯이 성경을 먼저 준다. 그 다음에 읽어라. 그런 것처럼 우리에게 성경이 주어졌으니 이 성경을 많이 읽어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읽어야 하고, 그리고 그 속에 선지사도들의 예언된 말씀은 예수님께로 인도를 하는 것이니 이 인도를 받으려면 예수님께로 향해질 수 있는 세례요한의 광야의 정신을, 그 신앙정신을 가져야, 그렇게 소개되는 그 말씀을 받아야 그 다음에 질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신앙성장 면의 원리가 그렇게 들어가는 거다. 이걸 무시하면 바른 믿음으로 못 들어간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당신 앞서서 세례요한을 보낸 것이다.

 

이 세례요한을 만나서 세례요한을 영접하고, 광야로 나가서 세례를 받는 것이다. 죽음의 선을 넘어가기 전에 세례를 받는 그 정신은 세상을 등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세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하는 결심이 들어있는 거다.

 

세례요한의 할 일은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낼 테니 그가 내 첩경을 예비하리라라고 했듯이 예수님을 맞을 수 있는 터를 닦는 것이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의 그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사상과 정신이다. 우리의 신앙정신이 그렇게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역사가 자기 속에 들어와서 성령님의 역사가 된다. 예수 믿으면서 세상을 잔뜩 가져와서 세상을 더 달라고 하는 건 이치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난 후부터 보혜사 성령님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실상적 사람으로 만들어지게 돼 있다. 하나님의 율법과 선지자와 세례요한과 사도들의 교훈 속에는 인간 너를 창조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이 다 들어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만남과 동시에 하나님의 온전이라고 하는 게 확실히 깨달아져 가게 돼 있다.

 

존재적으로 예수를 아는 게 아니라 내 속에 말씀이 들어가는 게 예수를 만나는 거다. 예수는 구원이다. 그래서 말씀이 내 속에 들어가면 그게 바로 네 구원이 되는 거다. 존재만 쳐다보며 예수여, 날 구원해 주소서가 아니라 말씀이 내 속에 들어오면 말씀이 너를 구원한다. 이게 예수구원이다. 자기가 효력을 보는 거다. 예수 믿는 것은 추상적이 아니라 실질적이다. 그 사상을 먹는 거다.

 

이것이 아닌 다른 복음 즉, 세상축복 물질주의 중심의 복음은, 그 사상은 넓은 길로 가는 것이고, 불에 탈 세상 쪽으로 달려가는 것이니 그 종은 하나님께서 보낸 종이 아닌 사단 마귀의 종들이다. 사단 마귀가 보낸 종은 세상을 자랑한다. ‘세상을 이루라하고 큰 것을 돋보게 한다. 예수님은 그렇지를 않았다.

 

세례요한을 예수님이 보냈고, 이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살았듯이 예수님께서 보낸 종은 광야에서 산다. 광야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다. 이 세상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다. 이 세상은 영원히 살 수 없는 곳이니 광야라고 한다. 또 신앙정신 면으로 볼 때 우리가 도시에 살지만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고 가는 게 광야 신앙사상이다. 신앙정신이 광야로 나가면 거기에는 예수님께서 보낸 종이 있다.

 

예수님께서 보낸 종은 광야에서 사는데, 그는 무엇을 먹고 입었느냐? 석청과 메뚜기를 먹고 약대털옷을 입고 있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메뚜기와 석청을 먹었는데, 석청은 돌 사이에서 나는 벌꿀이다. 이것을 먹는 것은 음식 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연은총으로 주시는 그대로를 말한다. 세상 사람이 구하는 것처럼이 아니라는 것이다. 약대털옷을 입었다는 것은 광야에서 활동하고 지낼 수 있는 의복이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방인들처럼 먹고 마시고 입고 하는 위주로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은, 광야에 사는 종들은 그렇게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약속된 메시아를 만나려면 예수님께서 6개월 먼저 보낸 종을 만나야 한다. 그 종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다. 즉 복음을 말한다. 그가 외치는 속에는 복음이 들어있다. 따라서 교회의 인도자는 그 정신 사상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정신이라야 한다. 그리고 오늘날 목사님들의 설교가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소리라야 한다. 그 분과 의사단일성이라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그 신앙의 질을 보면 세상에서 보낸 종이 많다. 그래서 세상자랑을 한다. 이건 하나님이 보낸 종은 아니다.

 

이 이치만 잘 알면 종들의 설교가 분별이 되고, 자기 속에 누가 움직이고 있는지가 분별이 된다. 그리고 저렇게 믿다가는 어떻게 되겠구나이것도 나오게 된다. 왜냐? 성경에 다 기록해 놨으니까.

 

우리가 어느 교회에 가더라도 광야의 종을 만나야 한다. 질적으로 그 사상의 정신을 만나게 되면 즉, 성령님은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니 세례요한의 가르침의 그 사상을 받으면 그 다음엔 예수 그리스도를 네가 만난다.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사상이 너에게 들어가서 역사가 되기 시작한다 그 말이다. 이렇게 되면 이제 영능의 실력이 자라게 되고 영적 무장이 돼 나간다. 그리고 성경에도 보면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했느니라하는 그게 중복적으로 또 나온다. 자기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으니 자기를 분석하고 잘못된 것을 알게 해서 하나님의 것으로 다시 성장되고 무장되고 하는 게 들어있다. 우리는 그런 믿음을 가져야 한다.

 

성경에서 자기의 잘못된 생각이 이치적으로 깨달아질 때 , 이건 고쳐야겠다이게 나온다. 이게 구원으로 들어가는 거다. 이게 신학적으로는 중복적 구원이다. 즉 어릴 때는 밥을 못 먹으니까 부모가 먹여주고, 점점 크면서 밥숟가락을 잘 못 잡지만 자꾸 노력을 함으로써 스스로 먹게 된다. 좀 더 커지면 자기가 알아서 먹는다. 이런 게 스스로 구원이다.

 

17: ‘구약은 옛날, 신약은 지금시대적으로 이렇게만 잘라놓고 보게 되면 성경을 못 깨닫는다. 신앙이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구약을 통해서 세상을 어떻게 만들었나하고 표면적으로 보게 되면 그 다음에 신약을 보게 돼 있다.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왜 했나하고 보면 , 예수를 가르치고 있구나. 구원을 가르치고 있구나이게 나온다. 여기에서 신약으로 와서 보면 예수님의 언행심사를 보게 된다. 한꺼번에 보게 되는 거다.

 

우리가 구약의 역사는 알아도 몰라도 된다. 구약의 그런 연대를 그렇게 한 것은 우리에게 폭넓은 계시를 알게 해 주려고 그런 걸 동원시킨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신구약을 보면서 이룰구원의 이치를 잘 발견하면 된다.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그러니까 천지의 없어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율법이라는 것이다. 천지가 없어지는 것은 쉽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이다. 이걸 간단히 말하면 없어질 세상에 눈독을 들이지 말아라. 더 중요한 없어지지 않는 말씀을 붙잡아라. 말씀의 사람이 되라그 말이다. ? 조만간 신령천국으로 올라갈 테니까.

 

그러면 세상을 왜 없앨까? 이 땅에서 성도들의 훈련이 다 되면 없애는 거다. 훈련을 다 마치면 데리고 간다. 집 짓는 사람들이 아시발을 세우는 것은 본 건물을 완성시키려고 세우는 거다. 본 건물이 완성이 되면 아시발은 허문다. 그러니까 비유로 한다면 우리 몸은 가건물이고, 우리 속의 주님화로 된 것은 자기의 참 실상이요 본 건물이다.

 

율법은 하나하나의 획으로 모두 결합되고 이뤄져 있는 하나님의 율법이다. 글자의 한 획이 없어지면 의미가 달라진다. 한 획이 떨어지면 그 내용이 달라질 것이고, 글자가 달라진다. 글자가 달라지면 구원이 달라진다. 구원이 없어질 수도 있다.

 

글자의 한 획 속에는 하나님의 구원설계가 들어있다. 또 그 한 획 속에는 나의 이룰구원이 들어있다. 또 그 한 획 속에는 영능의 실력대로 누릴 천국이 들어있다. 따라서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지면 천국도, 우리도, 땅도, 구원도 전부는 없어진다. 무로 돌아간다. ‘불 타 없어진다가 아니라 무로 다 돌아가 버린다. 그만큼 중요하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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