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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신앙

에스겔 김종일............... 조회 수 2664 추천 수 0 2005.02.16 11:22:00
.........
성경본문 : 겔37:1-12 
설교자 : 김종일 형제 
참고 : 새길교회 
 1. 먼저 새길 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교우님들의 관심과 기도 덕분에 작년 10월말부터 시작된 6개월간의 수감생활을 건강하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저 자신도 많은 시간 새길 교회와 교우님들을 생각하고 묵상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제 출소하면 새길 교회 주일예배에 빠짐없이 출석하리라’ 다짐을 했습니다만 막상 출소해보니 감옥을 가기 전보다 정세가 더욱 엄중해져서 바쁘게 활동하느라 지난 4월 8일 출소 이후 오늘까지 4번밖에 주일예배에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주일예배에 교우님들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저는 각종 투쟁현장에 ‘민중들과 더불어 산 제사를 드리고 있다’고 믿으며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2. 우리는 참다운 광복(光復)을 이룬 것입니까?

  저는 뜻 깊은 광복절, 말씀 선포의 역할을 부여받고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어떤 말씀 선포를 준비할 것인지 묵상하던 중에 에스겔서 37장을 오늘 본문 말씀으로 결정했습니다.

  ‘광복’의 뜻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잃었던 국권을 도로 찾음’ 이렇게 나와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본으로부터 우리의 국권을 온전히 되찾은 것일까요? 일본에게 빼앗겼던 우리의 국권이 미국에게 넘어간 것은 아닌지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 민족의 현실이 광복절을 맞아 저로 하여금 에스겔서 37장을 본문으로 택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오늘 우리 민족의 현실을 투영해 보면서 교우님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3. 바벨론 포로시기와 현 시기 우리 상황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에스겔서는 ‘바벨론의 포로가 된 유다 백성들에게 미래에 대한 소망을 주기 위하여’ 쓰여졌습니다. 본문 37장 12절 말씀에 나와 있듯이 그들의 바벨론 포로 생활은 무덤 속에 있는 시신과도 같은 절망적인 생활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와있는 마른 뼈들은 희망을 잃고 포로생활에 지친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징합니다.

  에스겔은 주전 593년부터 571년까지 활동하면서 자기 백성과 더불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와 귀양살이를 하던 사제였습니다. 그는 그 곳에서 노예생활에 지치고 절망 속에 빠져 있는 백성들에게 희망과 통일을 선포합니다.

  지금 비록 자신들의 잘못으로 민족이 분열되고 외세에 의해 국권을 잃고 포로생활을 하고 있지만, 마침내는 하느님에 의해서 바벨론 압제로부터 해방되고 남북으로 갈렸던 민족도 다시 통일을 이룰 것이라는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에스겔 선지자에게 미래는 죽음으로부터의 부활이고 압제로부터의 해방이며 민족 분열을 극복하는 민족통일국가의 수립을 의미합니다. 그런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절망에 빠져 자포자기하지 말고 ‘꿈’(Vision)을 간직하며 새 길을 가자고 백성들에게 호소합니다.

  에스겔서 37장 본문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통일 꿈’을 간직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렇듯 오늘 본문 말씀이 오늘날 우리 민족의 분단 현실을 너무도 정확하게 투영해주고 있습니다.

  교우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우리는 일제 36년 식민지 지배의 처절한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다가 맞이한 광복이기에 우리 민족은 모두 기뻐하였고, 일본을 물리쳐준 미국을 해방군으로 믿고 환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렇습니까?

  미국은 지난 1945년 9월 8일 군대를 앞세우고 이 땅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 때부터 3.8선 이남에 주둔한 미군은 5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남한에 계속 주둔하면서 한반도 전역에 대한 자신의 패권을 관철시키고 있습니다.

1945년 당시 주한미군 사령관이자 미군정 책임자였던 하지 중장은 미 국무부의 비밀정책을 가지고 들어 왔습니다. 그 비밀정책의 이름은 ‘Devide and Rule Policy’입니다. 풀이하면 분할지배정책이란 뜻입니다.

분할지배정책은 세 가지 방침을 담고 있는데 첫째, 일제의 식민지 통치방식을 그대로 계승할 것. 둘째, 식민지 통치기구인 경찰, 군대, 관료조직을 그대로 물려받을 것. 셋째, 남북한의 분열을 최대한 활용할 것 등입니다. 이러한 한반도 분할지배방침은 여전히 지금까지도 일관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한반도는 외세에 의해 분단이 되었고 남한은 미국의 직접?간접으로 지배를 받아 왔습니다.  

4. 미국의 한반도 분단정책은 우리 민족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 주었습니다.

우선, 우리 민족은 분단으로 인해 항상적인 전쟁 위협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분단 이후 반세기가 넘도록 단 한 순간도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남과 북은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방대한 무력을 갖고 서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155마일의 휴전선에 중무장한 120만 이상의 군대가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세계에서 대표적인 화약고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밝히고 있듯이 한반도에는 6?25 전쟁 당시 보다 100배가 넘는 파괴력을 가진 과다한 병력과 무기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만일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여 1주일 이상 계속될 경우, 남북한 양쪽을 합해서 약 5백만 명의 사상자와 시설의 90%가 파괴될 것이라는 워 게임(War Game) 예상 결과를 한미 군 당국이 발표한 바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전쟁이 일어나면 핵전쟁이 될 것이고 그 피해는 한국전쟁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분단은 외세 지배의 명분으로 되고 있다.

분단을 통한 한반도 패권을 위해 미군은 현재 전국 93곳 미군기지에 3만 7,500여명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남침 위협, 북의 군사적 위협을 근거로 남한에 계속 주둔하고 있습니다. 미군의 주둔으로 인한 각종 미군범죄로 우리 국민들의 주권이 무참히 유린되고 있고 토지와 시설의 무기한 무상공여와 주한미군 주둔비용 70%까지 남한에 부담시킴으로써 경제난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분단은 남북 민중 모두에게 엄청난 경제적 고통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 모두 과도한 군사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정부 예산에서 차지하는 남한의 군사비 비중은 20%에 이릅니다. 이는 1997년 기준으로 독일 3.89%, 스웨덴 5.51%, 브라질 3.13%, 이란 8.5%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무척 높습니다.

남쪽은 매년 엄청난 액수의 미국산 무기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남한은 세계 5위의 무기 도입국가입니다. 국방부 국방예산 자료에 따르면 남한의 무기 구매액은 2003년 5조 7천억 원에 이르고 2004년에는 6조 3천억 원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군대의 유지로 귀중한 노동력이 낭비되고 있으며 엄청난 소모성 국방예산 때문에 그 만큼 민중복지의 희생과 청년실업문제 등 사회적 혼란이 야기되어도 대책을 마련할 수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아울러 북은 북대로 반세기 넘는 미국의 경제봉쇄와 군사적 억압, 과도한 군비경쟁으로 10년 동안이나 심각한 식량난과 에너지난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분단으로 인해 남북의 경제적 보완관계가 파괴되어 자립적인 경제발전에 큰 어려움이 조성되고 있고, 민주주의의 걸림돌로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분단 때문에 우리 민족은 엄청난 고통을 59년 동안이나 받아 왔습니다. 이제 에스겔 선지자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들도 외세의 억압으로부터의 해방과 분단을 넘어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국민들에게 해방과 통일의 희망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해방과 통일의 희망을 선포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자그마한 실천이라도 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성서는 증언하고 있습니다.

  5. 날마다 거듭나는 부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 따르미는 부활의 신앙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옛 사람은 죽고 매일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사람들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이 땅위에 실현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을 헌신하는 사람들이 참 예수 따르미 입니다.

  저는 지난 8월 12일 청와대 앞 농성장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경남 지역의 천성산과 그곳에 사는 생명체를 지키기 위해 지율 스님이 44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로 단식 47일째입니다. 또한 가톨릭의 김재복 수사님께서 무고한 이라크 국민들과 이 땅의 젊은이들의 죽음을 막기 위해 ‘파병 철회’를 요구하며 19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로 22일째입니다.

  지율 스님과 김재복 수사님은 기꺼이 죽음을 마다하지 않고 단식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청와대의 기만적인 행태에 분노하고 있는 두 분은 단식을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 같아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막상 찾아뵙고 나니 저 자신부터 그 분들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 주위의 여러분들과 그 두 분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 중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저는 정부의 방침이 바뀌지 않는 한 우리들이 함께 죽기를 각오한 단식에 점점 많이 동참하는 것 이외에는 그 분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왜냐하면 죽기를 각오한 농성을 하고 있는 분들은 현재 당신들밖에 없고 당신들의 단식이 중단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당신들 스스로 절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분들을 뵙고 관성에 젖어 있는 제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죽을 각오로 매사에 임하고 있지 못한 나약한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관성에 젖어 있는 옛 사람이 죽어야 새 사람이 부활하는 진리를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꺼이 대의를 위해 죽어야 역사 속에 부활할 수 있다는 믿음을 뿌리 깊게 내리고 있지 못했던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 우리는 부활의 신앙을 가진 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본문과 연관을 지으면서 저는 늦봄 문익환 목사님을 떠올렸습니다.

  ‘통일은 다됐어’ 하시면서 분단의 골을 메우기 위해 자신 스스로 고난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3.8선을 넘었던 문익환 목사님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그 분은 분단이 민족의 고통의 근원임을 절절하게 체감하고 기꺼이 죽음을 각오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분단이 극복되고 통일이 된다면 기꺼이 죽겠다고 결심을 하셨다고 믿습니다. 그러한 신념을 저는 문익환 목사님께서 1989년 방북 직전 쓰셨던 시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난 올해 안으로 평양으로 갈 거야
기어코 가고 말 거야, 이건
잠꼬대가 아니라고 농담이 아니라고
이건 진담이라고
(......)
난 걸어서라도 갈 테니까
임진강을 헤엄쳐서라도 갈 테니까
그러다가 총에 맞아죽는 날이면
그야 하는 수 없지
구름처럼 바람처럼 넋으로 가는 거지
                 <‘잠꼬대 아닌 잠꼬대’ (문익환 시)>

  저는 회개하려 합니다. 회개(悔改, Metanoia)는 기왕의 관성적인 자신의 모습을 버리고 180。 전향적인 삶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것입니다.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기꺼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부활의 언덕을 예수와 함께 올라가는 것입니다.

  6.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부활의 언덕을 예수와 함께 올라갑시다.

  바벨론 포로시기의 고통을 겪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해방과 통일의 희망을 선포했던 에스겔 선지자(先知者)처럼 오늘 우리도 민족의 해방과 통일을 선포해야 합니다.

  선지자는 ‘하느님의 뜻을 미리 아는 사람’이고 ‘하느님의 뜻을 이 땅위에 실현하는데 앞장서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예수 따르미와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오늘 에스겔서 37장 본문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선포하시는 하느님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이 땅위에 외세의 압제로부터의 해방, 진정한 광복을 실현하라는 것입니다. 이 땅위에 분단의 모순을 극복하고 민족통일을 이루어나가라는 것입니다. 그 길에 예수 따르미가 앞장서라는 것입니다.

  광복이 아닌 분단 59주년이 되는 오늘, 우리는 에스겔서 37장을 통해 들려오는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해방과 통일의 꿈’을 간직하고 백성들에게 이를 선포하며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도록 다함께 기도해야겠습니다.

  문익환 목사님 기일에 불려졌던 추모곡을 부르는 것으로 기도를 대신하겠습니다.

  버려진 사선 철길을 따라
  민중의 가슴 차표를 쥐고
  그대 오르네 철책 면류관 쓰고
  저 언덕을 오르네

  가시 쇠줄로 찢겨진 하늘
  아픔은 결코 다르지 않다
압록강 줄기 그리움 일렁이며
흐느끼는 당신의 노래

  우리 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 잡는다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하는 산
피투성이 십자가 메고
그대 오르는 부활의 언덕 위로
우리 함께 오르리

<문익환 목사 추모곡 ‘그대 오르는 언덕’ (류형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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