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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송축할 이유

시편 오관석 목사............... 조회 수 2434 추천 수 0 2013.09.08 2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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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103:1-6 
설교자 : 오관석 목사 
참고 :  

하나님을 송축할 이유
시103:1-6

오늘 본문의 시편기자인 다윗은 이렇게 시를 읊었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리고 은혜를 잊지말라 또한 그가 파멸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돌보심을 송축하고 지금도 나의 피로를 충족하시는 여호와를 송축하라.'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하여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어떻게 감히 하나님을 축하하느냐 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자기 문제도 아닌 옛날 지난 문제를 가지고 애굽에서 건져주시고 홍해를 갈라주시고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 주신 것에 대해 여호와께 감사 드리고 송축하는 것을 우리는 봅니다.

오늘 다윗은 본문에서 계속하여 하나님을 송축하며 다윗이 말하는 하나님을 송축하는 이유를 크게 3가지로 집약할 수 있는데 하나님이 나를 택정해 주신 일로 송축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를 택해주셨단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택했다고 하는 것은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가 있지만 하나님은 항상 현재뿐입니다. 왜 그러냐면은 그는 수만 년 전서부터 수 만년 후까지 한 눈으로 보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분 앞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없습니다. 그 분 앞에는 현재뿐이기 때문에 만세 전에 나를 다 아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나서 죽을 때까지의 내 모습이 적나라하게 그 분의 눈에 비쳤고, 많은 사람들 중에 나를 아셨기에 나를 쓰시려고 택하셨다 그래서 택하신 그 분은 쓰시기 위해서 성령도 주셨고, 믿음도 주셨고, 예수의 존귀한 이름도 주셨고, 능력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우리가 송축해야 할 첫째 이유는 그 하나님이 나를 택해 주신 일, 나를 아셔서 나를 쓰시겠다고 택하셔서 일할 수 있는 것을 주어 오늘 까지 써 주신다는 일 때문에 택정해 주신 하나님께 송축해야 합니다.

둘째, 파멸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 송축해야 합니다. 우리는 벌써 죄 값으로 멸망 받아야 하고, 흙으로 만들었기에 깨져야 하고, 마귀가 던져주는 수많은 유혹으로 벌써 지옥 갈 영혼을 건져 주셨고, 타락할 우리를 바로 잡아주셨고, 병들은 우리를 고쳐 주셨고, 어그러진 길로 가는 우리를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파멸에서 건져 주신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다.

셋째, 지금도 나 같은 인간을 하나님은 떠나지 않고 동행해 주시는 일로 인하여 송축해야 합니다. 말 굿간 같이 더러운 내 마음속에 하늘 영광 버리시고 말구유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지금도 하늘에 올라가셔서 자기 대신 성령님을 말 굿간보다 더 더러운 내 마음 속에 와 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를 세상 끝날 까지 고아와 같이 날 버리지 않는 동행해 주심에 우리는 송축해야 합니다. 그 뿐 아니라 우리와 동역 하시는 일에서는 성령님이 우리의 속에 와서 떠나지 않고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고, 실오라기 같은 믿음을 주셔서 수많은 유혹이 나를 손짓하지만 오늘도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신 일에 송축해야 합니다. 우리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을 송축할 수 있도록 거룩한 이름을 주신 일에 우리는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다.

그렇게 송축하면은 어떤 일이 생기느냐. 첫째, 사울이 악신이 들렸는데 다윗이 거문고를 튕기며 찬양을 불렀더니 악신이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더럽고 냄새나는 못 된 귀신도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속에서는 못 견디고 떠나가는 것입니다. 송축하면 귀신은, 악신은 떠납니다. 그럴 때에 병도 낫습니다. 오늘 우리도 열정적으로 찬양하면 귀신 떠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도행전 16장에는 바울과 실라가 기도했더니 지진이 일어나 옥문이 깨지고, 쇠고랑이 깨지고, 간수가 회개하여 죽을 수밖에 없었던 바울과 실라는 놓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송축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전쟁에서 승리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은 찬양이 하니라 우리는 산 찬양으로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다. 그리고 찬양하면 환경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 우리는 이러한 역사를 예배 속에서 성취해야 합니다.

오관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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