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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학고레

사사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724 추천 수 0 2015.02.01 09:43:08
.........
성경본문 : 삿15:15-19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엔학고레(삿15:15-19)

 

기지촌 창녀 동성애자 애이즈환자를 사랑한 전우섭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갈등과 반목으로 분열된 교회에서 우리 가정이 길거리로 내 팽겨 쳐졌을 때 아버지처럼 목사는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함은 지긋지긋한 가난이 싫었고 목양지를 따라 자주 이사 다니는 것이 싫었답니다, 기득권 층의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고 10년은 학생운동을 10년은 민중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열아홉의 총각 나이에 벌써 고아 두 명의 양아버지가 되었고 틈만 나면 빈민촌 철거촌 고아원 입양기관을 찾아 그들과 함께 웃고 울고 분노하며 때로는 그들과 함께도 했다고 합니다 아내의 동의를 얻어 기지촌 여성들과 혼혈 어린이들을 위한 공동체를 만들어 이들을 위한 쉼터 놀이방 공부방 상담실 등을 운영하면서 그들의 복지와 인권 재활과 삶의 변화를 위해 열심히 일했답니다 에이즈 환자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이렇게 궂은 일을 하는 가운데 사역에 대해 정신적으로 회의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고 육체적으로는 탈진상태에 빠져들게 됨은 동네사람들이 동네에서 떠나라하는 가운데(공동체 여성들은 돈을 모아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점쟁이를 찾아감) 목회를 포기하기 위해 기도원에 가서 마지막으로 하직인사를 하러 가서 주님 힘들어서 목회 못해먹겠습니다 지금 죽는 것이 넉넉하오니 내 생명을 위하십시오! 나는 주님께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하면서 눈문이 비오듯 쏟아졌답니다,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불덩어리 같은 것이 날아오더니 자신의 몸을 광 치고 자나갔답니다 갑자기 자신의 죄인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통회와 회개의 눈물이 쏟아졌답니다. 그리고 충격으로 뒤로 꽝하고 쓰러졌습니다 그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 힘을 빼라 그리고 너는 가만히 있어라 네 힘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바로 너의 의다 이제 가만히 기다리면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하리라 하시면서 새 힘주어 목회를 다시함...

 

여기 본문에도 삼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나귀의 턱뼈로 천명을 죽이고 나서 탈진되어 18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19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할렐루야! 하나님은 삼손이 부르짖을때 우물물을 터뜨려 물이 솟아나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었습니다.

주님은 마음이 피곤하고 곤하고 지칠때 부르짖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렘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삼손이 들릴라에 의해 힘을 잃게 되어 블레셋 군대에게 붙잡여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재주를 부리게 하고 삼손을 기둥 사이에 세웠을 때 삿16:28“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30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게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하나님께 브르짖으면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십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우리는 어려울때 부르짖어 하나님께 새 힘을 공급받아 소생하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십계명의 돌판을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올 때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섬기는 모습을 보고 의분이 난 모세는 돌판을 던짐니다. 그러나 시내산에서 다시 40주야 금식하고 기도할 때 십계명의 돌판을 받고 내려 옵니다.

 

우리는 앞이 캄캄 할 때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길을 보여주시고 열어주실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욥도 많은 어려움을 당할 때 기도합니다

욥1:20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사40: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 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6살 짜리 딸을 키우고 있던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내가 원인 모르는 병으로 죽었다 모든 것이 어둡게만 보이자 딸은 밤에 더욱 무서워하며 아빠에게 아무리 무서워도 아빠가 곁에 있으면 난 괜찮아요 라고 하며 잠 들었다. 어떤 환란이 닥쳐도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는 두렵지 않으며 마음에 평안이 깃들 것입니다.

 

엔할고레 부르짖은 자의 샘입니다.

우리들도 주의 일을 하다가 어렵고 목이 탈 때 주님께 부르짖으므로 새 힘을 공급받고 삼손처럼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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