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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자

시편 빌립............... 조회 수 707 추천 수 0 2018.12.29 14:29:25
.........
성경본문 : 시편103:1-5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자.

< O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

성 경 : 시편 103편 1절-5절(2018.12.30.송년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48오신실하신주. 357날마다. 천부여의지 )

 
(시 103:1-6) 『[1] 다윗의 시. - 오 내 혼아, 주를 찬송하라. 내 속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찬송하라. [2] 오 내 혼아, 주를 찬송하며 그분의 모든 은택(恩澤)을 잊지 말지어다. [3] 그분께서 네 모든 불법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질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멸망에서 구속(救贖)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네게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입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라】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테너 카루소는 교회 합창단에서

처음 성악을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세계적인 성악가가 된 뒤에도 자선 공연을 많이

할 정도로 신앙심이 좋았던 카루소였는데

한 번은 자선 음악회 공연을 앞두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자선음악회의 담당자는 혹시라도 공연이 취소될까봐

병원을 찾아와 카루소에게 안부를 물었습니다.

 
“선생님, 몸은 괜찮으십니까?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이번 음악회는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별히 힘을 쏟지 말고 그냥 편하게 무대에 서주시되

다만 참석은 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말을 들은 카루소는 매우 화가 난 얼굴로 말했습니다.

“나, 카루소는 단 한 번도 무대에 진지하게 서지 않은

적이 없소. 자선 음악회라고, 돈을 받지 않는다고,

몸이 조금 아프다고 조금이라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그건 나를 보러 온 관객을 향한 모독입니다. ”

지금까지 지내 온 신앙생활을 돌이켜 보십시오.

그리고 지난주에 드렸던 예배를 생각해보십시오.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최선을 드렸던 예배였습니까?

 
언제나 나의 최선을 다한 예배와 생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2018년 한해를 보내는 송년주일 예배에 함께 하신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자 ! 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송년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신앙입니다.

 
(시 75:1) 『 -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니 이는 주의 이름이 가까이 있음을 주의 놀라운 일들이 밝히 보이기 때문이니이다.』

 
感謝 중국어 謝謝 셰셰 = 言身寸

<감사란= 말과 몸이 함하여 지는 것이다- 저의 해석 >

0 감사의 제목 ? = 본문에서

우리를 구원하심. 건강주심. 좋은 것을 축복하심.

 
일년동안 주님 은혜 감사하여

오늘 송년 예배에는 진실로 감사를 드리는 예배입니다.

 
0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생활하는 신앙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 다니엘은 포로중에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단 6:10) 『이때에 다니엘은 그 조서에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들어가 자기 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자기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더라.』

 
어렵고 힘든 중에 그의 마음은 감사로 가득하였습니다.

우리 같으면 ...아마도 불평 불만으로 가득하였을 것입니다.

감사 = 이것이 참 신앙의 기본입니다.

 
오늘 송년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앞에 진정으로 감사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송년 예배는 하나님 앞에서 일년을 반성하는 신앙입니다.

 
0 세상에 유명한 발명이 많습니다.

자동차. 피아노. 전화기.....

저는 그중에 시계가 참으로 중요한 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0 일초. 일분. 한시간. 하루. 일년...

그러나 이 시간은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시간을 우리는 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0 하루 = 8시간 일하고. 8시간 잠자고.

8시간은 지유 시간 (식사 . 휴식. 운동 / 취미생활 ).

 
0 여성이 화장하는데 보통 1 시간.

일년이면 365 시간. = 15일.

 


0 성도가 주일 예배 10시 -13시 = 3시간

일년이면 156 시간 = 6,5 일 .

 
지난 일년동안 예배에 얼마나 성실하였는가?

반성하여야 합니다.

새해에는 더 성실할 것을 다짐하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시 5: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3. 송년 예배는 하나님앞에서 계산하는 신앙입니다.

 
▣ 성실한 사람이 되자


걸리버 여행기"를 쓴 조나단 스위프트가 하인과 함께 여행을 할 때였습니다.

 
어느 날 흙이 묻은 구두를 닦지 않은 하인을 스위프트가 크게 나무랐습니다.

하인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구두를 닦아 봤자 주인님께서 나들이를 하시게 되면

어차피 다시 더러워질 게 아니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 오후, 스위프트는 호텔 주인을 불러 저녁 식사는 한 사람 분만 차려 오라고 일렀습니다.

하인은 자기 식사는 왜 주문 하지 않느냐고 묻자.

 
스위프트가 그 모양을 웃으며 ,

"이 사람아, 저녁은 먹어 뭣하나? 나들이를 하고 나면

어차피 다시 배가 고파질 텐데..."하고 말하자,

 
# 성경에 달란트 비유입니다.

 
한달란트. 두달란트. 다섯 다란트 받은 종.

나중에 주인에게 계산을 합니다.

다른 사람은 칭찬받고 더 받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책망을 받습니다.

 
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일년동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은 많은데,

주님께 드린 것은 얼마입니까 ?

 
한달란트 사람같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백비


비문에 아무 글자도 쓰지 않은 비석을 ‘백비(白碑)’라고 합니다.

전남 장성군 황룡면에 조선시대 청백리로 이름난

아곡 박수량의 백비가 있습니다.

그는 전라도 관찰사, 형·예·공조판서, 한성판윤 등을 역임했지만 어찌나 청렴했든지 돌아가신 후에,

명종은 그의 충정을 귀하게 여겨 비석과 청백당을 하사했습니다.

비석에는 그의 청렴결백을 높이 기리기 위해 아무것도 쓰지 않았습니다.

 
무명용사비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름 모를 용사를 위해 세운 백비입니다.

강원도 화천의 옛 6·25전쟁 격전지에 목비(木碑)가 서 있었습니다. 나무로 된 낡은 백비입니다. 비목이라고 합니다.

 
< 한명희 작사 / 장일남 작곡 >

“비목(碑木)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


(눅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그 일들을 다 행한 뒤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니이다.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니이다, 할지니라.』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으니 곧 생명 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것들로 인하여 심판을 받으니』

 
찬 송 = 47 지금까지 지내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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