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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5:48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성도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은 전부 구원으로 통과되어야 한다. ‘구원이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속성과 인격으로 성품화 되는 건데, 이를 위한 기준은 항상 성경이다. 그런데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보면 사람이 문자에 노예가 된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사건과 상황이 다르고, 소원과 목적과 취미도 다르고, 같은 나이라고 해도 성격과 성질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성경 문자대로 할 수도 없다. 우리는 문자 속에 들어있는 정신과 사상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개인적 단체적 조직적으로 대중성을 따라야 덕이 된다. 그러나 믿는 우리는 개인이건 단체건 사람을 만나서 대화나 행동을 할 때 하나님의 온전을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중심은 이렇게 세워두고, 방편적으로는 빙 둘러 갈 수도 있고, 곧장 갈 수도 있는 건데, 벼랑을 잘 타는 사람은 벼랑을 타고 곧장 가면 빠르고 재미가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둘러서 가야 한다. 모든 사람이 방편이나 수단이 똑같을 수는 없는 거다.

 

 

어른이 아이를 키울 때 어른인 자기 기준으로 교훈하면 힘들다. 왜냐? 어린아이는 지능적으로 못 알아듣고 기능적으로 안 되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연령적 경험적 기능적으로 시간이 가야 어른의 말을 따를 수 있다. 이룰구원의 성장성도 마찬가지다. 일정한 과정을 거쳐야 사람이 다듬어진다.

 

 

그리고 말로만 교훈이 아니라 말은 안 해도 행동으로 교훈하는 게 훨씬 더 마음에 박히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의 일상 전부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교훈도 되고, 실험도 되고, 실습도 된다. 부모가 처음부터 영 주격으로 교육을 하면 이 교육을 받은 자녀는 자기 생각대로 하다가 실패도 겪어보고 성공도 겪어보면서 부모의 교육대로 자라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부모로부터 영 주격의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로 살다가 물질에 손해를 보고, 또한 몸까지 손해를 보면 여간해서 돌아오기가 힘들다. 이런 상처를 막기 위해 부모는 자녀가 어릴 때부터 영 주격의 교육을 해야 한다.

 

 

세상의 교육은 선악과를 따먹고 나온 타락된 지식으로 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사람이 다듬어지는 것도 없고, 영적인 성장도 없고, 사람의 존귀성의 가치력도 없이 머리 쓰는 게 죽을 때까지 돈 쪽으로, 물질 쪽으로, 재산 쪽으로 나간다. 아무리 국가를 다스리는 대통령이라고 해도 영적인 면을 모르면 이 모양이 된다.

 

 

교회 인도자의 신앙의 기준이 물질축복이면 일반 도덕성의 개념으로 종교적인 교훈을 하게 된다. 영적인 차원의 교훈이라야 신적인 도덕성이 되는 거지 일반 도덕성의 교훈은 행동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자랑하고 남 앞에 자랑하기 때문에 신적인 도덕성으로 되지 않는다. 사람이 인적인 도덕성을 가지면 그 중심이 하나님 앞이 아니다. 지혜가 생기고, 스스로 다스림이 나오고, 판단이 나오는 것은 신적인 도덕성에서 되는 거지 인적인 도덕성에서 되는 게 아니다. 사람이 인적인 도덕성으로 살면 상황 띠라 움직이게 되고 편견이 된다.

 

 

안 믿는 사람은 주일을 자기의 날로 삼고 산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날이다. 그런데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날을 어떻게 지키느냐? 성도를 항상 돌아보는 사람은 주일이나 아닌 날이 같다. 그러나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생계를 위해 직장에서 신앙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을 하고 주일이 되면 교회에 나와서 말씀도 듣고, 성도와 교제도 하고, 성도를 돌아봐야 한다.

 

 

그런데 믿는 사람이 다니는 직장의 형편이 주일을 지킬 수 없다면 할 수만 있으면 주일을 지킬 수 있는 직장으로 옮겨야 하고, 여의치 않으면 하나님께서 자기를 그 직장 속에, 그 조직 속에, 그 환경 속에 맡겨 놓은 것으로 알고, 이것을 의식하며 그곳에서 남보다 열심히 일을 해서 사장이나 윗사람을 감동시키면 주일을 지킬 수 있도록 허락을 받을 수도 있는 거다. 이런 사람의 신앙실력은 아주 높은 거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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