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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의 나라

예레미야 강승호목사............... 조회 수 507 추천 수 0 2016.09.01 08:41:51
.........
성경본문 : 렘18:1-11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토기장이의 나라(렘8:1-11)


하나님께서 처음 인간을 창조하실 때 흙을 빚으시고 불에 넣어 굽습니다. 백인은 너무 일찍 불에서 꺼내어 덜 익어 하얂게 되었고 흑인은 오래도록 불에 꾸어져서 너무 익어 꺼먹게 되었고 황인은 정당하게 익어서 황인이 되었다는 풍자적인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실 때 흙으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빗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니 그가 생령이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여자는 하나님이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게 보여 아담을 잠재워 아담의 갈비뼈를 빼내어 그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셨다고 말씀합니다.

이처럼 조물주이신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면서 여섯째날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토기장이의 나라를 가르쳐 주기 위하여 예레미야를 부르시고 토기장이 집으로 내려 보냅니다.

1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2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내게 들려주리라 하시기로 3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예루살렘 남쪽에 힌놈의 골짜기라는 낮은 지역이 있습니다 기온이 건조하고 좋은 흙과 물이 구비된 곳이어서 토기 공장을 세우기에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일하고 있는 토기장이는 녹로를 돌려서 토기를 제작합니다. 혹시 진흙이 잘못되어 좋은 그릇이 나오지 않으면 토기장이는 미련 없이 부셔버리고 새로 만듭니다.

3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토기장이의 집으로 보내시고 거기서 말씀하셨습니다 6“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토기장이는 하나님을 가리키고 진흙은 이스라엘 백성과 나라를 가리킵니다. 녹로는 삶의 환경을 의미합니다 말씀의 뜻을 되새기면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한 국가의 운명을 관리하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시는 하나님은 민족이 악에서 돌이키면 재앙을 돌이키신다고 하십니다.

 

7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려 할 때에 8만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시는 하나님은 백성이 악한 것을 행하여 하나님을 청종하지 않으면 뜻을 돌이키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9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려 할 때에 10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나라들을 위한 목적을 녹로라는 비유를 통해 알려 주셨습니다 녹로란 토기를 만드는 데 쓰는 회전 원반입니다 녹로가 빙빙 돌아가면서 토기를 만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와 백성의 삶을 그 위에 놓고 뜻을 이르려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토기장이 하나님의 손길대로 좋은 그릇이 되는 것에 실패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실패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과정이 실패로 돌아가고 만 것입니다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을 알지 못한 어리석은 행위였습니다.

(설교핸드북 p536-537 발췌)

 

이스라엘 나라는 임금이 없던 시대가 바로 사사 시대였습니다.

많은 사사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나라가 이루어져 갔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그들이 자행자해하고 살 때 아람이나 아말렉이나 불레셋군대를 통해 그들이 고통을 받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아보시고 사사를 새워 왜침을 물리쳐 평안한 나라가 되었다가 이들이 평안하게 되니까 또 하나님을 떠나 자행자해하는 삶을 사는 반복된 생활을 하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사사의 역사를 보면 이스라엘이 자행자해 하며 죄짓고 살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시자 그들을 이방족속이 그들을 쳐 고통을 당합니다.

삿3:6그들의 딸들을 맞아 아내로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고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7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8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9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11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12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사 그들을 대적하게 하시매 13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자손들을 쳐서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한지라 14이에 이스라엘이 모압 왕 에글론을 열여덟 해 동안 섬기니라

15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기드온 사사를 통하여 미디안 왕들을 치게 만들고 아말렉을 치게 하셨고 삼손을 세워 블레셋을 치게 하셨습니다.

이런 사사시대에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르짖을 때 마다 사사를 세워 외침을 물리쳐 평화롭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통일 이스라엘이 세워지게 됩니다.

사무엘 선지자에 의하여 사울이 세워지고 사울이 여호와께 버림을 당하니까 다윗을 세워 다윗으로 하여금 가장 위대한 신정정치 나라을 세워서 나가며 다윗에 이어 솔로몬을 세워 나라를 강성하게 세워 나가시는 토기장이에 위해 세워 나가시는 나라임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나라와 전쟁 모든 사람의 생사화복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신 토기장이에 위해 나라는 이뤄져 갑니다.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주간하심을 깨닫고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에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민족과 국가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 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섭리 아래 태어난 국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세계를 지배했던 로마가 왜 멸망하게 되었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강성해 지니까 그들은 교만해 졌습니다.

 

로마가 강성해 지니까? 목욕문화가 발달이 되어 즐겼습니다.

이 즐기는 과정속에 음란이 판을 치고 결국 이들은 멸망하게 되었는데 로마의 폼페이 도시가 그 모습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도시는 목욕문화가 발달되어 음란의 도시였습니다.

하나님이 결국 그 도시를 멸하실 때 불로 멸망시켰는데 에비우스 산에 화산이 폭발, 앞에 있는 거대한 산을 넘어 화산재가 폼베이 시를 덤쳐 버렸습니다. 세계 불가사이의 한 사건이었습니다.

 

화산 죄가 덮어 나온 미라들은 서로 성교하다 그대로 덮어 버려나온 미라들도 있었습니다.

마치 소돔과 고모라 성이 경제적으로 부요하니까? 음란이 판을 쳐 결국 유황불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모든 생사화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가 경제적으로 축복을 받음으로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섬기는데 등한히 하거나 충성하는일에 등한히 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민족과 사람의 생사화복은 하나님께 있으며 생명도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충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

강승호목사

2016.09.02 05:47:18

수정합니다
자행자해를 자행자지로
에비우스를 베수비오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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