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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말하였느니라.

마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194 추천 수 0 2016.09.04 16: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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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13:23-27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3장 23절-27절: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또 그 때에 저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귀가 예수님께 시험을 걸었던 그런 방법을 쓰면 저질적인 세상 소원 목적의 정신 사상을 가진 사람은 다 넘어진다. 안 넘어진다가 아니다.


이적기사는 사람의 경험과 생각으로는 상상이 안 되는 일들이다. 과학적 법칙적으로도 도저히 풀 수가 없는 신비로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하심은 주의하여 살피라는 의미요, 그 일이 닥쳤을 때 넘어지지 말라는 뜻으로 미리 가르쳐 주는 것이고, 그 다음에 그런 환난 시험이 오기 전에 미리 영능의 실력을 부지런히 쌓아서 그 사건이 오면 이기라는 것이다.


24절-27절: 육신의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난, 그러니까 육신이 고통과 죽음을 겪는 것이나 전쟁 지진 홍수 가뭄 질병 등은 이방인들도 누구나 알 수 있는 환난이다. 우리는 눈으로 보이는 그런 것에서 눈으로 보이지 않는 면을 봐야 한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성령에 감화된 눈, 믿음의 눈이라야 볼 수 있는 영적 면에서의 환난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자기가 예수를 믿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만족하게 먹을 수 없다면 그 사람은 항상 배고픔이다. 이게 믿는 사람에게는 환난이다. 이 배고픔은 지혜지식 면에서의 배고픔이다. 배가 고프면 힘이 없다. 힘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그것도 없어져 버린다.


교회에서 세상을 소원 목적하는 가르침, 세상에 속한 종교적인 활동 이런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건 성경에서 말하는 넓은 길이요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이요 사망 길이다.


비가 오면 홍수가 져서 요단강으로 흘러 들어가고, 이 물들이 흘러서 그 종착역은 사해바다다. 이 때 산 고기는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지 물결을 따라서 내려가지는 않는다. 예수를 바로 믿는 사상 정신은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올라가지, 하늘의 고차원으로 올라가지 세상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절대로 세상 유행을 따르지 말아라. 세상은 자기처럼 정직하지를 않다. 지혜로워야 한다.


예수님께서 교육하고 전하신 말씀은 하늘나라의 일이요 천국복음의 일인데 지금은 이 복음을 찾기가 참 어려운 때다. 천국복음의 좁은 길 생명 길 곧, 하나님의 의사단일 길로 가는 이게 좁은 길이요 생명 길인데 바른 믿음을 갖고자 하는 사람은, 바로 믿으려고 하는 사람은 이 천국복음을 찾기가 어렵다. 바로 살고자 하는데 그런 교회 그런 인도자를 찾기가 어렵고, 자기도 진리에 바로 안 서 있으면 그 자기에게는 환난이다. 영 주격의 말씀을 못 먹고 있다는 게 자기 자신이 환난에 걸려있는 것이다. 이게 환난인데 이걸 환난인 줄을 모르는 게 큰 문제다.


‘그 때에.’ ‘그 때’란 ‘그 환난 후’. 일반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사는 그걸 환난이라고 하지 않고 못 먹고 흉년이 들고 전쟁 나고 못 사는 걸 환난이라고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은 진리를 받지 못하고 진리발견이 어려운 게 자기에겐 환난이다. 교회가 다 세상을 외치지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의 뜻은 외치지 못한다. 그게 환난이다.


그런 환난 후에 ‘해가 어두워지며.’ 이건 상징이다. 그럴 때에는 통째로 진리가 어두워진다. 진리의 종들은 세상을 뜨거나 목사들이 전부 세상화 돼버렸다. 그러니까 복음의 말씀은 해요, 하나님은 해요, 진리는 해다. 이런 상징적인 용어들이 있는데 이게 다 어두워진다.


어두워지니 그 다음에 ‘달도 빛을 내지 않고.’ 달은 햇빛을 받아 반사하는 것처럼 교회가 복음의 빛을 받아서 반사해야 하는데 그게 없다.


그렇게 되니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교인들이 다 떨어진다. 하늘에 떠 있는 별들처럼, 아브라함의 후손처럼 고차원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그런 차원의 삶이 아니고 하늘의 별들이 땅에 떨어지듯이 땅으로 다 떨어진다. 땅의 운동 소원 목적으로 산다.


이렇게 되니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교회라고 하는 권능이 없다. 저질적 차원이 돼서 다 세상으로 떨어져 버렸다. 그러니까 이 정도가 되면 세상 끝이로구나. 그래서 국가적인 일을 봐도 종교인이 나타나서 떠드는 걸 보면 마음이 섬듯하다.


창조 시 넷째 날에 천체를 만들었다. 사시와 징조와 연한을 이루라고 했다. 땅의 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하늘의 천체를 만들어 놓고’ 그랬다. 하나님의 자녀인 교회 전부는 신앙의 수준이, 사상의 수준이, 도덕적 차원이 차원 높은 하늘의 것이다. 그래서 교회를 두고, 성도를 두고 사시와 징조와 연한을 이루라는 것이다. 그게 징조적으로 보여지게 나오는 거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 끝을 보려면 핵폭탄이 터지는 걸 보는 게 아니라 ‘교회가 어떻게 돌아가나’ 이걸 보는 거다. 그러면 딴 것은 하나님의 주권섭리 하에서 당신이 이리저리 다 처치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구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우상을 따라가니까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들어 전쟁을 일으켜서 그냥 잡아가게 만든다. 이방세상은 귀신을 섬기든지 뭘 하든지 상관이 없고 교회가 좀 잘못돼 들어가니, 예수 믿는 자기가 조금 잘못돼 들어가니 그만 하나님의 징계가 온다. 그러니까 이방인으로 사는 게 좋으냐, 그래도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게 좋으냐?


비유적으로 해는 무엇을 상징하며, 달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이며, 별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가? 이게 다 비유 비사적으로 나보고 하시는 말씀이다. 너는 하늘에 떠 있어야 될 텐데, 너는 교회로서 이방세상을 비춰야 할 너인데 네가 땅에 기어 다니고 땅의 것에 머리를 처박고 소원 목적을 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그런 너를 어떻게 처치하겠느냐? 그건 불을 보듯 빤하게 나오는 것이다.


해는 하나님, 예수님, 진리의 큰 종이나 진리를 상징한다. 달은 성도의 무리인 교회를 상징한다. 별은 진리에 밝은 지도자나 교인 즉, 아브라함의 차원 높은 신앙을 가지고 사는 성도를 말한다. 성도를 말하기 위해서, 교회의 징조를 말하기 위해서 눈으로 보이는 넷째 날의 천체를 만든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 신앙의 차원을 보고 자기가 땅에 처박힌 건지, 아니면 주님의 빛을 받아서 비취고 있는 건지를 천체를 보고 알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예수 믿는 자기가 안 믿는 사람들에게 얻어먹고 하면 그 교인은 떨어진 거냐, 올라간 거냐?


낮에는 해가 밝아야 세상을 비추는데 낮인데도 왜 해가 어두워져 있을까? 일반적으로는 구름이 끼면 어둡고, 자기 눈이 어두우면 어둡고, 자기에게는 그게 밤이다. 해가 밝아야 세상을 밝게 비추고, 밤에는 달이 밝아야 어두운 땅을 비출 텐데 어둡다면 해나 달 사이에 무언가 끼인 것이다. 역시 주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막혀있다면 그 사이에 물질적으로 뭔가 끼어있는 것이다.


별 역시도 반사된 빛에 의해 빛이 나야 만이 어두운 밤바다의 뱃길을 비춰줘서 목적지를 잘 알려줄 것인데 이 역시 구름이 끼면 바다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이걸 영적 신앙적으로 보면 물질적인 정신이 하나님과 나 사이에 끼어져 있으면 내가 어두워지는 것이다.


색깔이 있는 선글라스를 끼고 식당에 들어가면 식당이 어둡다. 그런데 자기가 어두운 안경을 낀 줄을 모르고 ‘이 식당에 왜 이리 어두우냐’ 하고 밝은 데로 가도 또 어둡다. 안경을 벗기 전에는 다 어둡다. 그런 것처럼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세상의 그 어떤 부귀 명예 존귀 영광성이 끼어있으면 자기는 어두워진다. 그건 왜 그러냐? 세상 물질적 요소가 들어가면 성령님은 역사를 안 해 버린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종교적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성품을 온전히 닮는 진리본질이 아니라면 그건 세상의 성질로 된 비진리다. 이는 아무리 교인이 많아도 신앙의 차원이 어두워진다.


하늘 높이 있었던 것이, 밝았던 것이 땅으로 떨어졌다면 이건 빛을 잃은 것이다. 목회자나 교인들의 신앙사상이 땅의 것을 말하고 땅의 것을 소원 목적하면 그건 어두운 거다.


선생이면 그 위치가 있는 거다. 그런데 ‘사람인지라’ 하면서 선생이 술도 먹고 담배도 피운다면 아무리 공부를 잘 가르친다고 해도 선생이라는 위치로 볼 때 그 선생은 타락을 했다고 보는 거다. 목사가 늘 세상의 노후대책이나 궁리를 하고, 그 마음에 늘 돈이 끼어있다면 그 목사 교회에 아무리 교인이 많아도 그 목사는 하나님 앞에 타락성이다.


그러니까 자기를 빛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가 벌써 나오는 거다. 자기 머리를 어둡게 하지 말아라. 그러면 자기가 고통스러워지고 힘들어진다. 자기 머리를 맑게 깨끗하게 하나님과 잘 통하게 해야 한다. (계속)


*************************

성도가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발로된 인간구원의 의사를 좇아서 신앙을 해야만이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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