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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1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했는데, 눈에 보이는 물질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이나, 사람까지 포함해서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지으셨다. 그리고 모든 만물은 시간 속에 들어있다. 따라서 인간 자기도 시간 속에 들어있는 존재요, 아무리 젊고자 해도 시간이 지나면 모든 피부조직이 노화된다. 사람은 이런 존재이기 때문에 지나가는 거, 노화되는 것을 안 되게 하려고 힘을 쓰면 쓸수록 점점 기형화 되어간다.

 

인간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예수 믿고 구원을 주격으로 살면 세상의 것을 자타의 구원에 이용 활용하게 되고, 이럴수록 마음이 편하다. 반면에 사람의 육신은 시간과 물질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만 아니라 자기의 마음이 썩어들어가면 육신도 따라 들어간다. 이것은 선악과를 먹는 것이라서 먹으면 죽으리라고 하신 저주를 피할 수 없다.

 

정신과 소원과 목적이 물질을 주격으로 물질에 다스림을 받으면 이 사람은 세상에 노예가 되고, 이것은 죄 아래 사는 거고, 이렇게 살면 살아갈수록 만물 아래서 만물의 다스림을 받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고통과 근심 속에 살게 된다. 믿는 우리는 영적인 면에서 주님을 향해 성장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일상생활에서 개척과 전투를 하면서 발전해야 한다. 이게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거다.

 

짐승이나 식물은 도덕성이 없지만 인격성과 도덕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지혜지식적으로 도덕성적으로 능력성적으로 말씀에 의해 살아가면 모든 것을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고 지배하고 땅에 편만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인격과 성품이 하나님을 닮아가게 된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시험을 이긴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은 너도 나처럼 될 수 있다. 너도 마귀를 이길 수 있다이 말이다. 우리에게 영을 분별하라는 것은 마귀의 활동을 분별하라는 거다. 그러니 인간 자기의 차원이 얼마나 높은 존재냐? 하나님 다음가는 자기인데 왜 하나님 다음 되는 자기의 존재성을 만물의 찌꺼기처럼 생각하며 그 수준으로 사느냐? 이런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좋은 환경을 제대로 쓸 줄 모르고 고통 중에 살게 된다.

 

1:을 풀면 계:까지의 성경이 다 풀린다. 성경의 하나의 용어를 풀어 헤치면 여러 가지의 뜻이 나온다. 예를 들면 이라고 하는 용어를 보면 악의 종류가 많다. 말로 악행, 행동으로 악행, 무기로 악행, 악한 생각으로 악행, 다른 길로 가는 악행 등 수없이 많다. 옳은 길이 아닌 곳으로 가는 것은 악한 길이다. 죽는 생각을 하는 것은 악한 생각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내 자유다? 아니다. 내 마음대로 한다? 아니다. 아파트는 많은 사람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공중도덕을 지켜야 한다. 또한 주민이 공동으로 내는 수도세나 전기세 등을 자기감정으로 안 내면 안 된다. 자기의 사고방식이 공과 사를 구분할 줄 모르면 이것도 악행이다. 우리의 수준은 나도 구원이 되고 다른 사람도 구원이 되고 덕이 되는 언행심사라야 한다. 우리의 구원은 성령님의 사람으로 되는 거다. 이걸 무시한 생각이나 마음이나 행동은 악행이다.

 

우리가 천국에 가는 것은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는 거고, 우리의 이룰구원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되는 거다. 우리는 예수를 믿어갈수록 이게 풍부해져야 한다. 이룰구원은 사람과의 연관 관계성으로 되어지는 것이라서 사람과의 관계성을 망치고는 이 이룰구원이 없다.

 

매사에 이룰구원을 잘 이루는 사람은 그릇이 크다. 남 탓이 없다. 자기가 남의 흉을 본다면 자기는 그 사람의 그릇과 같은 거다. 이럴 때 상대를 불쌍히 여기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게 아가페다. 이런 사람은 원수가 없다. 그래서 좁혀서 보면 원수는 자기 속에 들어있는 거다. 자기 속에 들어있는 미움성과 자기 몸 밖의 사람을 통해 들어오는 미움성이 같으면 두 성질이 같기 때문에 두 사람이 싸우게 된다. 믿는 사람은 일반 도덕성의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일반 도덕성도 못 지킨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신적인 도덕성을 지키겠느냐?

 

예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신 것은 우리와 수준이 같아서가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하늘의 소식을 알려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당신이 인간에게 하늘의 수준 높은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다. 우리를 살려주실 분이, 우리를 하늘에 오르게 하실 분이 예수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를 찾아오신 거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 믿는 것을 안 믿는 일반사람의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 예가 교회가 일반 도덕성 운동을 하는 거다. 이것은 신앙이 아니다.

 

1:에서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했고, 1:1에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라고 했는데, ‘말씀이란 인격의 모체인 그리스도를 말한다. 이분이 언제부터 계신다고 하느냐? 영원 전서부터다. ‘영원 전서부터란 무궁 세계를 말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신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태초의 세계에서 우리의 온전을 마음에 두고 하고 생각을 가진 게 그리스도라는 거다. 즉 태초에 우리가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마음에서 미래의 우리를 염두에 두고 그리스도로 통해 우리로 천국에서 살게 하시려고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거다.

 

1:1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라고 한 것은 말씀은 그리스도요,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분리되지 않는다는 거다. 인간의 말로는 100% 표현이 되지 않지만 굳이 표현하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 자체화된 분이라는 거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리스도요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신데 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라고 하는 거냐? 우리의 몸도 인격과 성품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는 거다. 즉 사람의 몸을 말할 때는 인격이나 성품을 따로 떼어놓고는 말할 수 없는 거다. 인간을 말할 때 자기 속의 생각이 자기와 분리가 되느냐? 그 생각이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의 속 생각을 말로 표현하듯이 자기 생각과 자기는 분리가 안 된다.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분리가 안 된다는 말씀을 하신 후에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처럼 온전자로 만들어 주심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입으려면 아무리 성경구절을 붙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거나 다른 짓을 하면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것을 새겨보면 예수님의 말씀은 안 죽는 말씀이고 살아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 속에 말씀이 들어있다면 이 사람은 하나님과 동고동락이 된다. 이게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우리는 매사에서 이런 원리대로 교훈적 활동적으로 생활적 관계적으로 그리스도성이 나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전부가 하나님의 의사성이다. 그러나 우리는 허점투성이이기 때문에 눈 하나 깜빡임도 주님께 맞추어야지 다른 데 눈을 돌릴 새가 없다. 이 말을 하면 그렇게 살려고 하면 이 세상을 어떻게 사느냐?’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자기 뜻대로 살겠다는 거다. 이건 교만이다. 하나님의 뜻이 자기 인격화 속성화 되었다면 이 사람은 매사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게 몸에 밴 거다. 진리로 사는 게 몸에 밴 거다. 이러면 자유롭다. 마음의 움직임을 보고 말하는 거다.

 

자기의 말이 어떤 정신과 사상에 붙어서 나오는 거냐? 자기 마음이 세상살이에 매인 사람은 세상을 사는 게 힘들다.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본질을 찾아 들어가야지 허점에 노출되면 뱀에게 그냥 먹힌다. 우리는 자기가 사는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한다. 바리새인의 교훈은 듣더라도 그들의 행동은 본받지 말아라.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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