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인생의 한계를 알자

잠언 최장환 목사............... 조회 수 698 추천 수 0 2016.02.16 22:00:54
.........
성경본문 : 잠9:1-18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15 

9;1-18 인생의 한계를 알자



사람의 생명이 영원하다면 큰소리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

머리를 높이 들어도 될 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을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고, 행복과 불행을 스스로

결정지을 수 있다면 큰소리친다 해도 뭐라 이야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종이 주인의 재산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큰소리를 쳐도 괜찮을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쉬고 싶으면 쉬고,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아무 것이나 꺼내 먹을 수 있다면

주인 앞에서도 당당해도 될 것입니다. 훈련병이

부대장 앞에서 단추를 풀어 놓고 비틀거리며

걸어도 괜찮다면 목에 힘을 주어도 될 것입니다.

훈련이 힘들면 그늘 밑에 가서 한잠 자고

경례를 붙이기가 싫으면 살짝 윙크 한번 해주고,

불침번 싫으면 가까운 여관에 가서 두 발 뻗고

푹 자도 될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의지해서

영생을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을 해도 좋을 것입니다.

사람을 의지해서 재난을 막아내고, 사람을 의지해서

장래를 보장받고, 사람을 의지해서 영혼의 구원까지

얻을 수 있다면 힘써 의지해도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그럴 만한 아무런 능력도,

힘도 없습니다. 자신의 작은 문제 하나를 놓고도

어쩔 줄 몰라 방황하는 인생이 어찌 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길을 가다가

점치는 할아버지를 보았습니다. 길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처량하기가 이를데 없었습니다.

초겨울의 매운 바람을 피해보려고 남의 집 담 밑에

가마니를 한 장 깔았지만 그 모습이 불쌍하기 그지없습니다.

할아버지는 어느 방향으로 이사를 가면 재산이 늘어나는지,

어떻게 하면 복을 받는지, 그 비법을 알려 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남은 고사하고 정작 자신의 추위하나 이길 파카

하나도 제대로 걸치지 못하고, 조여오는 추위를 녹일

따끈한 설렁탕 한 그릇 사먹기가 힘들어 컵라면 하나로

한끼를 때우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한술 더 떠서,

양복 입은 신사 한 분이 쪼르리고 앉아 자신의

미래를 점치고 있습니다. 차림새로 봐서는 대학은

족히 나왔을 신분 같은데, 자신의 행복도 점치지도

못하는 할아버지에게 또 자신의 앞길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도울 힘이 없는 존재입니다. 살아 있는 동안 뭔가

있는 듯 하지만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갈 존재입니다.

우리를 도우실 분은 오직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만을

겸손히 바라보아야 합니다.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146;3~4)

 

우리도 

날마다 살아가면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솔로몬은 지혜가 구원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세우고 진찬의 상을 갖추고 종을 파견하여

성 높은 곳에서 소리를 내서 사람들에게

어리석은 자는 돌이켜서 생명을 얻으라고

초청하는데 지혜의 부름에 두가지로 반응하여

나타나니 거만한 자를 징계하면 능욕을 받으니

책망하지 말고 지혜있는 자를 책망하여 지혜롭게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며

지혜는 사람의 생명의 해를 길게 하며 유익하게

되지만 거만하면 해를 당하게 될 것이며

미련한 자를 초대하면 어리석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지혜있는 채하며 정로로 가는 자를

불러 유혹하며 말하기를 도적질한 물이 더

달다고 하며 몰래 먹는 떡이 더 맛이 있다고

어리석음을 전파하여 어리석음을 따라가는

것이 죽음의 길로 가고 전에 유혹된 자들이

음부에 있다는 것도 모른다고 합니다.

즉 솔로몬은 지혜가 인간에게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고 초청하는데 거만한 자와 악인은

적대감을 보이는데 지혜자는 자신의 잘못을

지적할 때 수용하여 더욱더 지혜로와지게 되며

악한 유혹자가 떠들며 미련한 자를 부를 때

자신의 죄악을 부끄러워않고 유혹에

넘어가 영적인 죽음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자신의 한계를 알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인생의 한계를 알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생명주시는 주님이 초청하시니까 인생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그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고 합니다.

즉 솔로몬은 지혜얻으면 생명얻고 잃으면 영혼을

해하니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고 초청하고

있으니까 인생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22;2-3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베드로는

 

예수님과 요한과 야고보와 함께 변화산에

올라갔는데 예수님께서 당신의 부활을

말씀하시려고 몸이 변화하시며 생명주시는

주님께서 초청하시고 계시는데도 그렇게

하시는 의도를 모르고 여기서 살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인생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생명주시는 주님이 초청하시니까 인생의

한계를 알고 행동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인생의 한계를 알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초청에 응하면 유익 줄 것이니까 인생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을 잡히느니라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지혜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와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더하리라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즉 솔로몬은 거만한 자는 책망하면 모욕을 당하니

책망하지 말고 지혜있는 자에게 하면 더욱

지혜로와질 것이라고 하고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면

학식이 더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합니다. 초청에 응하면

응한 사람에게 유익을 줄 것이니까 인생의

한계를 알고 행동해야 할 것을 말씀을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3;2-3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마리아와 요셉은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 하니까 주의 계집종이오니

마음대로 하시라고 하면서 주님께서 오실 길을 마련하고

또 요셉은 마리아가 임신하였다고 해서 가만이 끊고자 했으나

성령으로 된 것이니 아들을 낳으면 예수라 하라고 하시자

분부대로 행하여 아내를 데려옵니다. 지혜의 초청에 응하면

유익을 줄 것이니까 인생의 한계를 알아야 함을 말씀합니다.

 

우리도

초청에 응하면 유익을 줄 것이니까 인생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왜 인생의 한계를 알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잘못되도록 말해도 받아드리니까 인생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자기

길을 바로 가는 행객을 불러 말하기를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없는 자에게 잘못 말하기를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고 한다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가 그의 곳에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음부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즉 솔로몬은 미련한 자는 불러도 어리석어서

알지 못함으로 잘못 가르쳐도 받아 드리니까

음부의 깊은 곳으로 들어갈 뿐이라

인생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삼상24;4  

다윗의 사람들이 가로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네 소견에 선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다윗은

압살롬의 난으로 피난가고 있을 때 시므이가

욕하면서 다윗에게 말한 것을 받아드려서

아비새는 가서 시므이를 죽이겠다고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께서 시므이를 통해서

말씀하신다며 죽이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잘못되도록 말해도 받아드리니까

인생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 있는듯 하지만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우리를 도우실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할 것이니

인생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왜 인생의 한계를 알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생명주시는 주님이 초청하시니까 인생의 한계를 알고

두 번째로 초청에 응하면 유익 줄 것이니까 인생의 한계를 알고

세 번째로 잘못되도록 말해도 받아드리니까 인생의 한계를 알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3017 마태복음 몸은 죽으나 영은 사는 마10:28  김부겸 목사  2016-02-24 389
13016 이사야 높은 곳을 깎고, 낮은 곳을 높이고 사40:3-5  김부겸 목사  2016-02-24 509
13015 고린도후 다채로운 하나님의 신비들을 보자 고후12:1-2  김부겸 목사  2016-02-24 252
13014 요한복음 하늘의 차원에서 푸는 인간관계 요3:30  김부겸 목사  2016-02-24 359
13013 요한복음 하나님 아버지의 신앙 요18:10-11  김부겸 목사  2016-02-24 329
13012 마태복음 중용(中庸)의 삶 마6:10  김부겸 목사  2016-02-24 277
13011 출애굽기 무(無)의 하나님을 알자 출20:3-4  김부겸 목사  2016-02-24 329
13010 마태복음 만물은 하나님의 계시(啓示)다 마7:7-8  김부겸 목사  2016-02-24 310
13009 마태복음 하나님의 완전하심 같이 마5:43-48  김부겸 목사  2016-02-24 311
13008 사도행전 하나님의 진리는 살아서 움직이신다 행3:1-10  김부겸 목사  2016-02-24 431
13007 마태복음 하늘에 속한 땅의 사람들 마18:18-20  김부겸 목사  2016-02-24 416
13006 마태복음 예수 탄생의 신비 마16:16  김부겸 목사  2016-02-24 496
13005 마태복음 산처럼 생각하는 사람 마13:24-30  김부겸 목사  2016-02-24 829
13004 요한복음 하나님의 가족들 요8:57-59  김부겸 목사  2016-02-24 314
13003 누가복음 하나님 관점에서 회개 눅13:1-9  강승호 목사  2016-02-24 427
13002 요한복음 몸의 밥상에서 영성의 식탁으로 요6:48-58  허태수 목사  2016-02-24 397
13001 마가복음 이런 교회가 있기나 한 걸까요? 막13:1-8  허태수 목사  2016-02-23 540
13000 로마서 우리 중에 누가 뵈뵈인가 롬16:1-2  허태수 목사  2016-02-23 835
12999 요한복음 에베소서의 셀수스 도서관에서 요18:33-40  허태수 목사  2016-02-23 291
12998 이사야 내일은 무엇으로 감사를 할꼬! 사28:14-15  허태수 목사  2016-02-23 654
12997 요한복음 우리의 신앙은 어디에 있는가? 요4:16-26  허태수 목사  2016-02-23 613
12996 창세기 눈뜬 신앙인이 던지는 [바벨 탑]이야기 창11:1-9  허태수 목사  2016-02-23 548
12995 마가복음 우리가 예배하고 예수를 믿는 것은 막5:35-43  허태수 목사  2016-02-23 632
12994 누가복음 아, 나는 나구나! 눅18:18-19  허태수 목사  2016-02-23 584
12993 시편 하나님 덕분입니다 시118:129  최장환 목사  2016-02-23 549
12992 시편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시69:1-29  최장환 목사  2016-02-23 452
12991 고린도전 속는 것이 낫다 고전6:6-11  강승호 목사  2016-02-23 428
12990 고린도전 사도를 본받자 곤전11:1  강종수 목사  2016-02-21 262
12989 마가복음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막9:19-29  김경형 목사  2016-02-21 287
12988 마가복음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요. 막9:14-24  김경형 목사  2016-02-21 457
12987 출애굽기 먹을 만큼만 거두라 출16:13-30  강승호 목사  2016-02-20 547
12986 누가복음 먼저 사랑 할 일 눅13:31-35  강승호 목사  2016-02-19 657
12985 요한계시 내가 사랑하는 하늘나라 계21:3-4  김남준 목사  2016-02-19 481
12984 창세기 브니엘에서 만나자 창32:21-33:4  김남준 목사  2016-02-19 512
12983 창세기 남자와 여자를 지으심 창2:22-24  김남준 목사  2016-02-19 507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