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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9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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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교회 http://www.wordspring.net 말씀의샘물 제744호 |
다 내 것이로다
본문/ 시95:4-5
1. 들어가는 이야기
하나님의 정체성에 대한 물음(하나님은 누구신가?-어떤 분이신가?)에 대하여 성경은 創造主(창조주-창1:1)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다음과 같이 말씀 하십니다.
(1) 全知(전지)하시다(無所不知-무소부지-Omniscience)
(2) 全能(전능)하시다(無所不能-무소불능-Omnipotence)
(3) 遍在(편재)하시다(無所不在-무소부재-Omnipresence)
시편 기자는 이것을 “다 내 것 이라-The earth is the LORD'S” 하셨습니다.
2. 성경에 예시된 “다 내 것 이라-The earth is the LORD'S” 하신 말씀들
*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24:1) *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시50:10-11) *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시8:6-9)
*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시95:4) *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시102:25-27) *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시104:24)
*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사25:6-7)
*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Who has ever given to God, that God should repay him?" 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to him are all things. To him be the glory forever! Amen(롬11:35-36).
3. “다 내 것 이로다-The earth is the LORD'S” 무슨 뜻인가?
첫째. “다 내 것 이로다-The earth is the LORD'S”. 시편 기자는 땅과 하늘(우주) 그리고 그 안에 숨 쉬고 사는 모든 만물-頭頭物物(두두물물)-森羅萬象(삼라만상)-蠢動含靈(준동함령)은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고 다 그의 것이라고 하십니다. 모든 존재의 주인-존재의 근원-존재의 원인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무신론적 현대과학자(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호킹, 크리스토퍼 히친스 등)들은 “우주에는 신이 없다-모든 생명은 이기적 유전자의 끝없는 자기 복제일 뿐이다-사람 역시 원시 단세포의 진화일 뿐이다” 라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시편 기자는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시2:4)” 라고 하십니다. 즉, So what?-그래서 어찌되었다는 것인가?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시2:9) 하십니다.
둘째. “다 내 것 이로다-The earth is the LORD'S” 하신 말씀에는 이 세상의 모든 전쟁(국가 간의 전쟁-기업 간의 전쟁-개인 간의 전쟁-크고 두려운 광야와의 전쟁 등)의 승패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출애굽-광야 40년-가나안의 정복 전쟁-기드온의 승리-다윗과 골리앗의 전쟁 등 모든 전쟁의 승리는 사람의 칼-활-창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신6:20-40, 26:5-9, 수24:2-13-이것을 학자들은 이스라엘의 고대역사고백-ancient historical credo 혹은 이스라엘의 原 신앙고백-a primary confession of israel 이라고 한다).
*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이 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신26: 8-9) * 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었나니 너희 칼로나 너희 활로나 이같이 한 것이 아니니라(수24:12-13) * 우리의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우리 팔이 우리를 구원함도 아니니이다...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도 나를 구원치 못하리이다 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로 수치를 당케 하셨나이다(시44;2-3, 6-7) *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17:47) * 기드온의 승리(삿7:1-25) 등.
셋째. “다 내 것 이로다-The earth is the LORD'S” 하신 말씀에는 나 그리고 너의 平生(평생)-生死禍福(생사화복)도 다 여호와의 것이란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시139:1-24” 말씀이 그 사실을 너무나 절묘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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