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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빚진자

창세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878 추천 수 0 2015.07.28 21:35:23
.........
성경본문 : 창27:14-29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54 

창27;14-29 사랑의 빚진자 


영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하루를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고,

일주일 동안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 한 달 동안 행복하려면

말을 사고, 한 해를 행복하게 지내려면 새 집을 짓고,

평생을 행복하게 지내려면 정직해야 한다.

정직이란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한 것,

즉 자신과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미덕은 정직이다.

상대방의 말을 믿지 못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자기가 한 말을 부인하는 풍토가 형성되면, 인간 관계는

그 시점부터 불신의 끈으로 묶이게 된다. 사랑하면

모든 것이 좋게 된다. 지금 많이 힘들다면

당신이 목적지에 가까이 왔다는 말입니다.

지금 너무 괴롭다면 그것은 새로운 성숙의 삶이

시작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흐른 눈물이

뜨겁다면 이제는 슬픔이 아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금 마음이 어두워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빛이 가까이 왔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누군가가 미워

생각하기도 싫다면 그를 사랑하게 되리라는 속삭임입니다.

지금 삶이 지루하다면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살 수 있다는 마음의 여유입니다.

지금 누군가가 보고 싶어 늘 눈에 밟힌다면

이제는 그를 보낼 때가 되었다는 충고입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시작과 끝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둥근 모형이 되겠지요. 둥근 모형속에는

평등과 사랑이 있습니다. 비록 생각과 개성과

능력의 차이는 있지만 이러한 것들이 원 안에서는

하나의 사랑으로 서로 보듬어 집니다.

왜 우리의 머리는 둥굴게 만들어졌을까요.

조금 안다고, 조금 잘났다고, 조금 몸매가 좋다고,

조금 가진 것이 많다고, 조금 지위가 높다고,

걸리는 돌처럼 튀어나오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돕고 둥굴게 미소지으며 살라고 둥굴게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요? 은혜입어 본 사람은 방황하는 사람을

악한 인간, 저 불쌍한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굳이 상대방에게서 ‘사랑할 만한’ 점을

찾으려고 애쓰지도 않는다. 은혜를 겪어보면

하나님이 우리 모습을 보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사랑 자체시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우리에겐 그 은혜에 대한

증거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의 빚진 자 바로

구원받은 우리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영혼을 향한 순수한 사랑이 우리 안에 있습니까?

사랑할 만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버지의 사랑,

그 사랑의 증표가 우리에게 있습니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이

우리를 통해 빛을 발하길 원합니다. 사랑에

빚진자인 것을 알고 살아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받은 사랑을 기억하고 사랑의 빚진 자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더니 에서를 불러

사냥한 짐승으로 빌미를 만들어 먹게 하여 축복하게 하고자 할 때

리브가가 엿듣고 야곱에게 빌미를 만들어 드려서 대신

축복받게 하려고 계책을 세워서 빌미를 만들어 야곱에게

에서의 옷을 입혀주니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가서

빌미를 드려 에서의 축복을 가로챌려고 속였지만

이삭은 분별치 못하고 하늘과 땅의 풍성함과 곡식과

포도주를 주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제의 주가 되고

열국을 지배하며 만민의 복의 근원이 될 것을 축복하였다

즉 족장권의 상속이 하나님의 뜻으로 야곱에게 예언되었지만

이삭이 인간적인 생각으로 에서를 축복할려고 할 때

야곱을 편애한 리브가의 계책으로 야곱이 에서로 변장하여

이삭으로부터 족장권을 상속받았고 그것은 에서가 받을 것이지만  

야곱이 에서대신 복받았는데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과

풍성한 곡식을 주시기를 원하고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할 것이다. 형제들의 주가되고 너를

저주하면 저주받고 너를 축복하면 축복하시겠다고 하면서

사랑의 빚진 자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사랑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사랑의 빚진 자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하나님의 사랑의 빚진 자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복을 받도록 인도해 주셨으니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야곱은 밖으로 나가 염소 두 마리를 붙잡아 자기 어머니에게

끌고 갔습니다. 리브가는 그것을 가지고 이삭이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리브가는 간직해 두었던

큰 아들 에서의 가장 좋은 옷을 야곱에게 입혀 주었습니다.

그리고 새끼 염소의 가죽을 가지고 와서 야곱의

손과 목에 둘러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리브가는

야곱의 손에 자기가 만든 맛있는 별미와 떡을 들려 주었습니다.

즉 이삭이 에서에게 별미를 가져오면 복을 빌어주겠다는

말을 엿듣고 리브가가 야곱에게 빌미를 만들고 에서의

옷을 입혀 복을 받도록 인도해 주었으니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고 신앙생활하며 살아가기를 원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32;10-12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어려움 가운데서 훈련받고 나자

하나님에 의해서 출애굽 인도자로 부름받아 가나안 땅까지

인도해가는데서 하나님께서 복을 받도록 인도해 주셨으니

하나님께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고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우리도

모든 삶에서 하나님께서 복을 받도록 인도해 주셨으니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의 사랑의 빚진 자인가

두 번째로 대신해서 복받게 해 주셨으니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야곱이 아버지에게 들어가서 아버지하고 불렀습니다.

아버지가 내 아들아. 너는 누구냐? 야곱이 말했습니다.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입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대로

맛있는 요리를 해 왔습니다. 이제 일어나셔서 제가 사냥한

짐승으로 만든 요리를 잡수시고 저에게 복을 빌어 주십시오.

하지만 이삭은 자기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사냥거리를 찾을 수 있었느냐? 야곱이 아버지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사냥거리를 빨리 찾을 수 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이삭이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아, 이리 가까이 오너라. 한번 만져 봐야겠다.

만져 보면 네가 정말로 내 아들 에서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야곱이 자기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야곱을

만져 보고 말했습니다. 네 목소리는 야곱의 목소리 같은데

손은 에서의 손처럼 털이 많구나. 이삭은 야곱의 손이

에서의 손처럼 털이 많으므로, 그가 야곱인 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야곱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즉 야곱이 리브가가 별미를 가져가자 이삭이 이렇게

빨리 잡았느냐고 하자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하면서

손을 에서와 같이 털이 있게 꾸미고 이삭에게 나가자

에서인지 알고 분별치 못하고 야곱을 축복합니다, 리브가는

에서대신 야곱이 축복받게 했으니 야곱은 사랑에 빚진자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딛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남은 육체의 고난을 자신이 받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대신해서 복받게 해 주셨으니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고 살아갑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깨닫고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의 사랑의 빚진 자인가

세 번째로 영육으로 복을 허락받았으니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삭이 물었습니다. 네가 정말 내 아들 에서냐?

야곱이 대답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삭이 말했습니다.

음식을 가져오너라. 내가 그것을 먹고 너에게 복을 빌어 주마.

야곱이 음식과 포도주를 주자 이삭이 먹고 마셨습니다.

그리고 이삭이 야곱에게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나에게 입을 맞추어라. 야곱이 아버지에게 가까이 가서

입을 맞추었습니다. 이삭이 야곱의 옷 냄새를 맡고

야곱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내 아들의 냄새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들판의 냄새다. 하나님께서

너에게 충분한 비와 좋은 땅을 주시고 넉넉한 곡식과

포도주를 주실 것이다. 나라들이 너를 섬기고, 백성들은

너에게 절할 것이다. 너는 네 형제들을 다스리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너에게 엎드려 절할 것이다. 너를 저주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고, 너에게 복을 주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즉 이삭은 야곱에게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주시고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한다며

만민의 복의 근원이 되도록 야곱의 영육을 축복하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오벧에돔은

다윗이 법궤를 옮기다가 웃ㅅ가 죽자 무서워서 법궤를 옮기는

것을 못했는데 무서운데도 3개월 동안 모시고 있다가

문지기도 많이 나오고 영육으로 복을 허락받았으니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영육으로 복을 허락받았으니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고 신앙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현실의 삶이 어려워서 힘들어하거나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래서 지금 우리가 있습니다.

더 많이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의 사랑의 빚진 자인가

첫 번째로 복을 받도록 인도해 주셨으니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고

두 번째로 대신해서 복받게 해 주셨으니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고

세 번째로 영육으로 복을 허락 받았으니 사랑의 빚진 자인 것을 알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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