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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사람

창세기 최장환목사............... 조회 수 415 추천 수 0 2015.08.04 19:56:58
.........
성경본문 : 창49:1-12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56 

창49;1-12 훌륭한 사람

            

훌륭한 사업가는 돈만 벌지 않습니다.

휼륭한 연설가는 말만 많이 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선생님은 공부만 가르치지 않습니다.

훌륭한 어머니는 밥만 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아버지는 일만 하지 않습니다.

훌류항 자식은 부모를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훌륭한 법관은 죄만 판결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목사는 설교만 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정치가는 다리만 놓지 않습니다.

훌륭한 농부는 농사만 짓지 않습니다.

훌륭한 소방관은 불만 끄지 않습니다.

훌륭한 조각가는 돌만 깎지 않습니다.

훌륭한 의사는 병만 치료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약사는 약만 조제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공무원은 자기 일에만 빠져있지 않습니다.

훌륭한 국회의원은 자기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훌륜한 학원교사는 지식만 가르치지 않습니다.

훌륭한 종업원은 시키는 일만 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사람은 자기 입장만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영역에서

항상 최선을 다 합니다. 자기가 하는

일의 본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합니다.

나 하나만을 위한 일이 아닌 타인과

모두를 유익하게 하는 일을 합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선택과 집중을 할 줄 압니다.

전체를 보는 눈과 무엇이 모두에게

유익한 일인가 판단합니다. 세상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요지부동합니다.

훌륭한 사람은 ‘돈’과 ‘가치’중에 가치를 선택합니다.  

이 세상에서 명예나 권세나 재물이나 부귀영화를

누려보는 것을 꿈꿀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꿈은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누리는 것이나 권세나 재물이나 부귀영화보다

다 가치가 있는 것을 선택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야곱이 12아들들의 장래에 대해서 아버지로써

자식들에게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예언하며

르우벤은 내 장자요 기력의 시작이지만

아비 침상을 더럽혀서 탁월치 못하며

시므온과 레위는 분노가 맹렬하여 저주받고

이스라엘 가운데 흩어지며 유다는 형제의

찬송이 되고 홀이 떠나지 않는다며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고 죽음을 앞두고

부여조와 같이 매장할 것을 부탁하고

기운이 진하여 열조에 돌아갔습니다.

즉 한시대의 구속사의 주역으로 험난한 인생을

살아왔던 야곱이 자신의 임종을 맞이하여

자신의 12아들들과 12 아들의 후손인 12지파를

통해 이루어질 구속사의 전개를 유언의 형식으로

예언하며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유언하며

이 세상에서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감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이나 부모의 원하시는 것과 같이 훌륭한 사람이

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이 훌륭한 사람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정욕보다 주신 기회를 선용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입니다.

야곱이 자기 아들들을 불러 말했습니다.

이리로 오너라. 너희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말해 주마. 야곱의 아들들아 와서 들어라.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르우벤아 너는 내 맏아들이다. 너는 나의 힘이고,

내 능력의 첫 열매이다. 너는 가장 높고

가장 힘이 세다. 하지만 정욕이 물의 끓음과 같다.

그러니 앞으로 으뜸이 되지 못할 것이다.

네가 네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가,

그 침상를 더럽혔기 때문이다.

즉 야곱이 죽음을 앞두고 유언하면서 그 아들들의

장래에 대해서 예언하기 위해서 모이라고 하고

르우벤은 내 장자요 기력의 시작이며  영예가 드높고,

힘이 탁월하나 단과 납달리를 낳은 서모 빌하를 통간하여

아비의 침상을 더럽혀서 탁월치 못할 것이라 예언합니다.

정욕에 매여서 장자라는 주신 기회를 선용하지 못해서

안타깝다고 아버지는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는데도 여호수아와 같이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알고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면서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자고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갑니다.

가나안 땅을 다 정복하고 분배할 때도 제일 먼저 받았는데

헤브론의 산지를 주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같으면 제일

좋은 것을 주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이니겠습니까.

그러나 정욕보다 주신 기회를 선용하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우리도

자신의 기쁨을 위한 정욕보다 주신 기회를 선용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이 훌륭한 사람인가

두 번째로 혈기보다 의도 하심을 따라가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입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다. 그들은 칼을 휘둘러

거친 일을 했다. 나는 그들이 하는 비밀스런

이야기에 끼지 않을 것이며, 그들과 만나

나쁜 일을 꾸미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화가 난다고, 사람들을 죽였다.

그들은 혈기대로 소의 다리를 못 쓰게 만들었다.

노여움이 심하고 지나치게 잔인해서

그들에게 저주가 있을 것이다.

나는 그들을 야곱 지파 중에 나눌 것이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흩어 놓을 것이다.

즉 시므온과 레위는 디나 강간 사건 때문에

세겜 사람들에게 할례받으면 디나를 주겠다고

거짓말하여 세겜 사람들이 할례받자 움직이지 못하는

3일에 그들을 죽이자 야곱이 잘못됐다며 꾸중합니다.

그래서 분노가 맹렬하여 저주를 받을 것이며

이스라엘 가운데 흩어질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자 시므온과 레위를 흩어버린다고 합니다.

시므온은 유다의 일부를 받고 레위는 전국에 흩으셨습니다.

혈기보다 하나님께서 의도하신대로 따라가야 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8;12-13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요한은  

처음에는 우뢰의 아들이라고 할 정도로 성질이 급하고

안믿는 사람들을 불을 내려 태워버렸으면 한다고도 합니다.

혈기를 부리다가 의도하심을 따라가지 못하다가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받은 후에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화되어 사랑의 사도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나중에 기름에 튀겨져서 죽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혈기보다 의도하심을 따라가는

훌륭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이 훌륭한 사람인가

세 번째로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섬겨주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입니다.

야곱이 유다야, 네 형제들이 너를 찬양할 것이다. 너는 원수들의

목을 움켜쥘 것이다. 네 형제들이 네 앞에 절을 할 것이다.

유다는 사자 새끼와 같다. 내 아들아, 너는 먹이를 잡고

돌아오는구나. 내 아들은 마치 사자와 같이 웅크리기도 하고

몸을 펴기도 한다. 마치 암사자와 같으니, 누가 그를

깨우겠는가? 유다에게서 왕이 끊이지 않을 것이고

유다에게서 다스리는 자가 끊임없이 나올 것이다.

유다는 참된 왕이 올 때까지 다스릴 것이다.

온 나라는 그에게 복종할 것이다. 유다는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나귀 새끼를 가장 좋은 가지에 맬 것이다.

유다는 포도주로 자기 옷을 씻을 것이며

겉옷을 붉은 포도주에 빨 것이다. 유다의 눈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이는 우유보다도 흴 것이다.

즉 유다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되고 네 손이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며 형제들이 네 앞에 절할 것이며

홀이 너를 떠나지 않고 치리자의 지팡이가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모든 백성이 복종할 것이라며

다른 사람을 섬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실상 유다는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갈 때나

데리고 가서 요셉이 은잔으로 시험할 때 자신보다

베냐민을 더 감싸며 섬겨서 요셉을 감동시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막9;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룻은  

남편이 죽고 나서 시어머니 나오미가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할 때 시어머니를 따르겠다며 자신보다

시어머니를 섬겨주자 시어머니를 감동시킵니다.

나중 보아스를 만나 다윗의 증조 할머니가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섬겨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선택해야 하는 속에서 살아갑니다.

우선 내 눈에 보이는 것과 드러내 보이고 싶은 것과

누리는 것과 갖고 싶은 것을 선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부귀영화는 한 순간의 것임을 잘알고

여러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더 오래가는 가치에

마음을 두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훌륭한 사람은 그렇게 살아갈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이 훌륭한 사람인가

첫 번째로 정욕보다 주신 기회를 선용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고

두 번째로 혈기보다 의도 하심을 따라가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고

세 번째로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섬겨주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치에 마음을 두고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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