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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굴 속의 다니엘

다니엘 구하라 목사............... 조회 수 900 추천 수 0 2015.05.15 19: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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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단6:1-30 
설교자 : 구하라 목사 
참고 :  

다니엘 6장 1절-30절


찬송: 357장(주 믿는 사람 일어나)

오늘 6장은 페르시아 왕 다리오 때 믿음의 사람 다니엘에게 찾아온 시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본문 2-3절입니다.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당시 다리오 왕은 120명의 방백들을 세워 백성들을 통치하고 있었고, 방백들 위에 총리를 세워 그들을 관리하게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3명의 총리 중 한 명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성경은 다니엘의 ‘마음이 민첩하여’ 다른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민첩하여’라고 기록된 히브리어 ‘얏티르’는 ‘탁월한, 현저한’ 이란 뜻으로 ‘재빠르다’는 뜻이 아니라 학문이나 총명의 정도가 뭇사람보다 현저하게 뛰어나다’는 뜻입니다. 정리해보자면 다니엘은 다른 사람들보다 학식도 뛰어나고 월등하게 총명했기에 왕으로부터 총애를 받았고, 그에 따라 전국을 다스리는 수석 총리감으로 이미 왕에게 낙점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뜻하지 않은 시련이 찾아오게 됩니다. 본문 4절입니다.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다니엘을 바라보고 있던 다른 2명의 총리와 고관들이 그를 왕에게 고발할 근거를 찾으려고 혈안이 된 것입니다. 다니엘을 향한 시기와 질투가 그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니엘에게서그 어떤 그릇됨도 허물도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다니엘이 맡겨진 역할과 책임에 충성스럽게 임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의 땅에서 이방인의 왕을 섬기며 이방나라를 돕는 역할을 해야 했던 다니엘이었지만 그는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이방인 왕과 주변인들을 의식하고 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로 믿고 그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를 음해하려던 사람들조차도 그를 고발할 만한 그 어떤 빌미도 찾지 못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삶의 현장, 일터의 현장이 있습니다. 고용주나 사장이 아닌 이상 그 곳에는 각각 주어진 책임과 역할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곳은 단순한 봉사의 자리가 아니라 주어진 역할과 책임에 대한 대가로 급여를 받는 곳입니다. 요구되는 직무 수행을 통해 고용주에게 이익을 창출해 주고, 그 이윤의 일부를 대가로 급여라는 명목으로 지급받는 것입니다.

아직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약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기독교적 직업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도 정작 예배당 밖 삶의 현장, 일터의 현장에서 무성의하며 무책임하게 일하고 있는 모습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 직업을 보통 ‘job’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표현으로 ‘vocation’ 이라고도 합니다. job 이 일반적인 의미의 직업이라고 한다면 vocation은 라틴어 ‘vocatio’에서 유래된 단어로 영어로 ‘call’ 기독교 용어로 옮기자면 ‘부름받음’ 곧 ‘소명’의 개념이 녹아있는 단어입니다. 흔히 말하는 ‘천직’ 곧 ‘하나님께서 불러 맡겨주신 일’ 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 다니엘은 주어진 삶의 현장, 일터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한 총리의 삶으로 비춰졌겠지만 그의 내면 안 에는 분명 갈등들이 존재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유대인인 자신과는 전혀 무관한 이방의 왕, 이방민족, 이방나라를 위한 일을 담당해야만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상황, 일터의 현장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소명의 현장’ 으로 알고 믿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물론 그의 그런 모습은 주변인들로부터 시기와 질투를 야기하며 그를 곤란한 상황으로 이끌어 갔습니다. 하지만 이후 그런 그의 모습은 이방 왕 다리오가 오히려 ‘하나님이 다니엘을 구원해주시리라’ 하는 다리오 왕의 하나님께 대한 간접적인 신앙고백을 이끌어 내는 전도의 통로가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 일터의 현장에서 주어진 일을 단순한 job이 아닌 ‘vocation’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소명의 자리’로 인식하고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한다면 물론 그런 우리의 모습은 주변인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야기, 우리 삶의 시련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우리의 모습은 그 누군가에게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적인 창문이요 이후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고백케 하는 신앙 고백의 촉매로 작용할 것입니다.

자신의 직무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하던 다니엘로부터 그 어떤 결점과 흠집도 발견하지 못한 총리들과 방백들은 결국 다른 방법을 궁리합니다. 본문 6절에서 7절입니다.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다니엘로부터 그 어떤 직무적 결함을 발견하지 못한 그 무리들은 이제 다니엘의 신앙을 걸고 넘어뜨리려합니다. 그에게 직접 적인 우상 숭배를 강요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다니엘이 따르지 않을 경우, 사자 굴에 던져 넣는 극형까지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런 상황 속 다니엘이 보여준 모습이 본문 1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그 상황 속에서도 다니엘은 자신의 집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가 그런 행동을 취하면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를 알면서도 했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을 구하는 기도가 아닌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그의 신앙의 담력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우리는 그 단서를 ‘전에 하던대로...기도하며’ 라는 구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에 하던 대로...기도하며’ 예측되는 위기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이 담대하게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절개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그의 기도하는 습관에 기인된 것이었습니다. 이미 체질환 된 기도 생활을 통해 다니엘은 그를 압도해오는 상황 속에서도 요동하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지켜낼 믿음의 동력을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울러 습관화된 매일의 기도를 통해 다니엘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왔던 자신을, 지금껏 먹이시며 입히시며 돌보아주시며 이방나라의 총리에 오르기 까지 도움을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떠 올린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기에 예견되는 절체절명의 상황도 개의치 않고 기도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감사의 기도까지 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다니엘의 습관화된 기도는 다니엘로 하여금 현존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인식의 통로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견고하게 하는 ‘신앙 강화제’ 역할을 해 왔던 것입니다.

사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꾸준히 기도하지 않습니다. 꼭 어떤 상황이 닥쳐야만 그때야 비로소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기에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만나게 되면 오히려 기도하기 보다는 먼저 다른 방법들을 찾으려는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이는 것입니다. 기도가 체질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니 지속적으로 기도하더라도 기도 제목들이 대부분 이기적인 욕심에 근거한 청원 혹은 강청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만나게 되면 오늘 본문의 다니엘처럼 지금껏 은혜를 베풀어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하기보다는 왜 이런 상황을 나에게 주시냐며 불평과 원망을 쏟아내기 일쑤입니다. 기도가 하나님과의 친밀감속에 하나님께 믿음 강화의 통로로 선용되어 온 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자아를 강화시키는 일종의 자기 만족의 수단으로 오용되어 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은 사실 하나님께 등을 돌리며 자신의 생명을 연명하려 해도 그 누구도 뭐라 말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있었습니다. 국법으로 정해진 규율이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그 속에서도 의연하게 하나님을 찾으며 그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굳건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습관화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심지를 견고히 해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생활화된 기도를 통해 끝까지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붙들며 그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감사를 잃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신앙의 절개를 지키기 위해 기도의 무릎을 꿇었던 다니엘은 결국 사자굴 속에 던져지게 됩니다(16절). 하지만 천사들의 도움으로 조금도 상하지 않고 구원받는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22절). 그런 연유에 대해 성경의 해석이 이렇습니다. 본문 23절 후반절입니다. “이는 그가 자신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다니엘이 그런 기적같은 구원의 손길을 입을 수 있었던 동력은 바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었다는 것이 성경의 설명입니다. 여기에서 ‘믿음’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아만’은 ‘확신하다, 신뢰하다’는 뜻으로 목숨이 경각에 달린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한 다니엘의 굳건한 믿음을 단적으로 나타낸 표현입니다. 이 ‘아만’이라는 단어로부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멘’이 유래되었습니다.

사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아멘’을 설교자들의 설교 내용에 대한 공감의 표시로 약간은 가볍게 남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부 설교자들은 ‘아멘’을 유도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아멘’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고백이지 설교자의 설교 내용에 대한 단순한 동의가 아닙니다. 설교에 중심인 하나님, 그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고백 곧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의 표현이 바로 ‘아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아멘’이라고 할 때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을 확증한다는 차원에서 늘 진지하게 마음을 담아 고백해야만 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다니엘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소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했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은 시기와 질투를 불러일으켰지만 한편으로 이방 왕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주는 영적 창문이요 전도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습관화된 기도를 통해 다니엘은 상황을 뛰어넘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절개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였습니다.

사랑하는 미쉘원가족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 일터의 현장은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맡겨주신 우리 ‘소명의 현장’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시며 맡은 일과 책임에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심으로 믿지 않는 주변인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귀한 전도의 장으로 선용하시는 지혜로운 우리 교우님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기도의 습관화, 체질화, 생활화를 통해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신앙의 절개를 잃지 않고 지켜나가시는 이 시대의 다니엘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그런 미쉘원가족여러분의 모습을 보시며 주님께서 미쉘원가족여러분의 인생의 한 페이지에 이렇게 기록해 놓으실 것입니다.

 “이는 그가 자신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기도하시겠습니다!

<기도>

주님! 오늘 저희에게 허락하신 삶의 현장, 일터의 현장은
주님께서 불러주시고 맡겨주신 소명의 현장임을 잊지 않는 저희이게 하옵소서!
그를 통해 주어진 역할과 직무, 책임에 성실하게 진실 되게 임하므로
그런 저희의 모습을 보며 뭇사람들이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기도 없이는 결코 이겨나갈 수 없는 영적 전쟁터입니다.
이 사실을 늘 잊지 않고 기도를 습관화하며 체질화함으로
상황 앞에 요동하는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라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신앙의 절개를 지켜나가는
담대한 그리스도인들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히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도함으로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떠 올리며 감사기도를 드릴 줄 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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