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사랑을 전하는 것

요한일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610 추천 수 0 2015.05.06 14:48:21
.........
성경본문 : 요일4:7-21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사랑을 전하는 것(요일4:7-21)


동물원은 누구에게나 기쁨과 즐거움을 줍니다 그러나 동물보호라는 추세 때문에 동물들을 사들여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황금원숭이 이구아나 등 희귀동물 40여종 153마리를 기증받게 되었습니다 기증자는 스리랑카 라자팍세 대통령입니다 이런 기적같은 쾌거는 지구촌 사랑나눔 김해성 목사 한 사람의 공로로 된 것입니다 김 목사는 1996년 스리랑카 노동자들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몰려오는 스리랑카 노동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2003년에는 한 노동자의 작은아버지 곧 야당 국회위원을 초청해 주었습니다 김 목사는 그와 친분을 쌓고 2004년 쓰나미 재난 때에 한 달간 현지에서 진료봉사를 했고 한기총 도움을 받아 430만 달러 의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그간 야당 의원은 국무총리, 또 지금의 라자팍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라자팍세 대통령은 김 목사와 한국 국민에게 고마운 마음에서 그 희귀한 동물들을 기증한 것입니다 이것이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푼 결과이자 기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자입니다.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화목제물로 하나님께 우리를 위하여 드려졌다는 말씀입니다

화목제물 바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입니다.

롬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화목제물로 바쳐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아 구원받은 자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받은자입니다.

304장

그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낮고 낮은 땅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그러므로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이 사랑을 받았으니 우리가 사랑을 전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큰 지를 아는 자 일수록 더욱 크게 사랑하게 됩니다.

 

서울 양화진에 있는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는 개화초기부터 헌신을 하셨던 145명의 선교사님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초기 선교사님들은 한국에 복음을 전했을 뿐 아니라 의료와 교육의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 중에는 한국의 독립을 위해 밀사로 활약한 헐버트 선교사님 같은 분도 계십니다

 

먼 이국의 땅에서 목숨까지 잃어야 했던 선교사님들이었지만 이들의 묘비명을 보면 어떠한 마음으로 한국에서 선교를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양화진에 최초로 묻히고 제중원에서 일했던 알렌 선교사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자신을 주셨습니다”라는 묘비명으로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여성선교를 위해 헌신했던 힐맨 선교사는 ‘내가 죽게 될지라도... 라는 묘비명을 남겼습니다. 한국에 온지 8개월만에 숨을 거두었던 의료 선교사 루비켄드릭은 “나에게 100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한국에 바치리다”라는 묘비명으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아낌없이 한국민들에게 사랑을 주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주님의 크신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만을 받기를 원하지만 사랑은 우리 주님이 주셨던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것이요 전하는 것이 사랑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알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할 때 하나님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이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행하고 전하게 되면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사랑하게 되면 두려움이 없고 담대해 집니다. 두려움이 없으니 기쁨니다. 천국이 이뤄집니다. 천국이 여기있다 저기 있다가 아니요 오직 너희 마음속에 있느니라 했습니다. 사랑을 할때 이뤄집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여 두려움이 없고 담대하여서 천국을 이루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1'

강승호목사

2015.05.06 14:50:28

예화는 한태완목사님의 조건 없는 하나님 사랑에서 발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2107 사무엘상 지혜로운 자 삼상24:1-22  최장환 목사  2015-05-13 520
12106 마가복음 저물어 해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막1:32-34  김경형 목사  2015-05-12 757
12105 마가복음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막1:27-34  김경형 목사  2015-05-12 505
12104 요한복음 참된 스승의 모습 요10:11  한태완 목사  2015-05-12 1085
12103 누가복음 지혜로운 재물관리 눅16:1-13  이한규 목사  2015-05-11 621
12102 데살로전 성장에 초점을 맞추라 살전2:7-8  이한규 목사  2015-05-11 532
12101 시편 하나님이 기뻐하는 심령 시51:10-19  이한규 목사  2015-05-11 708
12100 시편 죄 사함의 기쁨을 얻는 길 시51:1-9  이한규 목사  2015-05-11 633
12099 누가복음 부활의 증인이 되십시오 눅24:44-53  이한규 목사  2015-05-11 822
12098 레위기 효의 무게 레19:1-3  강종수 목사  2015-05-10 430
12097 마가복음 제자에게 필요한 3대 마음 막14:43-52  이한규 목사  2015-05-10 661
12096 시편 감사를 체질화시키십시오 시50:22-23  이한규 목사  2015-05-10 677
12095 시편 실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길 시50:16-23  이한규 목사  2015-05-10 520
12094 시편 감사를 원하시는 하나님 시50:1-15  이한규 목사  2015-05-10 658
12093 누가복음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 눅19:41-48  이한규 목사  2015-05-10 830
12092 요한일서 사랑의 선포와 증언 요일5:1-6  강승호 목사  2015-05-09 372
12091 로마서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간 인격 롬11:36  김부겸 목사  2015-05-08 479
12090 전도서 세한(歲寒)의 때 전3:1-8  김부겸 목사  2015-05-08 463
12089 요한복음 아벨의 승리, <예수> 요1:29  김부겸 목사  2015-05-08 335
12088 요한복음 당신은 메시아입니다 요15:14-15  김부겸 목사  2015-05-08 231
12087 고린도전 하나님을 섬기는 바보 고전1:18-21  김부겸 목사  2015-05-08 595
12086 요한계시 끝은 없다 계22:13  김부겸 목사  2015-05-08 900
12085 창세기 농심(農心)의 영성 창2:8-14  김부겸 목사  2015-05-08 275
12084 신명기 성인(聖人)의 길, 소인(小人)의 길 신11:26-28  김부겸 목사  2015-05-08 401
12083 에배소서 부모를 공경하고 효도하라 엡6:1-3  한태완 목사  2015-05-08 1382
» 요한일서 사랑을 전하는 것 [1] 요일4:7-21  강승호 목사  2015-05-06 610
12081 시편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기고 쉬자 시68:19  한태완 목사  2015-05-06 1390
12080 여호수아 마음을 함께 나누자 수22:1-9  최장환 목사  2015-05-06 547
12079 예레미야 마음을 비우기 렘29:1-14  최장환 목사  2015-05-06 691
12078 마가복음 예수의 소문이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막1:21-28  김경형 목사  2015-05-05 450
12077 마가복음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막1:21-28  김경형 목사  2015-05-05 494
12076 마태복음 인정을 넘어야 한다 마10:34-39  강종수 목사  2015-05-03 391
12075 출애굽기 기도의팔을내리지말라 출17:8-16  강승호 목사  2015-05-02 1056
12074 누가복음 죽음 file 눅20:38  강경희 자매  2015-05-01 599
12073 요한복음 여성들의 기도 연대, 세계기도일 요4:28-30  최소영 목사  2015-05-01 366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