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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궁극이............... 조회 수 70 추천 수 0 2022.06.29 1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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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3:9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사람의 육신과 정신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 과일나무의 열매가 자라는 것과 같다. 어떤 열매건 제철에 익은 게 충실하게 익고 맛이 있다. 어떤 과일이건 제철에 자연적으로 익은 게 아니라 익기 전에 미리 따서 강제로 익힌 것은 겉으로 보기에는 잘 익은 것 같으나 아무 맛이 없다. 제철에 익은 열매가 하나님께서 만드실 때의 원래의 맛이 난다.

 

우리의 신앙도 이런 게 있다. 모양새는 사람이고 말씀을 들었지만 인격이 익지를 못해서 사람 맛이 안 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은 사람 맛이 나야 하는데 대화를 할수록 이 사람은 멀리 해야 되겠구나하는 사람이 있다. ‘가까이 해봐야 신앙에 덕이 안 되겠구나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실력이 있으면 어떤 사람이라도 자타의 구원에 이용 활용한다. 이게 영능의 실력이다. 실력이란 하나님의 공의가 나가는 것을 말한다. 공의가 아니면 편견이 되고, 이러면 믿음이 자라지 못하고, 자기부터 하나님 앞에 바로 익은 게 아니다.

 

주님은 진리로 마냥 자유다. 벽이 없다. 이 주님을 세상이나 죄로 물들게 할 수 있느냐? 안 된다. 아닌 말로 주님을 세상에서 최고의 악한 사람들 속에 집어넣어도 주님은 악에 물이 안 들고, 오히려 주님 주위의 사람들이 주님의 정신과 사상과 진리의 빛 앞에 드러나서 도망가게 된다.

 

주님은 무한이다. 계시도 무한이라서 우리가 계시를 깨닫고 하나님의 소원과 목적으로 자라는 것도 무한이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스톱이 되면 안 된다. 무한으로 올라가야 할 우리가 안 믿는 사람의 수준에서 멈추고 종교인에서 멈추면 안 된다, 일반교회는 명칭 호칭은 교인이지만 마음의 수준은, 신앙의 수준은 일반에 멈춰져 있다. 성장이 안 된다. :에 무저갱이 있지만 위로부터 말씀이 와서 이런 정신상태의 뚜껑을 열어서 하늘의 정신을 집어넣어야 신앙이 성장이 된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 계시를 닫아버렸다.

 

죄는 눈에 안 보인다. 한 마디로 자기 눈으로 보는 견해, 육신의 눈으로 보는 것은 전부가 외모 외형 외식에 속하는데, 믿는 사람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것을 소원 목적하는 것은 죄다. 에덴동산에서 이 법칙을 가르쳐 준다. 자기 눈에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주격으로 하는 것은 선악과를 먹는 죄다.

 

하나님께서는 생명과를 먹으라고 한다. 그래야 자신을 다스리고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는 게 다른 말로는 실력이고 자유다. 이를 위해서는 순위적으로 하나님 다음에 인간 우리가 되어야 하는데 이게 아닌 세상을 위해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창조의 목적에서 벗어나 죄에 가두어진 거다. 우리는 세상과 환경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가두어지면 안 된다. 여기서 탈출을 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려면 무저갱의 뚜껑을 열듯이 위에서 우리의 머리를 열어주어야 한다. 우리의 머리를 여는 것은 위의 권세다. 하늘의 권세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메시지의 질이 반드시 천국성의 진리이치, 하나님의 소원 목적 등등 신의 속성이 나와야 한다. 하나님의 종들이 이 일을 안 하면 교회가 바로 되지 않는다. 인간수준의 도덕성이나 사회 윤리 도덕성으로는 사람의 머리가 안 열리고 오히려 세상과 죄에 노예가 되어버린다.

 

주님은 물질이치나 과학적 법칙 등을 통해 우리가 말씀을 깨달을 수 있게 하셨다. 열어놨다. 그래서 믿는 우리는 세상과 세상 것을 보면서 구원도리를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말씀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구원도리를 깨닫는 게 닫혀있다. 이런 면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사고방식이 물질적인 차원에서 노는 것은 죄다.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았으니 하나님을 따라가야 하는데 세상을 따라간다면 이것은 영의 눈으로 보면 세상의 포로로 사는 거다. 포로가 되면 그것에게 이용당하다가 결국은 죽는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렇게 살면 생산해 내는 모든 게 죄로 소비가 된다.

 

일반적으로 노예가 되면 주인집에서 하는 자기의 모든 노력이나 생산이나 활동이나 자기 아내나 남편이나 자식 등이 다 주인의 것이라서 주인에게 빼앗기는 것처럼 세상의 사고방식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자기가 하는 모든 노력과 열심을 다 세상에게 빼앗기고 괴로움만 당하다가 일생이 끝나게 된다. 주님께서 이 면을 두고 말세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하신 거다. 말세가 되면 교회가 믿음의 냄새, 신앙의 냄새가 안 나고 정신과 사상이 세상에 매여서 짚불이 꺼지듯이 신앙이 자꾸 꺼져 내려간다는 거다.

 

세상사람들은 선악과를 따먹은 후로 다 죄로 말미암아 영이 죽었고 죄에 포로가 되었기 때문에 하는 것마다 사망적이다. 여기에서 벗어나려면 생명과를 먹어야 한다. 생명과를 먹지 않으면 이 사람은 무엇을 배우던 세상을 좇아 살게 된다. 하나님은 물속에도 계시고, 공중에도 계시고, 모든 생태계에도 계신다는 것은 우리가 만물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고 구원도리와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다.

 

신앙이란 영적인 실상을 놓고 우리의 이성과 몸이 이 실상의 사람으로 되어가는 거다. 이렇게 사는 사람의 몸은 의의 병기로 쓰이게 되고, 이렇게 사는 게 믿음의 사람이요, 구원의 사람이요, 만물이 다 이 사람을 좋아한다. 믿는 사람이 이렇게 살지 않고 세상에 목적을 두고 자기 눈에 보기 좋은 것을 잡으려고 한다면 이는 선악과를 먹는 거다. 그런데 오늘날 입으로는 하나님, 하나님하는데 모든 이해타산이 세상 쪽으로 돌아간 교인들이 많다.

 

교인들을 보면 북한의 지도자들이 예수 믿게 해 달라고 하고, 남북통일이 되어서 하나님의 복과 은혜를 많이 받는 나라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게 듣기는 좋은데 문제가 뭐냐? 말의 향방이 어디로 가고 있느냐? 영이냐, 육이냐? 이런 기도는 소원 목적이 육에 가 있다. 자기 가족 중에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이 있을 때 이 가족이 사회에서 죄를 안 짓고 성실히 살 수 있도록 예수 믿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한다면 이게 뭐냐? 이런 기도를 수없이 하는데도 하나님께서 왜 안 들어주시는 거냐? 하나님께 상달이 안 된 거냐?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했는데, 의인이라면 누구의 뜻과 소원대로 기도하겠느냐? 자타의 구원을 위한 기도를 한다. 그러니 자기가 믿지 않는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면 형제가 어두운 곳에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곳에서 끄집어내 주십시오라고 기도를 해야 하겠지만, 이것보다 먼저 할 일은 믿는 자기가 진리의 불로 인해 속 성품이 밝아야 한다. 그래야 가족들이 이 빛의 여파를 받게 된다. 자기가 진리의 불로 밝아지지 않은 채, 즉 자기가 비뚤어져 있으면서 기도를 들어달라고 하면 그 기도가 상달되겠느냐?

 

믿는 사람이 옳은 것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세상의 존귀 영광과 행복을 원한다면 이 세상성을 끊어야 하는데, 이것보다 먼저 소원 목적을 바로 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부터 배워라. 자기의 이해타산을 세상에 둔 채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거짓말을 하는 거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돌리신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어디로 도망가겠느냐? 일단 인간으로 생겨났으면 무로 돌아가지 않는 거고, 자기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태어났으면 천국이 아니면 지옥에 가는 것밖에 없다. 인간이라면 여기에서 도망을 못 간다. 그래서 인간 자기는 필연적으로 하나님 안에서 존귀 영광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붙들어서 존귀 영광자로, 인격적 성품자로 만들어주려고 하시는데 왜 자꾸 도망을 가느냐? 하나님께서 언제까지 참으실는지?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살던 나 혼자라도 나의 믿음이 이것입니다하고 당당하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세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하신 것은 믿는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러니까 말세가 되면 믿는 사람은 많은데 옳게 바르게 믿는 사람이 심히 적을 것인데 이때 너는 어떻게 살겠느냐?’ 하고 묻는 거다.

 

성경은 무한이다. 깨달을 게 무한이고, 깨달을수록 마음이 편하고, 기쁘고, 행복하고, 즐겁고, 세상이 다 보이고, 사람의 수준도 보이고, 할 말 안 할 말이 다 보인다. 이 성경을 배우는 우리는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아담아, 어디 있느냐라고 하면 당당히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하겠는데 그렇지 못하고 나무 뒤에 숨고, 물질로 자기를 가리고, 세상 것으로 자기를 가린다면 이 사람은 타락이 된 거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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