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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딤후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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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 누가 성경을 해석할 때 ‘자기가 아는 대로 해석을 하겠지’ 하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본질로 되는 게 아니면, 하나님의 온전으로 되어지는 게 아니면 마귀의 말이요 귀신의 말로 단정을 지어라. 이런 말을 듣고 따라갔다가는 하나님의 형벌과 심판을 받게 되고, 자기에게 놓여진 인간창조의 목적이 통째로 날아간다. 그런데 오늘날 세상 속화된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은 이런 것에 무관심이다. 그러니 자기 복음으로 산다. 성경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이니 예수 믿는 사람의 모든 사고방식도 여기에서 나와야 한다.
우리 교회에 나오는 분들은 타 교회와 같은 사고방식으로 믿지 말아라. 그냥 예배당만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자기 자유겠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반드시 갚음이 들어간다. 그냥 예수 믿고, 그냥 교회에 다니는 게 아니다. 교회에 다니는 것은, 말씀을 듣는 것은 자기의 영원한 행불행이 왔다 갔다 하는 거다. 목사님들은 이 면을 염두에 둬야지 ‘다른 교회가 하는 것을 따라 하면 사람이 많이 모이겠지’ 하는 것은 잘못이다. 옳은 것을 알았으면 얼른 고쳐야지 알고도 안 고치면 하나님의 미움의 대상이 된다. ‘많이 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라고 했으니 많이 받고 바르게 나가야지 많이 받아놓고 많이 얻어맞으면 되겠느냐?
구원파에서 우리 교회에 자꾸 전단지를 보내오는데, 우리가 볼 때 구원파는 성화구원은 없이 기본구원만 말을 하는데, 그들은 기본구원이나 이룰구원을 모른다. 물론 학적으로는 중생이니 성화구원이니 말은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자기의 몸을 의의 병기로 써서 주님을 닮아가는 이룰구원의 원리를 알지 못한다. 그러면 뭐냐? 예수 믿기 전에 가졌던 선악과 따먹은 개념을 그대로 가진 채 기독교 종교인이 되었으니 성경구절을 말을 하는 것뿐이다.
영이 중생을 했으면 이성과 몸이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움직여야 이룰구원이 되어나가는 거지 아무리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말을 해도 성경에서 영적인 뜻을 깨닫지 못하면 이룰구원이 안 된다. 성경을 들고 말을 해도 영적인 뜻이 나오지 않으면 이 사람에게 성경은 일반적인 책이 되어버린다.
성경에는 역사적인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을 일반적인 눈으로 보면 일반 사학이지만 성경은 역사를 들어서 영적인 계시를 말씀하는 거다. 성경은 영적인 계시를 말씀하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는 사실과 맞지 않거나, 빠지거나, 앞뒤가 바뀐 것도 많다. 그래서 성경을 일반 역사적인 지식을 가지고는 못 푼다. 성경을 계시로 보지 않고 역사적으로만 풀게 되면 자기주장의 말밖에 안 되고, 우리의 이룰구원은 없어진다. 창조의 목적이 없어져 버린다.
성경이 성령으로 기록이 된 것은 우리로 이 땅에 살면서 신령천국에서 영특한 자가 될 수 있는 영능의 실력을 닦으라는 건데 성경을 계시로 보지 않고 문자 그대로 깨달으면 이건 없이 세상성 물질성의 신앙이 되어버린다. 이러면 이룰구원이 없다. 성경에 아브라함이나 다윗이 하나님을 믿어서 부자가 되고 왕이 된 것을 보고 예수 믿으면 부자가 된다고 믿는다면 이 사람은 안 믿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부자가 되어야 할 게 아니겠느냐?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부자가 되어야 큰소리를 칠 수 있는 거지 그렇지도 못하면서 이런 말을 하고 있다면 머리 쓰는 게 얼마나 저질이냐?
세상의 부자는 재물을 잔뜩 가졌더라도 천국의 이치는 하나도 없다. 그리고 세상의 부자는 아무리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어도 다 썩고 불에 타는 거다. 우리는 세상에 없는 부자요, 천국에서의 부자요, 천국의 것을 가진 부자다. 이런 것은 불에 안 탄다. 불에 안 탈 것을 하나라도 가졌다면 이 사람은 부자다. 썩지 않을 것을 하나라도 가졌다면 이게 부자다.
세상은 실력위주다. 실력이 없으면 밟힌다. 그래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뛴다. 남보다 뒤처지지 않으려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안 믿는 사람들보다 어리석고 무디다. 왜냐? ‘예수를 믿어도 그만, 안 믿어도 그만’ 하는 식으로 믿고, 이방신관 식으로 믿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는다면 인간창조의 목적을 필히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을 위해 세상을 돌리신다. 예수님 때문에 지구가 보존이 되고 있고, 예수를 잘 믿는 사람 때문에 지구가 보존이 되는 거다. 우리는 이 은혜를 알아야 한다.
이방 종교인들은 있지도 않은 신을 만들어서 섬기는 거다. 그러니 어리석다. 진화론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사람들에게 그릇된 지식을 집어넣는 거다. 학교의 시험문제가 ‘세상이 진화냐, 창조냐?’ 할 때 믿는 학생들은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했으니 시험문제가 틀리더라도 옳은 답을 써라. 믿는 사람들이 이런 잘못된 지식이 비롯되어서 얼마나 잘못된 정신으로 나가고 있는지?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고집한다면 이 고집성은 거듭난 지식도 아니고 생명과를 먹은 지식도 아니다. 성경구절을 계속 돌려대면서 말을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비유와 상징’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성경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말을 하고 비유와 상징으로 신비롭게 성경을 풀지라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하나님의 의사성이 안 나온다면 바른 해석이 아니다. 성경에 역사가 기록된 것은 전부가 우리의 온전을 위한 비유요 비사다. 그래서 성경의 역사 속의 이 뜻을 아는 게 중요하다.
우리가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한다. 안 고치고 있으면 이것으로 인해 언젠가는 자기 얼굴에 더러운 칠이 된다. 이게 인격의 세계다. 말씀 앞에서 자기의 양심을 속이면 하나님께서 사건을 만들어서 자기의 속을 들추어낸다. 신앙 면에 눈치가 빠른 사람은 이런 것을 빨리 알아차린다. 자기가 잘못해서 다른 사람이 죄를 짓게 되었을 때 자기 때문이 아닌 것처럼 입을 딱 닫고 상대가 잘못한 것만 말을 한다면 간사한 거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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