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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물고기 입의 돈으로 성전세를 내신 이유.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131 추천 수 0 2022.05.17 1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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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7:24-27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30:11-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따라 조사할 때에 조사받은 각 사람은 그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찌니 이는 그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온역이 없게 하려 함이라.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찌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찌며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 곧 이십 세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의 생명을 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찌며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의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속하리라라고 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내는 세금을 말하는 거다.

 

17:24-27에서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라고 하는 것은 유대인들이 1년에 한 번씩 내는 성전세를 말한다. 반 세겔 받는 자들이란 집집마다 방문하여 성전세를 거두는 사람을 말한다.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성전세를 안 내도 되는 분이다. 왜냐? 신령계와 물질계가 다 당신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들로 오해하지 않게 하려고 내신다고 했다. 이것은 지금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들어있는 말씀이다.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 속에는 영적 이스라엘도 들어간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지구상에서 육적 이스라엘을 붙잡고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에 관한 구원역사를 해 나가고 계신다. 신령계와 물질계를 만드시고 우리 인간을 만드시되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백성을 주축으로 해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적인 일을 보여주신다. 구약 때는 육적 이스라엘이 그 시대의 주축이기 때문에 이들을 하나님의 백성이요 선민이라고 했다. 이스라엘은 지구상에서 창조의 목적관에서 보는 세상을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고 땅에 편만하라고 한 주된 백성이다. 역시 영적인 면에서 보면 지금의 믿는 우리도 영적 이스라엘로서 똑같이 해당이 된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을 세상의 주격으로 생각하지 않고 세상을 주격으로 생각해서 교회나 목사도 나라에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한다. 세상사람들은 당연히 이런 말을 할 수밖에 없는 거지만 믿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목적을 놓고 보면 잘못 생각하는 거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놓고 보면 온 교회가 이단 짓도 안 하고, 거짓된 일도 안 하고, 죄짓는 일도 안 하고 본질로만 나간다면 마치 요셉이 가는 곳에는 풍년이 되었듯이 일반세상도 복을 받는다. 이러면 일반세상이 교회에게 세금을 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교회가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일은 안 하고 세상에 수종 드는 것을 복음이라고 하며 이 일을 하고 있으니 세상이 교회의 일에 간섭을 할 수 있는 여지를 교회 스스로가 만들어 준 거고, 결국은 세상이 교회의 세금문제까지 간섭을 하게 된 거다.

 

세상은 어둡다. 캄캄하다. 빛이 없다. 인간을 알게 하는 빛은 하늘로부터 오는 거다. 믿는 사람이 사람 속의 정신과 사상과 마음이 구별 분별이 안 되면 어둡다고 보는 거다. 이런 사람은 어떤 일을 해도 어두운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일이 제대로 될 리가 없고, 이러면 서로 남 탓을 하게 되고, 서로 책임을 안 지려고 한다. 이게 선악과를 먹은 사상이다. 생명과를 먹은 사상은 먼저 자기 죄부터 본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을 주축으로 역사를 하셨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갔어도 당신이 계획한 때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셨는데 아닥사드다 왕이나, 느브갓네살 왕이나, 고레스 왕을 붙잡고 이 일을 하셨다. 그런데 이것을 착각하는 교인들이 성경에 고레스가 하나님의 신에 감동이 되어서 이스라엘을 고향으로 돌아오게 했다고 하니까 고레스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처럼 말을 한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섭리로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을 짓게 하려고 이방 왕을 동원시켜서 고향으로 돌아가게 했다고 봐야지 고레스가 성령을 받았네. 믿음이 있네이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 세금을 말씀하신 것도 예수 믿는 사람도 세상의 법을 따라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려는 게 아니라 이스라엘의 신앙을 주격으로 말씀을 하신 거다. 주님은 물질계와 신령계와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니 신불신 간에 다 주님께 세금을 내야 한다. 즉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이 일반은총을 받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주권이니 하나님 앞에 세금을 내야 한다. 그런데도 세상이 교회에게 세금을 내라고 하는 것은 선악과를 먹은 거짓말쟁이가 법을 들고 하나님의 백성을 판단하고 있는 거다.

 

믿는 우리에게 이런 세상을 보여주는 것은 교회로 정신을 차리라는 거다. ‘교인 너에게는 그런 마음이 없느냐?’ 라고 하는 거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20세 이상은 가난하던 부자던 관세와 정세를 내는 게 원칙이다.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이라기보다 신앙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거다. 하나님을 기준 해서 보면 믿는 사람만 아니라 일반은총의 은복을 받는 이방인들도 내야 한다.

 

성경을 보면 출애굽을 한 백성들에게 관세와 정세를 내게 하는데, 관세는 물품세다, 물품세를 내면 전을 수리도 하고, 봉사자들의 생활비로도 쓴다. 정세는 사람의 머릿수대로 내는 세인데, 온역이나 속전이나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쓴다. 간단히 말하면 정세와 관세 속에는 특수은총과 일반은총이 들어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께 감사예물도 나오고 번제도 나온다.

 

일반세상에서 나라의 보호를 받는 백성은 그 나라에 세금을 낸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신앙의 원리를 깨우치려고 세상의 세금을 들어서 말씀을 하신 거다. 그래서 주님께서 세금에 대해 말씀한 것을 세상의 일반적인 기준으로 풀면 안 된다.

 

레위인들은 전에서 노래를 하거나 문지기 등의 봉사를 하는데 이들은 생업을 위해 일을 하지 않고 백성들의 세금으로 먹고 산다. 돌려서 말을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에서 봉사하는 사람들로 인해 예배를 드릴 수 있고 하나님의 은복을 받는 길이 열리는 거다. 지금 시대에도 이것은 그대로 적용이 된다. 세상이 기독교를 탄압하고 기독교인을 핍박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그리고 기독자들이 세상을 사랑하면 이것은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은 것이라서 망한다. 세상사람들의 말은 정말 같고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말로 들리느냐?

 

우리는 세상을 다 빼앗길지라도 하나님을 붙잡고 있어야 한다. 이 신앙사상을 마리아가 핏덩이 아기예수를 안고 도망을 가는 것을 통해 보여준다. 마리아가 영원히 살 수 있는 생명을 안고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아기예수를 보호하기 위해 마리아도 보호하신다. 그래서 마리아가 아기예수를 내버리면 마리아도 그 길로 끝나는 거다. 신앙의 세계에는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네 부모 형제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고 하는 거다. 즉 주님을 먼저 붙들라는 거다.

 

내가 구원 안에 살아야, 생명 안에 살아야 가족과 형제를 구원할 수 있다. 예수 믿으면서 이 이치를 무시하면 신앙의 사람도 아니고, 지혜도 없고, 이기주의다. 사랑을 받으려면 사랑을 달라고 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식물계와 물질계와 신령계 전부가 주님의 것이지만 오해되지 않게 세금을 내라고 하시는데 어떤 면에 오해냐? ‘저것들은 율법을 안 지키는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안 지키는구나라고 말을 하기 때문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빗나간 게 있으면 빨리 고쳐야 한다. 이를 위해 예수 믿는 사람은 성경을 봐야 한다. 성경을 보는 머리라야 하나님의 일에 대해 걱정을 한다. 하나님의 일을 걱정하면 자기의 머리가 깨우쳐지고 자꾸 사는 쪽으로 들어가지만 세상 물질 쪽으로 걱정 근심이 들어가면 자기의 정신이 자꾸 죽는다

 

사람의 머리의 깨우침은 하나님의 말씀이라야 되고, 그래야 자기의 더러운 마음이 고쳐진다. 사람을 고치실 분은 하나님이다. 그런데 목사님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교인들이 교회에 나오면서도 일반적인 성격 성질도 못 고치고 복만 달라고 하는 거다. 이러면 교회에 다니는 효력이 없다. 이룰구원의 사람은 말로만 진리 진리하는 게 아니라 사람의 속성이 하나님으로 닮아져 간다. 이 사람 속에는 진리가 역사하고, 하나님께서 동행하고, 성령님께서 동행한다. 성령님께서 이 사람의 언행심사에 동행한다.

 

수십 년 교회에 나오고 진리의 교훈을 수십 년 들어도 자기의 성격 성질을 하나도 못 고친다면 사람이 값어치가 없다. 말씀을 듣고 새사람이 되어야 발전적이고 평화롭고 생명적이고 지혜롭고 기쁜 건데 하나님의 말씀을 뒤로 제쳐놓고 살면 그다음에 오는 것은 세상의 염려 걱정 근심이다.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세금을 내라고 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33년의 삶이 율법이 요구하는 은밀한 뜻을 100% 이뤄드리는 건데 세금을 내지 않음으로 사람들이 볼 때는 예수님께서 율법을 안 지키는 것으로 보여서 구원사역에 방해가 될까 봐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문자적으로 율법을 지키기 위해 세금을 내는 거라면 예수님도 바리새 교인들과 똑같은 거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에 목적을 두고 세금을 내신 거다. 바리새 교인들은 속은 썩어있으면서 문자대로만 지키면 말씀대로 했다고 생각을 했고 신앙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속이 고쳐지지를 않는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했다. 문자만 지켜서는 못 고친다. 사람의 속은 성령님의 감화 감동이 들어가야 고쳐진다.

 

무당이나 점쟁이들은 귀신 받는 것을 좋게 생각한다. 그런 것처럼 예수 믿는 사람 중에는 기도하다가 이상한 것을 받으면 성령을 받은 것으로 알고 좋아한다. 평소에 인본주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기도해서 성령을 받았다고 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좋게 말하면 신비주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은 악령의 운동이다. 악령의 운동은 사역적으로 나가게 하지만 성령은 하나님의 온전으로 들어가게 한다.

 

세겔은 유대의 화폐단위인데, 이스라엘 백성이면 부자나 가난에 상관이 없이 성전세로 반 세겔을 내야 한다. 최소한이라는 뜻이다. 돈의 액수를 말하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를 말하는 거다. 관세와 정세도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보호생활이 들어있다. 이것도 이스라엘에게만,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에게만 해당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운동 구원운동 복음운동을 하라고 이스라엘을 포로로 잡고 있는 고레스 왕의 마음을 하나님의 신에 감동을 시켜서 고향으로 돌아가게 했다. 이것은 예수 믿는 자기가 하나님 앞에 바로 하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보시고 무엇이든 붙잡고 구원의 일이 잘되도록 하신다는 것을 말해주는 거다.

 

17:24-27에서 주님이 베드로에게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서 먼저 오르는 고기의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을 하신 가버나움 동리가 갈릴리 바다에서 제일 가깝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하신 거지 만일 가버나움이 산 동리였다면 산의 어디쯤 가면 토끼굴이 있는데 이 굴에 있는 토끼를 잡아서 입을 열면 돈이 한 세겔이 있을 것이니 너와 나를 위해 이 돈을 세금으로 내라라고 했을 거다.

 

이것을 문자대로만 보면 낚시에 걸린 고기가 어디에 있는 돈을 입으로 문 것일까? 난파선에 흩어져 있는 한 세겔을 입으로 문 것일까? 그리고 이 물고기가 돈을 삼키기 전에 낚시에 잡힌 건가? 왜 물고기의 입 안에 돈이 있었을까? 물고기가 세금을 내려고 돈을 입에 물고 있었던 걸까?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생각을 하는 게 하나님의 복음의 일에 적합한 생각일까?

 

다윗이 물맷돌 다섯 개를 주워서 주머니에 넣은 것은 실수를 해서 한 번에 골리앗을 죽이지 못하면 다른 돌을 던지려는 걸까? 만일 물맷돌 네 개가 모두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리고 마지막 남은 돌로 골리앗을 맞혔다면 다윗이 물맷돌을 다섯 개 주운 게 참 잘한 일이라고 해석을 해야 하는 건지? 이룰구원을 놓고 생각을 할 때 다윗이 물맷돌 다섯을 주워서 주머니에 넣은 것을 실수를 대비해서라고 해야 할는지, 아니면 골리앗을 끝까지 따라가서 죽여야겠다라는 강한 마음으로 다섯 개를 주웠다고 해석을 해야 할는지?

 

이게 별 게 아닌 것 같아도 실패를 하면 어쩌나?’ 해서 다섯 개를 주웠다고 해석을 하게 되면 다윗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 그러나 내가 끝까지 따라가서 골리앗을 죽이겠다라는 마음으로 물맷돌을 다섯 개 주웠다고 해석을 하면 다윗은 하나님을 욕하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골리앗을 물맷돌 다섯이 아니라 오십 개로라도 반드시 죽이겠다고 하는 굳은 믿음의 마음이 드러나게 된다.

 

그런가 하면 돌 다섯 중에 하나는 다니엘이고, 하나는 아브라함이고하는 사람이 있다던데, 그러면 골리앗의 이마에 박힌 돌은 누구냐? 이런 식의 해석은 우리의 이룰구원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헛된 말이다. 성경을 이런 식으로 보다가는 결국은 이단으로 빠지게 된다. 우리는 이런 면을 잘 감지해야 한다.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라는 말씀은 예수 믿는 믿음이 사람에 따라 여러 형태가 있다는 것인데, 진리본질에 적중성을 가진 사상만이 성령님의 감화로 된 믿음이다.

 

낚시에 걸린 물고기가 누구의 일에 등용이 된 거냐? 주님의 일에, 복음의 일에, 성전의 일에 등용이다. 이 물고기가 바닷속에서 누구의 덕으로 산 거냐? 하나님의 덕이다. 주님의 덕이다. 그러면 이 물고기가 주님의 일에 등용이 되었다는 것은 이 물고기가 돈을 물고 있어서 주님이 이 돈으로 성전세를 낼 수 있었다는 물질적인 면으로 말을 하는 거냐, 세상의 모든 산천초목이 주님의 명령을 따라 천국복음 운동을 하는 자를 위해 동원된다는 것을 말하는 거냐? 후자다. 그러니까 이 물고기는 창조주의 명령을 들은 거다. 그러면 요나를 집어삼킨 물고기는 누구의 명령을 들은 거냐? 일백쉰 세 마리의 물고기는 누구의 명령을 들은 거냐? 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된 거다.

 

이런 이적적인 일을 볼 때 여기에서 이치를 찾아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사역을 봐야 하는데 이것은 못 보고 이런 이적 기사가 자기에게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은 비신앙이다. 믿는 사람이 이적과 기사를 볼 때 이 이적과 기사에 집중할 게 아니라 주님과 인격적 관계성으로 되는 하나님의 일을 봐야 하는데 거의가 자기 눈에 보암직하고 아름다운 것을 찾는다. 이건 선악과를 따먹는 사상이다.

 

이런 식으로 믿으면 사람이 안 고쳐지고, 성경이 바르게 해석이 안 되고, 마귀의 놀림감이 되어버린다. 이런 식으로 믿으면 일반이치에도 안 맞고 영적 이치에도 안 맞는 삶을 살게 된다. 이게 별 게 아닌 것 같으나 이 사람 속에서 움직이는 감화성이 어떤 영의 감화성의 활동인지가 드러나는 거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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