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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예수님의 탄생이 주는 교훈.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96 추천 수 0 2022.05.03 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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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2:1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 예수님의 탄생일이 언제냐? 교회에서 12월 25일이라고 한다.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성경에 예수님이 태어난 날짜가 없는데도 그 날로 지킨다고 책잡고 있다. 그러면 예수님이 태어나신 성경구절은 크리스마스 때만 써먹는 거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려고 기록이 된 것이니 항상 어느 때고 예수님의 탄생의 말씀 속에 들어 있는 뜻을 찾아서 살아야 하느냐? 후자다.

 

성경마다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내용이 조금씩 다른데, 예수님의 정확한 생일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수님이 태어나자마자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예수를 안고 애굽으로 피했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났다고 해서 한 상 잘 차려 먹지도 못했다. 어떤 성경에는 예수님이 태어나신 그 날에 천군천사들이 찬송을 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 날만 찬송을 했고 다른 날에는 찬송이 없는 거냐? 이 말을 하는 것은 성경의 예수님 탄생에 관한 말씀은 성탄절에만 써먹는 구절이 아니라는 거다.

 

우리가 예수님의 탄생일을 정확히 모를지라도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보면서 인간구원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사단 마귀와 인간들이 어떻게 방해활동을 하는지를 알아서 자기가 자타의 구원을 위한 일을 할 때 어떤 정신을 가지고 해야 하겠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이건 없이 행사에만 매달리는 것은 사단 마귀의 감화 감동을 받은 거다.

 

예수님은 크고 화려한 곳이 아닌 작은 초라한 곳에서 나셨는데, 하늘로부터 오신 그 분이 큰 곳과 작은 곳을 몰라서 작은 곳으로 오신 거냐?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면 헤롯 왕이 죽인다는 것을 모르고 그 때 오신 거냐? 모세의 경우에도 바로 왕이 이스라엘의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죽일 때 태어났는데, 바로 왕 이전이나, 바로 왕이 죽은 후에 태어났다면 죽을 고비를 안 당했을 거다. 모세를 그 때 태어나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께서 바로 왕이 모세에게 핍박을 줄 런지를 모르고 그 때 태어나게 하신 거냐? 하나님께서 모세를 그 때 태어나게 하신 것은 모세를 모세만큼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같은 이치로 나를 오늘날 어느 땅에, 어느 장소에, 어느 시간에 태어나게 해서 살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가 사는 현실을 몰라서 태어나게 하신 거냐? 돌려서 말을 하면 지금의 자기가 세상을 살면서 행복하냐, 불행하냐? 즉 자기가 어느 장소, 어느 환경을 만나던 하나님께서 당신의 주권섭리로 자기의 이룰구원을 위해 주신 것임을 믿느냐? 이것에 따라 신앙이고 아니고가 증거가 되는 거다.

 

자기를 인간으로 만드신 하나님께서 자기를 풀로 만들 수도 있고, 바위로 만들 수도 있고, 모기로 만들 수도 있고, 파리로 만들 수도 있는 건데 자기를 인간으로 만드신 것은 자기에게 어떤 사건 환경을 주시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만들어지라는 거다. 이렇게 사는 게 믿음의 사람이다. 그런데 믿는 사람이 말로는 하나님은 만능의 능력자시요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달렸다고 하면서 실질적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주권섭리를 믿고 있느냐? 세상만사와 자기에게 여러 가지 사건 환경이 닥치는 것은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라는 건데, 이건 없이 자기가 원하는 사건 환경이 아니라고 원망불평을 한다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는 거다.

 

마: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나오는데, 마리아가 아기예수를 낳기 전에는 이 족보가 성경으로 기록되기 전이었다. 그래서 마리아는 마:의 족보의 기록을 못 봤다. 그러나 마리아는 전해 내려오는 조상들의 진리신앙을 받아서 순결한 삶으로 살고 있었기 때문에 성령님으로 통해 아기예수를 낳게 된 거고, 그 결과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하는 마:의 족보에 자기가 낳은 예수가 올라가게 된 거다.

 

이 족보는 신앙의 족보다. 우리는 이 족보를 통해 ‘마리아가 믿음의 조상들의 신앙을 이어받으니 구원을, 생명을 잉태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닫는 거다. 무슨 신비한 이상을 보고 깨닫는 게 아니라 지식적으로 보고 깨닫는 거다. 지식적으로 옳은 신앙을 가져야 국가관이나 사회관이나 인간관이나 대물관이나 대사관이 정확하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이룰구원의 지식을 바로 가질 수 있도록 역사를 하신다.

 

우리는 성경에서 역사적으로 내려오는 아브라함이나 다윗 등을 만나고, 또한 이 분들의 신앙을 따라 올라가는 거다. 마리아도 성경을 보면서 조상들의 신앙의 세계를 생각하면서 믿음의 조상들의 신앙의 역사의 줄기를 잡고 싶어 할 때 천사가 찾아온 거다. 즉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 거다.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마리아야, 네 몸 좀 빌리자’ 라고 하셨다. 청천벽력 같은 소리다. 말씀대로 했다가는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마리아는 ‘주의 종이오니 뜻대로 하소서’ 라고 했고, 그 시로 아기예수를 잉태하게 된 거다.

 

이건 하늘의 선물이다. 아무나에게 주는 게 아니다. 마리아가 이 귀한 선물을 받은 것은 이룰구원의 신앙정신으로 보면 마리아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는 영적으로 참 처녀였기 때문이다. 거짓된 처녀들은(성도들은) 세상의 소원 목적을 잔뜩 앉고 미래를 꿈꾼다. 이건 세상을 잔뜩 밴 거다. 믿는 사람이 이 사상으로 사는 것은 영의 눈으로 보면 신앙정조를 세상에 판 거다.

 

신앙정신이 바로 들어가면 이 사람은 일상생활도 바로 들어간다. 규모가 있다. 그렇지 않고 세상 소원 목적을 품고 살면 세상만사가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세상을 사는 게 힘이 든다. 그러니까 물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자기가 문제다. 사람이 못 돼 놓으면 오만 범죄를 다 하고 정신없이 돌아다니게 된다.

 

마리아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고,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약속된 것을 받았다. 또한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하나님의 의를 먼저 생각하며 살았기 때문에 아기예수를 품은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러니까 구약의 요셉은 하나님의 꿈을 가졌고, 신약의 요셉은 어린 아기의 생명을 가졌다. 오늘날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어떻게 살 때 자기 속에 뭐가 잉태가 되는지를 알아야 하고, 무슨 꿈을 꿀 때 자기의 앞날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성경은 이미 지난 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그 결과를 보여준다. 그러니까 어떤 결과를 볼 때 이 결과가 나온 원인이 무엇인지를 보지 못하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인격과 성품을 못 찾는다. 그런데 마귀는 성도들이 이 일을 못하게 하려고 진리본질의 말씀을 받지 못하게 해서 말씀을 빼앗는 것도 있고, 딱딱한 마음을 가지게 해서 신앙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기도 하고, 세상의 생각과 누림성에 빠지게 해서 신앙이 결실치 못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유혹 미혹을 한다.

 

예수를 수 년, 수십 년을 믿으며 배우고 듣고 느끼고 깨달았다면 옳은 가치판단이 나와야 하는데 이게 없으면 인격을 가진 세계에서 대우를 받겠느냐? 돼지는 잘 먹고 살이 쪄야 대우를 받지만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의 이치를 깨닫고 지혜롭고 관계성이 바로 되어서 시원시원하면 높이 올라가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건을 주신다. 다른 사람은 사건이 오면 케오를 당하지만 이런 성도는 어려운 사건 환경이 올수록 신앙이 더 높이 올라간다.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천군천사들이 찬송을 한 것을 생각해 봐라. 인류의 구원자이신 아기예수가 오신 것도 찬송을 할 일이지만 한 편으로는 자기 목숨이 달아날지라도 아기예수를 낳은 마리아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이 진짜 신앙이라고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다. 진짜 신앙을 가진 성도는 어떤 환경과 상황에 부딪혀도 자기의 신앙을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 그런데 말씀의 이치를 못 깨닫고 신앙정신이 바로 서지 않은 사람은 자기가 원치 않는 사건 환경을 만나면 원망불평을 하고 자기 소원대로 만들어 달라고 한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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