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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과 믿음

야고보서 빌립............... 조회 수 226 추천 수 0 2021.11.25 13:47:42
.........
성경본문 : 약5;1-6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제물과 나의 믿음.

< Ye have heaped treasure together for the last days >

성 경 : 야고보서 51-6(2021. 11. 28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414귀하신. 407내죄속해. 399이세상열락 >

< 특 송 = 손에 있는 부귀보다 >

 

(5:1-6) (1) , 이제, 너희 부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너희의 비참한 일들로 인하여 슬피 울며 울부짖으라. (2) 너희의 재물은 썩었고 너희의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의 금과 은은 부식되었으니 그것들의 녹이 너희를 대적하는 증인이 되고 불과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마지막 날들을 위해 재물을 함께 모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곡식을 거둔 품꾼들의 품삯 곧 너희가 사기 쳐서 숨겨 둔 품삯이 소리를 지르며 곡식을 거둔 자들의 울부짖음이 만군의 주의 귀에 들어갔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쾌락 가운데 살며 방탕함에 빠져 살육하는 날에서와 같이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가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느니라.

/////////////////////

지난번에 강릉과 경상도 지역이 홍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고 많은 집들이 피해를 당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물을 잘 다루면 우리들에게 약수가 되어서 갈증을 면하게 하고

밥을 짖고 빨래를 하고 얼마나 삶에 고마운 것이지 모릅니다.

그러나 물을 잘못 다루면 홍수가 되고 많은 피해를 당합니다.

 

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물을 잘 다루면 유익한 것이요

삶을 여유있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물질을 잘못 다루면 오히려 물질로 인하여 사람을 죽이고 가정이 파괴 되는 등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물질 그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물질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물질을 잘 사용하면 좋은 것입니다.

물질은 우리 육신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가난해서 힘들게 사는 것보다,

물질이 넉넉하여 여유 있게 사는 것을 우리는 바랍니다.

 

 

우리들에게 참된 신앙을 갖는 데 방해되는 여러 가지 중에

물질 문제가 최우선 일 것입니다.

 

이 물질 / 재물 / / 문제에 우리가 분명한 믿음을 가진다면,

우리의 믿음은 강건하고 신실한 믿음이 되리라 믿습니다.

야고보는 좋은 믿음은 바른 물질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성도는 재물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21)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1)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습니다.

하나님이 주셨으니 사용하다가 갈 때는 다 두고 가야합니다.

 

2) 내 힘으로 재물을 얻었다고 생각하지 말라.

 

(8:17-18)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

 

3)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42:10) ...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우리도 주님앞에 합당한 믿음이 되면, 갑절로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제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인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2, 성도는 물질로 인해 우리 믿음이 시험에 들지 말아야 합니다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어리석은 부자는 재물이 많음으로 교만하여 졌습니다.

물질관이 바르지 못하면 인생을 힘들게 살게 되고,

신앙생활에 막대한 손해를 가져옵니다 .

 

신앙의 가장 큰 장애물은 이기적인 물질관 입니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물질의 유혹 때문에,

물질에 눈이 어두워 패가망신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1) 구약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물이 넉넉한 소돔과 고모라 성을 보고 그만 물질 욕이 생겼습니다.

결국 그 성은 유황불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2) 게하시는 물질에 눈이 어두워 스승 엘리사를 속이고 나아만 장군으로부터 선물을 가로채다가 문둥병이 들고 말았습니다 (왕하25:27)

 

3) 아간은 여리고 전투에서 전리품 중 얼마를 감추어 둔 죄로 아골 골짜기에서 그의 가족과 친족이 돌에 맞아 죽임을 당했습니다

 

4) 신약에서 가룟유다는 은30에 눈이 멀어 스승이신 예수님을 팔아 넘기고 양심에 가책을 받아 그 은30을 쓰지 못하고 성소에 던져놓고 목매어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1:18)

 

5) 초대교회 아니니아 와 삽비라 부부는 밭을 팔아 얼마를 감추고 성령과 사도들을 속이다가 둘 다 죽임을 당했지 않습니까? (5:)

 

물질의 유혹은 우리로 하여금 영적인 것에 눈을 멀게 하고 신앙에서 떠나도록 자극을 합니다.

 

 

오늘도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물질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신앙에서 떠나가는 사람들을 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6) 성경 어느 곳에도 돈을 죄악시하거나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돈을 갖지 말라거나, 갖는 것이 죄라거나,

돈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문제는 인간이 돈을 지배하고 다스려야지

돈이 인간을 지배하면 인간은 돈의 노예가 됩니다

그래서 돈 때문에 인격과 양심과 체면과 신앙을 팔아먹습니다

 

(28:5)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성도는 좋은 믿음으로 살아가려면,

제일 먼저 재물에 대한 자세가 중요합니다.

성도의 재물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성도의 재물관은 재물에 노예가 되지 않고,

재물을 다스리며 누릴 수 있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재물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큰 믿음의 신앙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3. 성도는 재물 / 돈을 지나치게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말세의 징조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이 시대의 풍조입니다.

 

1)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은 말하기를,

 

"돈은 말을 잘 듣는 좋은 하인이기도 하지만,

폭력을 휘두르는 나쁜 주인이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돈을 잘 사용하면 고분고분 말을 잘 듣는 하인이 되지만,

돈을 사랑하다보면 돈에 끌려 다니며 돈에 의해 지배를 당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성도는 돈의 종이 아니라 돈의 주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2) 베스트 셀러가 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란 책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서 일하게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돈에 붙들린 자가 아니라,

돈을 다스리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누가 돈을 다스릴 수 있습니까?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성도들이 돈을 다스려야 합니다.

 

3) 19:16-22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에게 와서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합니다,

 

(19:21-22)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그 청년은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신앙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사람이었으나 재물을 때문에 예수를 떠나고 맙니다.

그 청년에게는 재물이 많은 것이 우상이었습니다.

 

(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물질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진 자가 더 가지고자 하는 욕심으로 돈의 노예가 됩니다.

그러나 주님 주신 재물을 달 사용 할 때,

더욱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4. 성도의 삶의 행복은 재물이 아니라 헌신입니다.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0 웨슬레는

'벌 수 있는 것만큼 벌어라'(Gain all you can).

'할 수 있는 것만큼 절약하라'(Save all you can)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라'(Give all you can)

 

1) 19장에 삭개오

 

그는 외모가 별로 볼품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로마정권 아래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세리였습니다,

그는 열심히 악착같이 돈을 긁어모았던 것 습니다 .

그러나 삭개오는 외로웠습니다.

삭개오는 돈이 많으면 그 돈이 행복을 가져다 줄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그는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그 예수님을 만나기 위하여 거리로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을 볼 수도 만날 수도 없었습니다,

그는 궁여지책으로 부끄럼을 무릅쓰고 뽕나무 위에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은 삭개오를 발견하셨습니다.

그리고 삭개오야 내려 오라 내가 오늘 너희 집에 ()하여야

하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는 뽕나무 위에서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모시고 음식을 대접합니다 그 자리에서 그는 예수님에게 이렇게 고백합니다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예수님은 삭개오의 물질관을 보시고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도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라고 축복하셨습니다,

 

2) 사도행전의 초대 교회 성도들.

 

(2:45) 자기 소유와 재산을 팔아 각 사람의 필요대로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며

 

이런 헌신이 오늘날 2000년 동안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의 책임이요 사명이라 믿습니다.

 

감사하며 만족하며 헌신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결 론 = 2021년 한 해를 보내면서...

한 해 동안 성도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에는 더 큰 축복을 이루는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돌립니다. 아멘 !

 

 

찬 송 = 금보다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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