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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고후5: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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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목사 |
| 참고 : |
제목: 강권하시는 주님(고후5:6-17)
핸드북 설교 예화입니다.
경주마들은 눈에 가리개를 한다. 힘차게 달리는 말이고 좁은 트랙을 달리는데 눈을 가리는 것이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양 옆을 달리는 말들의 상황을 말이 직접 파악해서 그야말로 동물적인 감각으로 빨리 인지해서 대처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 기수가 아무리 훈련이 되었다고 한들 기수가 파악해서 말의 몸을 움직이는 데는 아무래도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수와 말이 한 몸처럼 팀웍이 좋다고 해도 자기 몸처럼 움직이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말에게 앞만 보도록 양 옆을 가리는 눈가리개는 꼭 필요하다고 한다 말은 예민한 동물이다 게다가 넓게 보는 시야가 트여 있다. 그래서 눈에 들어오는 정보에도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고 한다. 경주를 하거나 짐을 끄는 말의 경우 그래서 눈을 가려주지 않으면 옆의 변하는 상황을 자신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한다고 한다. 쉽게 흥분하고 그런 상황에서 경주를 하거나 마차를 끌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다. 그래서 기수나 마부의 지시에 잘 따르도록 눈을 가리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우리가 다 보고 판단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훨씬 우리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강권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여전히 필요하다. 주님이라는 눈가리개가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하신다. 앞만 보고 주님에게로 가게 한다.
본문의 말씀은 사랑으로 강권하시는 주님에 이끌려 만방에 전도하는 사도바울의 신앙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주님의 사랑에 강권하여 복음을 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12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바울은 자기 자신을 추천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나님의 사랑이 강권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바울을 강권하였을까요?
14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강권함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죽으신 주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예수를 믿는 자들을 잡아 넘기기 위하여 다메섹 도상에 갔을 때 주님께서 바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행9:3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여기서 3일3야 동안 식음을 전패하고 쓰러져 있었을 때 주님의 강권적인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이 사랑을 깨달은 바울은 고백합니다.
8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그러기에 바울은 주를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복음 전하면서 어떠한 고난과 핍박도 감사하였습니다.
고후11:23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워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빌4:10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바울은 사랑으로 강권하시는 주님 때문에 이처럼 모든 고난도 고통도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당하셨습니다..
서우경 연세대학교 교수가
친구 유학 갈 때 전송하는 뒷 풀이로 점집에 가서 점을 하는데 자기 차례가 와서 점을 했습니다. 무당이 옆을 보면서 당신은 33살에 죽을 신수야...이 말을 듣고 마음에 불안했답니다.
그런데 불교 논문을 마치고 설거지를 하는데 5월인데도 케롤송이 생각나서 부르기 시작하면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고요한밤 거룩한 밤.. 탄일종이 땡땡땡... 성탄절이 멀었는데도 자기 에게 성탄절이 와서 기뻐하며 즐거워 했답니다.
그리고 교회에 가고 싶어서 교회를 갔는데 고 문오장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연예계교회를 출석하자 그 시간 말씀을 선포할 때 아브라함과 이삭에 대하여 말씀을 증거하시면서 여기에 결혼하고 아기를 못 가진 사람이 있는데 아기를 갖게 될 것이요..
아기를 갖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오산리 기도굴에서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한 두 번을 퉁명스럽게 대답하다가 3번째 사랑한다는 말에 엉엉 울었답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사랑에 강권하여 주님의 복음을 전한다고 합니다..
베드로도 3번씩 주님을 부인했던 자였지만 그가 하나님의 사랑에 강권할 때 통곡하였습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묻습니다.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3번 물었을 때 그는 마음에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하시면서 사명을 부여해 주십니다..
주님을 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다던 도마도 예수님의 못박히신 옆구리와 손자국에 맞져 보고선 주님의 강권적인 사랑을 깨닫고 인도에 가서 복음 전하다 순교하였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기를 원합니다.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한 찬송가입니다.
한번은 빛의 자녀교회 김형민 목사님이 단국대 총장실에 들어가면서 영어로 이찬송가를 불렀는데 대학 총장이 은혜를 받고 대학가에서 개척하는 일을 승낙해서 오늘날 단국대에서 대학 연합예배를 드려서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있습니다.
1.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 나 처음 믿는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소향가수가 뉴저지교회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힘든 시기에 성도들에게 위로하기 위하여 불러달라는 요청이 와서 불러 녹화했는데 믿지 않는 사람도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 소향가수는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에 나온 일곱교회를 소재로 해서 마라나타 1권을 썼는데 앞으로 9권을 10년 동안 쓸 계획이랍니다. 이는 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에 순종하여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사랑이 강권하시기를 바랍니다..
바울처럼 주님의 사랑이 강권하시므로 주를 위하여 강권하시는 사랑에 13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도다 고백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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