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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요한복음 궁극이............... 조회 수 89 추천 수 0 2023.10.29 09: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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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6:27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하나님께서 처음 인간을 만드실 때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 놓으시고 코에 당신의 입김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한다. 이 말의 뜻은 인간은 하나님을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존재라는 거다. 하나님의 말씀의 기운으로 사는 존재라는 거다. 그렇다면 자기는 지금 무슨 기운으로 살고 있느냐?

 

예수를 믿는 것은 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기운으로 사는 건데, 하나님의 기운으로 산다는 것은 자기의 모든 지혜지식성 도덕성 능력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사는 게 인간의 본분인데, 인간사회에서는 기독교를 여러 종교 중에 하나의 종교로 본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은 이방 세상사람들이 사는 방식이 인간이 바로 사는 거라는 거다. 세상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인간 자기를 지으신 목적을 모르니 세상목적으로 사는 것을 바로 사는 걸로 안다.

 

세상의 어느 종교가, 세상의 어떤 도인이 성경처럼 가르치느냐? 세상의 어떤 책이 성경과 같은 게 있느냐? 없다. 그러니 예수 믿는 게 얼마나 좋은지? 거기에다 은혜 위에 은혜로다라고 했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 하나님의 성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니 이게 얼마나 큰 복인지?

 

인간은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입을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졌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하려고 생명과를 먹으면서 통치하고 지배하며 살라고 했는데 안 믿는 사람들은 자기의 자유로 이 말씀을 어기고 생명과 대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이 아니라 인간 자기 눈으로 보는 것을 기준으로 살게 되었으니 이것이 인간의 타락이다.

 

사람이 인간 자기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말씀을 기준으로 살면 말씀으로부터 지혜지식과 도덕성과 능력성을 받게 되어서 세상을 얼마든지 평안하게 살 수 있는 건데 선악과를 따먹고 눈으로 보는 것을 자기의 기준으로 하고 사니 눈으로 보이는 세상의 모든 것은 언젠가는 썩고 불타고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것이라서 자기의 결국도 이와 같이 허무하게 사라지고 만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믿는 것을 바로 깨닫지 않으면 안 된다. 세상 어디를 뒤져서라도 제일, 첫째, 먼저, 가장, 항상 최고의 교훈을 찾아라. 이게 옳은 신앙의 태도요 정신이다. 이래야 사람이 희망이 있다.

 

우리교회에서는 과거에 예수 믿던 버릇으로 하다가는 자기 스스로 물러가게 된다. 믿는 마음이 강하지 못해서 주일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상황을 듣고 위로해 주고 하게 되면 이 사람은 그러면 그렇지. 목사님이 나를 알아주는구나라고 하면서 열심히 교회에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이런 사람은 회개가 안 된다. 탕자처럼 내가 잘못됐구나하고 돌아와야지 가서 잡아다가 교회에 앉혀놓으면 회개가 안 된다.

 

떡을 먹여주니까 예수를 따른 무리들처럼 세상의 것을 위해 예수를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인간 자기를 영육 결합체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목적이 어디로 갔느냐? 사람은 영을 주격으로 하고 육은 소유격으로 하고 살 때 구원이 이뤄지는 건데 이 이룰구원이 어디로 갔느냐? 사람이 육신은 없고 영만 있다면 육신이 이 땅에 살면서 이뤄갈 이룰구원이 필요가 없으니 인간을 아예 신령천국에다 만들어 놓을 거다. 그런데 육신을 만들어서 나그네 생활을 하며 크고 작은 사건 환경을 거치게 하신 것은 이 땅에 살면서 영능의 실력, 영모의 미모성, 즉 하나님의 성품의 존귀 영광성과 부귀성을 입혀서 이 실력대로 천국을 누리게 해 주려는 거다.

 

가치판단과 평가를 하고 비교를 할 수 있는 존재인 인간이 영인성장과 영능의 실력이 없이 세상 만족주의로 산다면 예수 믿는 효력이 어디 있겠느냐? 믿음의 실력이 어디 있겠느냐? 먹고 마시는 게 전부라면 짐승들은 먹을 것을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먹고 사니까 어떻게 보면 인간보다 낫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인간을 염려 걱정을 하는 존재로 만든 이유가 뭘까? 어떤 것에 가치를 두고 사는 게 자기에게 최고의 유익인지를 생각하며 살라는 거다.

 

짐승이 사는 목적과, 이방인이 사는 목적과, 하나님의 백성이 사는 목적이 같으냐? 다르다. 분명히 달라야 하는데, 믿는 사람들이 왜 똑같은 정신으로 살까? 안 믿는 사람들은 몰라서 그렇게 산다고 해도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들의 소원 목적을 따라간다면 이건 본능적으로 사는 건데, 성경은 이렇게 사는 사람에게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한다. 그래서 믿는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소원 목적이나 가치판단이나 평가성이 이방인들과 같으면 안 된다. 왜냐? 믿는 우리에게는 영인성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인의 성장을 위해 살면서 일반적인 것은 영인성장에 이용 활용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사는 사람과,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는 사람과, 하나님의 말씀의 뜻대로 사는 사람의 마음이 같으냐? 다르다. 마음 속에서 움직이는 질이 다르고, 냄새가 다르고, 인격의 형성이 다르고, 성품의 형성이 다르다. 그러면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썩는 양식 위해 사는 거고, 누가 영생하는 양식을 먹는 거냐? 어느 사람이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목적대로 사는 거냐?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말은 자기에게 있는 육의 양식을 먹고 영생하는 쪽의 일을 하라는 거고, 좀 더 올라가서 보면 사람이 지극히 작은 믿음이 있다면 이건 자기에게 있는 양식이니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이룰구원으로 커지라는 거다. 자기가 깨달은 말씀을 가지고 자기의 수권범위 내에 있는 것을 사용 활용 이용해서 천국에 올려놓으라는 거다. 이게 영생이니 이렇게 한 번 올리고 두 번 올리고 하면서 영능의 실력을 키우라는 말이다.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먹기 위해 사느냐, 살기 위해 먹느냐, 예수를 잘 믿기 위해 먹느냐? 먹기 위해 사는 것은 무엇이고, 살기 위해 먹는 것은 무엇이고, 예수를 잘 믿기 위해 먹는 것은 무엇인가? 먹기 위해 사는 것은 짐승이고, 육신이 살기 위해 돈도 벌고 일도 하는 것은 이방인들이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잘 믿기 위해, 하나님의 성품을 잘 닮기 위해 산다. 사도바울은 빨리 천국에 가고 싶지만 너희들을 위한 이룰구원이라면 살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 나는 오래 살고 싶은 이유가 뭐냐? 먹고 살려고? 우리 입장에서는 자타의 이룰구원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고 했는데, 예수님께서 그런 곳에는 가시지 않고 갈릴리 지방을 다니셨는데, 이게 당신이 죽기 싫어서냐? 예수님의 육신이 죽으면 우리의 구원이 없어진다. 당신이 이뤄야 할 구원이 있기 때문에 이 면을 두고 피하기도 하고, 여러 수단을 쓰기도 하시는 거다. 그런데 가룟유다는 돈 욕심에 이 예수님을 팔아먹었다. 이건 자기의 구원을 팔아먹은 것이니, 예수를 믿으면서 돈을 좇는다면 이 사람은 가룟유다처럼 구원의 효력이 없는 거다.

 

우리는 예수 믿는 영적인 가치를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도 육신에 병이 든 사람인데도 사대육신이 건강한 사람보다 훨씬 더 가치 있게 사는 사람이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이런 사람을 보면서 자기가 어느 면을 주격으로 하고 어느 면에 실력을 올려서 미모성으로 만들어 가야 할지를 깨달아야 한다. 세상사람들은 비싼 밥을 먹고 사망의 일을 하지만 믿는 우리는 생명의 일을 해야 한다.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 이게 인간을 만드신 주님의 말씀이다. 우리는 인간의 가치력, 인간의 존재목적, 재세기간의 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의 언행심사 전부는 우리가 주님으로 닮을 수 있는 천국의 양식이다. 이 분의 말씀을 받아먹으면 당신의 성품의 사람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온전자로 만들어진다. 이게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목적이다. 하나님의 온전자로 만들어지는 것에는 영능의 실력과 신령천국의 누림이 들어 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누려볼까?’ 한다. 내일 날은 너의 날이 아니다. 내일 아침에 하나님께서 네 눈을 뜨게 하지 않으면 너는 그 날로 가는 거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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