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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따를 만한 가치

마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334 추천 수 0 2021.01.20 10:52:07
.........
성경본문 : 막1:14-20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주님을 따를 만한 가치?(1:14-20)

설교핸드북예화

유명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원리를 발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강연을 요청했다. 당시만 해도 녹음기 등이 없던 때라 직접 가서 강의를 해야만 했다. 그에게는 조수가 한 명 있었는데 두뇌가 명석했고 늘 아인슈타인을 따르며 비서와 기사의 역할까지 했다. 어느 날 조수가 강연에 가는 길에 수행을 하다 농담처럼 자기가 한 번 아인슈타인 대신 강연을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다. 여러 번 강의를 들었던 터라 훤하게 암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박사는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그렇게 하자고 하고 강연장 뒤에 모자를 눌러쓰고 앉아 강연을 들었다. 자기가 들어도 놀랄 정도로 매끄럽게 강연을 마쳤는데 그 자리에서 듣던 교수 한 사람이 손을 들더니 조목조목 따지며 질문을 했다. 자리에서 듣고 보니 쉽게 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니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아인슈타인은 조수를 바라봤는데 의외로 조수는 전혀 놀라는 기색이 없었다. 오히려 능청스럽게 이렇게 말했다. “아이고 교수님 그걸 질문이라고 하십니까? 그 정도 질문은 제 조수도 쉽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인슈타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곤 자기는 유유히 그 자리에서 내려왔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신의 생업과 자신들을 둘러싼 삶의 조건들을 초연하게 포기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하게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왜? 제자들이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쫓았는지 은혜 받고자 합니다..

16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18곧 그물을 벼려두고 따르니라

?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오라 했을 때 생명과 같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쫓았을 까요?

1)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기 때문입니다.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제자가 된 베드로도 고백하기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합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마16:14이르되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 하실 때도 천사 가브리엘이 말씀했습니다.

1:34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고 어부들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쫓았습니다.

2)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어부들은 사람을 낚는 삶이 가치 있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한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입니다

이 생명이 구원받지 못하면 영원한 지옥 불 못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16:2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18:12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하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7: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아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생명의 귀함)

3:1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3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12:13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하고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기에 생명을 구원하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는 예수님을 쫓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일에 충성하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왜요? 영적인 일로서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고전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6: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요한31: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우리는 이 어려운 중에도 충성합시다. 주님을 따릅시다.

장신소식에 보면

그대 나팔소리, 부디 멈추지 마라

정치적으로 암울할 때 함석헌 선생은 후배들에게 힘을 불어주기 위해 다음의 시를 즐겨 낭송했습니다.

오 나를 일으키려무나, 물결처럼 잎새처럼, 구름처럼! / ...우주 사이에 휘날리어 새 생명을 주어라! / 그리하여, 이 노래의 소리로 / 영원의 풀무에서 재와 불꽃을 날리듯이 / 나의 말을 인류 속에 넣어 흩어라! / 내 입술을 빌려 이 잠자는 지구 위에 / 예언의 나팔소리를 외쳐라, , 바람아 / 겨울이 만일 온다면 봄이 어찌 멀었으리오? (19세기 영국의 낭만주의 시대 3대 시인으로 꼽히는 퍼시 셀리의 서풍에 부치는 노래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리는 이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만왕의 왕이심을 믿고 주님을 따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 주님의 일에 충성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따를 만한 가치?

1)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입니다.

2)주님을 따르는 자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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