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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창1:1의 말씀 속에 모든 성경이 들어있다.

창세기 궁극이............... 조회 수 76 추천 수 0 2023.10.21 1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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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1:1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토요 교역자 대상 신학 및 성경공부 

1:1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했는데, 이 말씀 속에는 6일 동안 신령계와 물질계를 창조하신 것만 들어있느냐? 6일 동안 창조를 마치실 때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라고 했으니 6일 동안의 사이에 무엇이 지나간 거냐? 시간이 흘렀다. 시간이 지나가는 이 안에는 사람을 포함해서 생태계의 생물들이 움직이면서 각종 사건이나 상황이 벌어진 거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한 말씀을 확대해서 보면 이 속에는 창:부터 계:의 끝까지의 모든 게 들어있는 거다.

 

약이 든 병 속에는 이 약의 원료가 다 들어있고, 오곡밥을 지은 솥의 뚜껑을 열면 이 안에는 오곡밥의 재료가 들어있다. 그런 것처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한 말씀을 열면 창:에서부터 계:까지의 모든 성경이 다 들어있는 거다. 집을 지으려면 설계도가 있어야 하는데, 설계도 속에는 집의 모든 게 들어있는 것처럼 이 세상은 창조의 법칙, 사물의 법칙, 생태계의 법칙이 있는데 이 모든 게 하나님의 세상 창조의 설계 안에 들어있는 거다. 인간이 이 법칙을 벗어나면 죽는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무엇을 두고 창조하신 거냐?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했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통해 세상이 창조되었다는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라고 할 때 예수란 그리스도가 인간으로 오신 분을 말하고, 예수로 오시기 전에는 하늘나라에 무형적인 그리스도로 계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고 했다. 독생하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냈다는 것은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라는 거다.

 

그리스도를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하늘나라에 독존하시면서 당신의 마음의 의지 속에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똑같은 사람으로 만들어서 신령천국을 누리게 하려는 계획을 하셨다는 거다. 이 원대한 목적을 두고 세상의 모든 것을 돌리시는 건데, 이것을 신학적으로 말하면 세상은 성도의 이룰구원을 위한 법칙대로 돌아가는 거다. 인간이 이룰구원의 법칙에 맞지 않게 살면 전부가 사망이요 멸망이요 심판이다.

 

모든 동식물은 본능적으로 사시사철에 맞춰서 살게 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1차 창조가 되었고, 2차 창조는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본질로 지어졌기 때문에 2차 창조함을 받은 성도가 이 땅에 살면서 닥치는 모든 사건과 환경과 존재 가운데서 영 주격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해타산과 사고방식으로 살면 예수님의 속성, 즉 지혜지식성과 도덕성과 능력성을 입게 된다. 이 속성은 하늘나라에 그대로 가지고 들어가서 그 나라를 누릴 수 있는 영능의 능력이 된다. 교회가 하나님의 속성의 성품을 입는 이 운동이 아닌 세상 위주로 사는 것은 전부가 이질적이요 비진리라서 심판이요 멸망이다.

 

하나님께서 창조 첫날에 빛을 만들었는데, 이 빛은 해와 달빛이 아니다. 첫 번째로 이 빛을 만드신 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려는 거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라고 하는 것은 교회의 모든 교훈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로 하나님을 알게 해야 한다는 것을 계시한다. 인간이 하나님을 알면 인간을 알게 되고, 시대의 흐름을 알게 되고, 자기 마음을 알게 되고, 죄가 뭔지 알게 된다.

 

교회가 빛의 교훈을 하지 않으면 비진리의 교훈을 하는 건데, 비진리란 성경을 영을 위한 쪽으로 풀지 않고 위주와 목적이 세상에 붙은 교훈을 말한다. 이런 교훈은 눈에 보이는 것을 크게 이루는 것을 신앙이라고 하기 때문에 종교적인 일을 크게 해야 하고, 일을 크게 하려니 물질 강조를 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사람의 인격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우는 일 대신 몸 밖의 사역에 치우치게 된다. 이런 교훈은 종교적 운동에 불과하다.

 

사람을 하나님의 속성을 입게 하는 게 기독교의 본질이고, 하나님의 속성을 입은 것만 천국에 들어간다. 따라서 교회는 무엇을 하건 몸 밖의 것을 활용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목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입는 일이 잘되면 밖으로 커지기도 한다. 그런데 덩치만 키우고 가지만 뻗치고 잎사귀만 무성하면 저주를 받는다.

 

성경을 표면적으로만 아는 것은 비유로만 아는 거다. 성경을 비유로만 보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 이성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만 아는 것이니 곧 세상에 속한 것만 아는 거다. 성경의 뜻은 성령님의 감화라야 아는 건데 비유로만 아는 것은 이성적으로 아는 것이라서 영적인 면을 인식할 수 없다.

 

오늘날 기독교가 마지막 때까지 왔다. 무엇을 보면 아느냐? 세상의 종말을 일반적으로는 세계적인 전쟁이나 정치사로 말을 하지만 성경으로 보는 것은 그게 아니다. 왜냐? 인류 제 1차적 종말인 노아홍수가 핵폭탄이 터져서 온 거냐?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의 딸들을 취해서 돌아갔기 때문이다. 즉 믿는 사람들이 세상을 소원 목적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는 어떠냐? 물질팽배 주의로 흐르고 있고, 일이나 사건 등의 물질성으로 흐르고 있다.

 

믿는 사람이 하늘나라에 집중하지 않고 물질을 잡고 놀아나고 세상을 잡고 놀아나는 것은 영적인 소돔 고모라다. 예수님께서 말세가 되면 노아홍수 때와 같고 소돔 고모라 때와 같을 것이라고 했으니 지금이 말세가 분명하다. 성도가 예수님을 붙잡고 자기를 말씀으로 인격화해야 하는데 세상을 붙잡고 큰 것을 붙잡으려 하고, 돈을 붙잡으려고 하며 이런 것으로 자기의 쾌락과 향락을 삼고 있으면 이건 소돔과 고모라다. 규모가 큰 교회이던 작은 교회이던, 개척교회이던 수십 년 전에 세운 교회이던 이런 정신이 복합적으로 들어있으면 말세의 징조다.

 

이런 교인들을 영의 눈으로 보면 그 머리통은 이미 썩었다. 멸망이다. 다른 말로는 계:에서 말하듯이 귀신 들린 거다. 큰 성 바벨론 음녀다. 신앙사상 면에서 목사나 교인들 속에 예수는 없고 물질 풍부성이요, 세상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려고 하고, 세상의 재미를 보고 있으면 그 신앙은 음녀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의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정신 속에 무엇이 들어있느냐? 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의 최고의 지공법에 100% 만족을 이뤄드리고자 하는 마음뿐이다. 사도들을 통해서나 사도요한을 통해서나 당신의 종들을 통해서도 너희는 자타의 구원을 위해 살아라라고 말씀하신다.

 

신앙성을 보면 오늘날 이단자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도 세상성이고, 누구는 이단이다라고 하며 남에게 손가락질하는 사람도 세상성이다. 무슨 말이냐? ‘나는 예수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독교인들이 이 사람을 다 이단이라고 한다. 그다음에 목사가 이단적인 말은 하지 않지만 교인들을 세상성으로 키우고 있다면 이 목사는 뭐냐? 이단은 멸망을 당하지만 교인들을 세상성으로 키우는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상을 받느냐? 이단이나, 세상을 가르치는 목사나, 안 믿는 사람이나 속에서 세상을 간구하는 것은 똑같다.

 

주님의 제자들 속에는 예수님과 3년 동안 동행 동거 동석 동숙 동사하면서 말씀으로 깨달은 게 가득 들어있어서 성령님의 감화 감동을 받고 복음을 전했다. 그런데 오늘날 외국으로 선교하러 나가는 사람은 어떠냐? 말씀이 없이 선교를 나가면 그곳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겠느냐? 말씀이 없이, 무장이 없이 선교를 하면 미친 짓밖에 더 하겠느냐? 우리 기독자는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살아야지 귀신이 들려서 살면 안 된다. 예수 믿으면서 자기의 성격이나 성질 하나도 못 고친 채 전도나 선교나 교회의 일을 하면 이 사람에게 귀신이 들어가서 얼마든지 농락할 수 있다.

 

진리이치로 따지면 옳은 신앙인지 잘못된 신앙인지 금방 드러난다. 물건이 무거운지 가벼운지는 저울에 올리면 금방 드러난다. 길고 짧은 것은 자로 재어보면 금방 안다. 마찬가지로 사람에게 진리이치를 딱 대면 옳고 그른 게 금방 드러난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통해 벨사살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고 했는데, 하나님은 무엇을 더 무겁게 보시느냐? 천국의 것이 더 무게가 나가느냐, 세상 것이 더 무게가 나가느냐? 우리는 무엇에 더 가치를 두느냐? 벨사살 왕이 거창하게 잔치를 했으니 이 잔치에서 음식을 엄청나게 먹었을 텐데 왜 가볍다고 하신 거냐? 믿는 우리는 자기의 모든 이해타산과 가치판단 평가성을 하나하나 진리에 맞춰 들어가야 한다. 이게 아닌 것은 속성적으로 성령님의 감화성이 아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지 않는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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