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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올 때

베드로전 강승호목사............... 조회 수 396 추천 수 0 2020.05.21 13:57:54
.........
성경본문 : 벧전4:12-14,5:6-11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고난이 올 때 (벧전4:12-14,5:6-11)

설교핸드북에 산정현 교회의 고당 조만식 장로는 1882년 평남에서 태어났다. 3.1운동으로 2년이나 옥고를 치르고 나온 이후 그는 현실에서 도망가지 않았다. 동포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려고 했다. 일본 당국은 이런 조만식이 오산학교 교장으로 있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그가 산정현교회 장로가 된 후 어느 날 바쁜 일이 있어 예배시간에 10분 가량을 늦은 적이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본 주기철 목사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그 자리에 서 있으라는 것이었다. 지각에 대한 벌 이상도 이하의 의미도 아니었다. 이런 상황에서 조장로는 묵묵히 그 벌을 달게 받으며 서 있었다. 산정현 교회는 이런 엄격함과 순종과 겸손으로 시대를 이길 기둥이 되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고난중에 기뻐하고 겸손한 신앙을 갖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1)고난이 올 때 기뻐해야 합니다.

12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고 말씀합니다.

누가 고난을 당할 때 기뻐할 수 있을까요?

아무도 없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신앙인들은 기뻐해야 합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시험은 연단하려고 오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연단이 올 때 기뻐해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1: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5: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믿음의 선배들은 주를 위하여 박해를 받을 때 기뻐했습니다.

스데반은 복음을 증거하다가 돌에 맞아 죽을 때도 기뻐했습니다

7:59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사도바울도 복음을 증거하다가 돌에 맞아 죽어 성밖에 버려질 때 기뻐하고 다시일어나 복음을 증거하러 갔습니다.

14:19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21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바울과 실라가 귀신 들린 여종하나를 쫓아 내어 주었는데

16:19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갔다가 22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처럼 믿음의 선배들은 고난이 올 때 기뻐하였습니다.

2)고난이 올 때 겸손해야 합니다.

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10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고난이 올 때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고 말씀합니다.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말씀하시면서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이 올 때 겸손해야 합니다.

 

! 나만 겪는 고난이야고 불평하지 말하야 합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신실한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5: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으니 어떠한 고난이 와도 우리는 하나님앞에 겸손하고 사람앞에 겸손해야 할 줄 믿습니다.

욥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 아침에 자기의 전제산과 자식을 잃었지만 겸손히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1:20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니이다 하고 겸손하였습니다.

 

또한 욥이 그러한 중에도 몸에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욥2:8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욥은 어떠한 역경과 환난속에서도 죄를 짖지 않고 끝까지 겸손하였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큰 시험이 오지만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겸손하였습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두라평지에 금신상을 세우고 나팔이 불 때 절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우상에게 절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고소를 당하고 왕 앞에 재판을 받습니다.

3:15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브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하여도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않겠노라고 겸손한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환난과 고난이 올 때 기뻐합시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연단과 시련을 통하여 더욱 성숙한 믿음을 주시기 위한 신실한 뜻이 있으시며 고난이 올 때 겸손함으로 우리를 높여주실 분명한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고난이 올 때

1)기뻐합시다

2)겸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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