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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들은 것을 전하라

누가복음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947 추천 수 0 2010.01.09 18:26:39
.........
성경본문 : 눅7:18~23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320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눅 7:18~23     보고 들은 것을 전하라      주제:20. 믿음.     2006. 5. 14.

◎ 서론
  :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야 되심에 대한 요한의 몇 가지 질문이다.
     (세례 요한에게도 의심의 순간이 있었다) (마 11:2~6)
※ 의문에 대하여 : 상처 받았거나 알아야만 하기 때문에 제기되는 정직한 의문이라면, 어떠한 것이라도
   하나님은 받아주시고 대답해 주신다. 정직한 의문은 결코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 요한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메시야 되심에 대한 최종적인 증명이다.
1. 예수님의 사랑의 사역의 소식을 들음(18~20)          
2. 예수님의 메시야 증명(21~23) (계속 증명 : 24~28, 선지자. 하늘나라)

1. 예수님의 사랑의 사역의 소식을 들음(18~20)
※세례요한은 감옥에 있었다. (비교 눅 3:19~20, 9:9)
1). 제자들의 보고는 (눅 11:1~18)
①예수님의 사랑의 사역에 관한 일을 요한에게 전했다(접견이 허락된 것 같다)
②예수께서 사람들의 불의를 일소했다거나,
                     학대를 당하거나 지배를 당하는 사람을 해방시켰다는 소식은 없었다.
③예수께서 세상을 빼앗아 통치하실 일과 모든 민족들과 사람들을 심판이 수행된다는 말이 전혀 없었다.
2). 요한의 생각은?
※ 제자들로부터 들은 소식은 요한으로 하여금 혼란스럽게 하였다.
①예수에 대한 소식은 사실상 요한의 생각과는 정반대였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할 때마다 예수님은 물러서고, 그들의 행동을 제어했기 때문이다(눅 5:16)
②메시야 대한 예언 중에 섬기는 사역(성령의 사랑)과 관련된 일만 성취하시니 절반사역이다.
③(성령의 불로) 의와 심판에 관한 사역은 없기 때문이다(마 11:1~6, 2~3)
3). 요한은 확신이 필요했다.
※자신의 때는 끝났고,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에 대한 의심이 들기 때문에 확신이 필요했다.
※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질문 했다.
◉메시야 사역(선지자= ♡,     제사장=✝,    왕= ☞  심판(천국)

2. 예수님의 메시야 증명(21~23)
※예수님의 사역과 메시지가 그분이 메시야임을 증명함으로 확신을 준다.
1). 예수님은 메시야의 능력과 사역을 보여 주었다.(21)
※요한의 제자들이 왔을 때,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의 본보기를 그들에게 보여 주었다.
※요한의 제자들이, 이전에는 소문으로만 들었지만, 이제는 직접 보게 되었다.(많은 사람들을.... )
  : 듣고, 보고, 판단하도록 증명하여 보여 주신 것이다.
①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주권자이심을 보여 주셨다.
   : 그분은 자연 위에 계시고, 자연을 초월하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다.(이적으로 병을 치유)
②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시고 돌보시며, 영원구원하시고 구속하실 계획하실 것을 보여 준다.
2). 예수님은 메시야 예언을 성취하셨다. 가서 “본 것과 들은 것”을 말하라고 하셨다.
①요한에게 보낸 대답은 구원의 표현이자 선포이며,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의 표현이자 선포였다. (요한의 생각과는 다른 전적으로 새로운 메시야 개념이다)
②예수님은 그분의 능력과 관심(사랑)이 바로 메시야 대한 예언된 능력과 사랑이며 그 둘에 제한이 있을 수 없다고 말씀 하셨다.
※ 관심은 *소경을 보게 하시며, *앉은뱅이를 걷게 하시며, *문둥병을 깨끗케 하시며,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3). 예수님은 메시야 복음을 선포하셨다.(22)
※ “가난한 자”는 “심령이 가난한 자”이며, 필요를 가진 사람들이며, 필요함을 아는 사람들이다.
※ 예수님은 사회적 신분에 상관없이 어떤 사람도 피하거나, 무시하지 않으셨다.
  * 이것은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자비의 표현이요,
  * 가난한 자들이 그렇지 않은 자들보다 훨씬 빨리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온다.
  * 메시야가 특별히 가난한 자들을 위해 사역 하실 것에 대한 예언의 성취이다(시 72:2, 4, ...)
4). 예수님은 메시야의 축복과 심판을 약속하셨다(23, 마 11:6)
※ 그분의 약속하신 것은, 메시야의 예언된 사역의 두 영역으로 오늘의 축복과 내일의 심판이다.
①축복과 성령과 구원, 그리고 돌봄과 사랑의 영역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여기서 담당하신 영역이다. 오늘은 구원의 곧 축복의 날이다.
     (마 11:4~5, 요 3:16~17, 12:47, 딤전 1:14~15)
②불과 진노의 심판의 영역이다.
   메시야는 그분이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심판을 성취하실 것이다.(마 1:18, 3:11, 11:2~3...)
   내일은 불의 날, 임할 심판의 날이다.
◉ 요한의 관심은 메시야적인 불의 심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 심판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요한에게 확신을 주셨다.
※ “축복도 오고 있으며 심판도 오고 있다.
    네가 나에 대하여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 못한 것이니 그로 인해 실족하지 말라”
         (마 1:1, 18, 3:11, 11:2~3, 12:16, 22:42, 눅 7:21~23)

◉예수님의 나이 :
(1). 왜 30세까지 기다려야 했는가? (눅 3:23)
①레위인이 그들의 직무를 시작할 수 있는 나이가 30세였다. (민 4:47)
②서기관들이 가르치는 사역이 인정되는 나이가 30세였다.
③사람이 완전히 성장하고 성숙되었다고 여겨지는 나이가 30세였다.

(2). 다른 사람들이 매일매일의 일상생활을 하면서 책임성을 갖고 살아가고, 배우고,
   성숙해야 하는 것처럼 예수님도 그렇게 30세까지 사셔야 했다. 그 이유는
①자신의 의로움을 확증하고, 매일의 의무를 다함으로 그분의 신실함을 증명할 필요가 있었다.
  *일에서, *가족에 대하여, *육체적인 성장에서, *정신적인성장에서, *영적인 성장에서.
②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증명할, 생생하게 묘사할)
③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치기 위해서 배울 필요가 있었다.
④사람들의 일상의 경험에서 더 잘 돕고 연단시키기 위하여 경험으로 배울 필요가 있었다.

◎결론 :  나는 과연 요한 보다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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