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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당할 때 야웨를 생각하라

요나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291 추천 수 0 2008.05.19 15: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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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욘2:5-7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순복음중앙교회 
욥은 욥기 5장 7절에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불을 때면 불티는 위로 올라가게 되있습니다. 그처럼 인생은 고난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중에도 예외 없이 크고 작은 고난을 모두 체험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없는 사람은 한 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지만은 고난 없는 한 사람도 내신적이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고난 당할 때 나만 당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난 당할 때 우리는 마땅히 우리자신을 살펴보고 회개하는 기회로, 불순종과 불신앙을 철저히 버리는 시간으로 삼아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때에 우리 하나님 야웨를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1. 야웨 이레 (예비하시는 야웨)

아브라함은 백세에 아들을 모리아 산에 가서 제단을 삼고 잡아서 각을 더 제물로 드리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 명령을 받았을 때 아브라함은 가슴은 번뇌와 고통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 안 할 수 없고, 순종하자니 내 자식을 어떻게 잡아죽어 각을 떨 수 있겠습니까? 그 고뇌의 극치에 그는 죽은 것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들을 데리고 모리아산에 가서 아들을 제단에 묶어서 칼로서 죽일려고 할 그때에 하나님께서 해답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창22:12-14)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 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아들을 죽이는 그 극한의 상황에서 마지막 상황에 하나님께서는 피할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들 대신에 수양을 넝쿨에 걸려있게 하셔 그것을 잡아 이삭대신에 제물로 드릴 수 있도록 말들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처럼 우리가 고난과 시련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피할 길을 예배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삭을 제물로 그를 대신해서 죽일 양을 주님께서 예배해 놓으신 것처럼 예비하시는 것입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연약하신 것을 아시기 때문에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십니다.
(시103:13-14)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 기시나니(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塵土)임을 기억(記憶)하심이로다" 바람이 불며 날려 가는 나뭇 잎사귀와 같고 던져버리면 깨어지는 질그릇 같은 인생인줄 하나님이 아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십니다. 우리가 감당치 못하고 쓸어질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는 피할 길을 내신다는 것입니다.
(히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미리 아시는 고로 미리 예비해주시는 것입니다. 주를 사랑하고 주를 의지하는 자를 위해서 하나님은 만세 전에 이미 그 일생을 준비해놓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우리 일생이 야웨의 책에 기록돼 있기 때문에 우리가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길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고전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하셨습니다. 우리가 어찌 한치 앞을 알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것을 이미 하나님은 미리 아시고 미리 길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길을 예비해 놓으셨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고뇌 중에도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해 놓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아들을 데리고 모리아산을 올라갈 때 아들은 장작을 지고 올라갔습니다. 아버지는 불과 칼
을 들고 갔습니다. 그러던 중 아들이 가다가 갑자기 아버지에게 "아버지여 여기에 불도 있고 칼도 있는데 제물로 드릴 어린양은 어디 있습니까?" 그때 아버지의 가슴이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그러던 중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제물은 하나님이 예비하신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 그대로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제물로 드릴 그 순간에 중지하시고 제물을 하나님이 친히 예비해 놓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 당할 즈음에 길을 예비해놓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능히 감당할 수 있게 말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난은 왜 우리에게 다가옵니까? 고난은 우리를 성숙시키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는 고난이 다가와도 변화되지 않습니다. 불신자는 고난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 반역하고 반발하고 악해질 수 있습니다.
뱀을 보십시오 뱀은 아무리 허물을 벗어도 역시 뱀이지 뱀이 허물을 벗는다고 다른 것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비나 매미는 번데기에서 나오면 완전히 다른 것으로 변화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고난이라는 번데기 속에 들어갈 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같이하시므로 고난의 번데기를 통해서 나올 때는 완전히 변화되어서 나오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도는 고난의 터널을 통과할 때 변화받고 성숙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체험 것을 기억합니다. 시골에서 자라 학교를 다닐 때 논 뜰을 지나갑니다. 그런데 봄이 오면 모를 심어났는데 그 벼 줄기를 통해서 잠자기가 고치 속에서 기어올라와서 나옵니다. 어느 날 지나다 자세히 보니 고치 속에서 잠
자리가 나올려고 애를 쓰고 하는데 잘 벗겨지지 않아 가지고서 머리만 내놓고 자꾸 고통을 당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자비를 베풀어 주마하고서 그것을 찟어 놓아주고 학교에 갔습니다. 학교에 갔다고 오는 길에 잠자리를 다시보니 개미가 전부 붙어서 잠자리를 띁어먹고 있었습니다. 결국 잠자리는 죽고 말았습니다.
훗날에 내가 알아보니 잠자리가 고치 속에서 애를 쓸 때 몸에서 기름이 나와서 날개에 뭍으므로 그곳에서 나와서 햇빛을 받으면 날개가 펼쳐져 공중을 날수 있는데 고치 속에서 몸부림치고 나오지 않으면 몸에 기름이 베어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만 날개가 온전치 못해져서 날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비를 베푼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죽음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은 마치 우리가 고치속에서 나오는 잠자리와 같아서 고난을 통해서 우리 몸에서 기름이 나오는 것처럼 우리가 회개하고 자복하고 깨어지고 순종하므로 우리에게 기도와 믿음의 날개가 활짝 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고난을 통해서 변화받고 성숙하게 되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종종 크고 적은 고난의 터널을 통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난의 터널을 통할 때 우리가 늘 알아야 될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가 고난을 이겨 나갈 수 있는 길을 예비해 놓았다는 것을 알고 마음에 용기와 담력을 얻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온천지가 캄캄하고 나갈 길이 없고 빛이라고는 전혀 보이기 않아도 이미 하나님은 우리가 나갈 길을 예비해 놓고 있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야웨 이레를 생각하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야웨 하나님은 예비하는 하나님이십니다.

2. 야웨 닛시(야웨는 승리의 깃발)
야웨는 우리의 승리의 깃발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 르비딤에서 아말렉의 공경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여행동안에 헐벗고 굶주리고 훈련도 못 받아서 지쳤습니다. 그런데 아말렉은 정반대였습니다. 그들은 잘먹었고 튼튼했으며 전쟁준비에 완전한 무장을 한 채 이스라엘을 공경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때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거느리고 아말렉을 대결해서 나갔습니다만 힘도 없고 무장도 허술하고 도저히 아말렉에 대적이 되지 않아서 패하고 패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죽고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때 모세가 아론과 훌을 데리고 전쟁하는 언덕에 올라가서 전쟁터를 바라보고 그는 지팡이를 보고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서 그 허술한 이스라엘의 군인들에게 놀라운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순식간에 온전신에 새로운 생기와 생명이 솟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일당 천의 용기와 기력을 가지고 아말렉을 쳐서 물리쳤습니다. 모세가 팔이 아파서 내려오
면 이스라엘이 지고 모세가 팔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겼습니다. 나중에 모세가 바위 위에 앉아서 아론과 훌이 각각 한쪽 팔을 잡아 끝까지 하나님을 향해서 손을 들고 있게하니 성령의 능력이 계속 임하여서 이스라엘이 아말렉을 칼날로 쳐서 대 승리를 거두었다는 말씀이 기록되어있는 것입니다.
(출17:15-16)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16)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아랄렉과 주님이 대대로 싸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믿고 나오면 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아말렉이 늘 우리를 쳐옵니다. 아말렉은 바로 마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많은 귀신들과 더불어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킬려고 다가오는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 나가서는 나가서 싸워서는 백전백패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모세와 같은 분이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아버지 보좌우편에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대대로 아말렉으로 더불어 싸우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친히 싸워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과 싸울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여러분 뜨겁게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시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멀리 떠나 계시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와 더불어 아말렉과 싸워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고난의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문제를 쉽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저버리고 인간의 힘이나 인간의 육을 의지한다면 기필코 폐하고 말 것입니다. 성경에는 야웨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가에 장막을 첬을 때에 바로가 특별 병거 육백섬에 모든 병거를 장관들이 거느리고 전력으로 질주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오라 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앞에는 홍해수,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총력을 기울여서 쳐들어오니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우왕좌왕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곳에 와서 다 죽게 하느냐"고 원망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한 것이 (출14:13-14)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할렐루야 !야웨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언약한 선민입니다. 그처럼 우리들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은 영적인 선민들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시는 야웨께서는 오늘날 여러분을 위해서 싸워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시험과 환란을 당할때에 우리 혼자 시험과 환란과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야웨께서 대대로 우리의 원수인 아말렉과 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야웨께서 우리를 위해서 싸워주시기 때문에 우리들은 우리 인간의 눈으로만 보지말고 야웨의 눈을 통해서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외롭고 괴롭게 홀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싸우시고 우리는 하나님 뒤만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얻으십시오. 시험과 환란이 다가올 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싸우시므로 승리의 깃발이 훗날 나를 위해서 흔들어 진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겨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3. 야웨 샬롬.(야웨는 우리의 평화)
야웨 샬롬은 우리의 평화라는 뜻입니다. 야웨는 우리의 평화입니다. 어떻게 야웨가 우리의 평화가 됩니까?
여러분 힘이 없는 평화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한 나라도 국방이 튼튼해야 침략당하지 않고 평화를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구한말에 한일 합방은 힘이 없어 당한 것입니다. 열강의 각축장 틈에서 우리가 힘이 없기 때문에 일본제국주의에 침략을 받아 강점을 당했습니다. 힘이 없이는 자주 국방도 안되고 국토 통일도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야웨는 우리의 샬롬이라고 했으므로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시고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므로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을 당할 자가 없기 때문에 그 품에서 우리가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도 우리 국민 전체가 하나님께 나와서 그 날개 밑에 거하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의 전능한 힘이 되시므로 하나님으로 말
미암아 평안을 누리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조국의 평화통일을 이룰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평안할 수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힘있는 자가 나와 같이 있으면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주시겠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91: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을 좇아서 운명과 환경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우리 내일을 산출하는 씨가 되는 것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을 부정적으로 하고 파괴적으로 생각하고 말을 하면 그것이 씨가 되어 그것이 심기어져서 그것이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하고 그것을 입으로 고백하면 그것이 씨가 되어 그것이 나의 환경에 심기어져서 내 운명과 환경은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고백을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시험과 환란이 우리에게 닥쳐오면 우리는 시편 91:3-6에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染病)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4)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防牌)와 손 방패가 되나니(5)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6)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染病)과 백주(白晝)에 황폐(荒廢)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라고 끊임없이 고백하며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씨가 되어 우리 환경 가운데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우리의 고백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을 흔들리지 않고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시험과 환란이 파도처럼 다가오고 내 앞이 칠흙같이 어두워도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요 의뢰하는 하나님이 되었으므로 저가 우리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져주신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 됩니다.
칠흙같이 어둡고 좌절과 절망에 있어도 도움은 야웨께로 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마음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시편 91:7-11에는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8)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11)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영국에 유명한 목사 스펄전은 런던에서 1800년도에 6천명에서 1만 명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때 영국에는 콜레라가 만연했습니다. 템스 강변에 비난한 사람들이 콜레라에 걸려 수없이 앓다 죽어갔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겁이 나서 콜레라 환자 곁에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스펄전 목사는 매일같이 콜레라 환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죽은 시체를 장례를 치뤘습니다. 그러던 중 너무 지친 스펄전 목사에게도 콜레라 기운이 다가왔습니다. 온몸에 열이 나고 구토가 나고 설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좌절과 절망해서 나도 죽는가보다 하고서 콜레라 집에 심방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어느 가게에 조그마한 종이 쪽지가 붙어 있었는데 그곳에 "내가 말하기를 야웨는
나의 피난처시라하고 지존자로 거쳐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내 장막에 미치지 못하리니"라는 시편의 말씀을 기록해놓았습니다. 그것을 본 스펄전 목사는 그 말씀이 자신의 영혼을 크게 흔들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눈물을 흘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하나님이여 야웨는 나의 피난처시며 내가 지존자를 거쳐를 삼았으므로 콜레라의 화가 내게 미치지 못하고 콜레라의 재앙이 나의 장막에 오지 못합니다"라고 고백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때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쏟아지며 온 전신에 생기가 확 돌더니 콜레라 병이 깨끗이 낳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는 그의 놀라운 간증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시험과 환란
과 고통을 안 당한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모두다 환란의 고통과 질병의 고통과 시험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우리의 평강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평안이 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시며 하나님은 권세와 능력이 있기 때문에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 우리를 파멸케하는 그 절망에서 능히 건지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의지하고 마음에 평안을 얻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시험과 환란을 당할 때 환경을 보지말고 감각을 보지 말고 우리와 함께 계시는 야웨 샬롬, 우리의 평안의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야웨 로이(야웨는 나의 목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는 우리를 매우 두렵게 만듭니다. 사람이 고난당할 때는 매우 고독해집니다. 그 고난은 누구도 같이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주님께서만은 우리와 같이 가십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를 들고 같이 가십니다. 전쟁에 능하신 야웨 하나님께서는 지팡이와 막대기를 멋으로 가져가시는 것이 아닙니다. 지팡이는 인도하는데 막대기는 원수를 치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망의 어둡고 캄캄한 절망 속에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권능으로 원수를 치시고
우리를 해를 받지 않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43:1-2에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 도 못하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처지에도 나 혼자 간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믿지 않는 자는 혼자가지만 믿는 자는 우리 하나님이 목자가 되시므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어둡고 캄캄한 골짜기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볼 수 없고 만져 볼 수 없지만은 하나님은 그 자리에 나와 같이 계셔서 하나님은 전능한 지혜로 인도하시고 전능한 지팡이로 나를 보호하여 주시고 해를 받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종국적으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며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심으로 내 잔이 넘친다고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원수가 보는 앞에서 식탁을 베풀어주시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 원수가 오면 하나님은 원수 앞에 진주성찬을 채려 주십니다. 원수가 오면 하나님이 은혜와 성령의 축복의 진수성찬을 차려주셔서 성령의 은혜를 받아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을 얻어서 능히 원수를 대적하여 이길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러고 난 다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주셔서 높여주시고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국에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시편91:13-15에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14)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 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15)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보좌에 앉아서 잠만 주무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눈을 크게 뜨고 주의 백성들을 위해서 오늘날도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결국에는 시험과 환란이 다가오면 그와 동등한 그 이상의 복을 주어서 잔이 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고난은 더 풍성한 삶을 위한 예비과정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약1:2-3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서양 속담에 단단한 쇠는 때려서 만든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사용할 수 있는 단단한 쇠는 자꾸 고난으로 두두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단단한 쇠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여러 가지 불시험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난은 즐거운 것이 결코 아닙니다. 고난을 당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즐거운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없이 홀로 고난 당할 때 파탄에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 당할 때 야웨를 생각하면 놀라운 힘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고난당할 때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내시는 야웨 이레라는 것을 생각하십시오. 고난 당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싸워주신다는 야웨 닛시를 생각하십시오. 고난당
할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요 예비하는 하나님이 되시니까 마음에 안심을 할수 있다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확증해 주십니다. 야웨는 우리의 샬롬입니다.
그리고 고난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어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야웨 로이가 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고난 고난하면 요나와 같이 고난당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풍랑이룬 바다에 던짐을 받아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습니다. 사흘 동안 물고기 뱃속에서 천지가 아득하고 삶의 희망이란 추어도 바라볼 수 없는 그 억센 시련 속에 빠졌습니다.
욘2:5-7에 그가 고백하기를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6)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그 철저한 절망과 좌절과 흑암속에 사람의 힘으로는 절대로 건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절망에서 요나는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졌다고 말했습니다. 야웨를 생각하고 희망을 가지고 낙관적이 되고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이 되어서 믿음으로 기도하니 기도가 하늘에 상당되고 결국에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나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고난당할 때 어떤 생각을 가지는가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말이 씨가 되어서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 야웨를 생각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해서 여러분의 운명과 환경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이요 창조적이되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은혜
를 입으로 고백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의 삶 속에 고난의 풍랑과 폭풍우가 항상 불어옵니다. 적은 풍랑 큰 풍랑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인간의 힘으로 견뎌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과 언약 맺은 백성이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 보혜사께서 우리와 같이 계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피할 길을 예비해 놓으셨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친히 함께 싸워주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튼튼한 요새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시고 의뢰하는 하나님이 되시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와 함께하여 우리를 전져내어 주십니다. 우리가 고난당할 때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시고, 야웨만을 바라보고 생각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총을 입으로 고백하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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