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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철선

골로새서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368 추천 수 0 2008.05.13 23: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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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골1:13-23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순복음중앙교회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인계철선"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인계철선 즉 영어로 말하면 트립와이어라고 하는데 이것은 적군의 활동이 예상이 되거나 자주 다니는 곳에 눈에 띠지 않도록 지뢰나 폭발물, 신호탄 등을 매설해 놓고 거기에 가늘고 긴 철선을 연결해 놓습니다. 이것을 모르는 적군이 지나가다 이 선을 건드리면 폭발물이 터져서 적을 살상하거나 침입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지뢰를 매설해 놓고 거기에 긴 철선을 연결해 놓았습니다.
이 철선의 어느 곳에 발을 대어도 지뢰는 폭발합니다. 한국에 3만5천여 명의 미군이 주둔해 있습니다. 한국군과 미군은 연합군으로 함께 전선과 후방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한국군이나 미군이나 어느 편이 공격을 당해도 운명 공동체로 함께 대응하게 됩니다. 한국군과 미군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이 한 철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연합을 인계철선이라고 말합니다. 그 때문에 미군은 강하니 손대지 말고 한국군은 비교해서 약하니 한국군을 공격하자고 하면 자동적으로 미군도 개입이 되는 것입니다. 한 철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바로 이 인계철선의 관계입니다. 물론 불신자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적대적인 관계이지만 성도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운명 공동체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성도는 한 철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첫째로 하나님과 우리가 왜 인계철선의 관계가 있는가 하면 하나님은 포도원과 포도나무를 통해서 과일을 맺게 하고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 보면 하나님은 당선을 포도원을 가꾸는 농부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1절에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農夫)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포도원은 비유컨대 교회이며 포도나무는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농부가 농토를 떠나 도시에서 사는 법이 없습니다. 농사짓는 농부가 농토를 주고 도시에 와서 산다면 그분은 절대로 농사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교회를 포도원으로 삼고 예수님을 포도나무로 심고 우리를 가지로 만드셔서 포도 농사를 지으시는데 하나님께서 포도원인 교회를 떠나 계신다면은 결코 농사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포도원과 하나님은 인계철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포도원을 빼앗으려면 하나님과 대결해야 합니다. 포도원과 짓밟으면은 하나님과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과 포도원은 연결되어 있는 인계철선인 것입니다. 포도나무와 가지도 한가지입니다. 포도나무 예수님과 그 가지에 붙은 성도는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무와 가지가 분리 될 수 없음 같이 주님과 성도는 분리 될 수 없는 인계철선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절에서 6절에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 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여러분 포도나무와 가지는 연결되어 있어 분리 할 수 없습니다. 가지를 꺽으면 포도나무가 상처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의 상처를 입히면 가지가 함께 상처를 입습니다. 포도나무와 가지는 서로 연결된 인계철선입니다. 이처럼 포도나무인 예수님과 거기에 붙은 가지인 우리들은 분리 할래야 분리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를 건드리면 예수님을 건드려야 합니다. 예수님께 상처를 입히려면 우리가 상처를 입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울이 다메섹 있는 성도들을 잡아서 감옥에 넣으려고 할 때에 예수님이 다메섹 도상에 나타나서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고 말했습니다. 사울이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너는 나를 핍박하는 예수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사울이 직접 예수님을 핍박하거나 공격한 적이 없습니다만 그러나 그리스도와 교회를 핍박하고 파괴할 때 곧 예수님을 핍박하고 파괴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와 교회는 인계철선입니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여러분 성경에는 성도를 목자와 양의 관계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0장 11절에서 15절에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양은 오직 목자의 음성만 인식하고 목자를 따라갑니다. 목자는 양과 함께 걷고 양과 함께 쉬고 양과 함께 자고 양 곁을 떠나지 않으며 어떤 맹수도 접근치 못하도록 양을 지키고 구해내는 것이 바로 목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자와 양의 관계는 인계철선입니다. 양을 건드리면 목자를 건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목자를 제켜 놓고 양만 건드릴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양의 처지를 보면 양은 시력이 약하여 멀리 보지 못합니다.
어떤 원수가 오는지를 알지를 못합니다. 목자가 부어서 시켜 주어야 합니다. 양은 염소처럼 공격용 뿔이 없기 때문에 원수가 와도 들이박을 수가 없습니다. 양은 사자나 이리 같은 날카로운 이빨이 없어서 물고 찢을 수도 없습니다.
양은 곰 같은 발톱이 있어서 원수가 오면 칠 수도 있어야 되겠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양은 치타같이 빨리 달리지 못합니다. 원수가 오면 도망을 처야 하는데 그렇게 빨리 달리지 못해요. 목자의 돌봄이 없는 양은 도저히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생존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양은 목자가 있어서 목자가 양을 대신하여 원수가 오는지 안 오는지 살펴주시고 목자가 원수를 공격해 주시고 목자가 원수가 오면 원수를 쳐서 멸하고 지켜 주는 것입니다. 목자의 돌봄이 없으면 양이 생존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성도는 세상에서 주님의 돌보심이 없이는 살아 남을 수가 없습니다.

시편 100편 3절에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줄 너희는 알찌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목자가 양은 운명 공동체요 항상 같이 걷고 같이 안고 같이 쉬고 같이 자고 같이 생활합니다. 목자와 양은 인계철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양을 건드리면 목자를 건드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성도를 건드리면 예수님을 반드시 건드려야 됩니다. 목자는 양의 위압감을 잘 이해함으로 사나운 짐승에게서 보호하고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기 위하여 항상 같이 계신 것입니다. 양과 목자의 관계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인계철선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시편 23편 4절에서 5절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害)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安慰)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 부모 형제 친척도 다 떠나고 아무도 없이 나홀로 걸어가야 할지라도 성경은 말하기를 목자는 그곳에 같이 걸어간다고 말한 것입니다. 원수가 오면 다 도망을 처도 목자는 목숨을 버릴 지라도 양을 버리지 아니하고 같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나의 양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계철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쉽게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나 성도를 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렇지 못합니다. 교회가 성도를 해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해치는 인계철선이 되어있기 때문에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기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도한 교회와 성도와 주님의 관계는 몸과 지체의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도의 몸이요, 성도는 그의 지체입니다.
에베소서 5장 29절에서 30절에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라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몸인 것입니다. 우리는 거기에 붙어 있는 지체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지체인 성도들을 통하여 현재 일하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를 분리할 수 없습니다. 교회와 성도를 분리 할 수 없는 것은 몸의 지체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몸과 분리 할 수 없습니다. 저의 수족을 해치는 것은 몸을 해치는 것입니다. 손가락이 아파도 몸이 전체가 다 아픕니다. 이처럼 여러분 그리스도의 교회와 성도와 예수의 그리스도의 관계는 인계철선의 관계인 것입니다. 성도에게 손을 대면 예수님께 손을 대는 것입니다. 교회를 짓밟으면 예수 그리스도를 짓밟게 되는 것입니다. 분리해서 생각하면 결코 안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은 지상의 교회요, 지체가 몸에 붙어 있으려면 교회에 소속해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나는 교회가 안 나가고 혼자서 예수 믿겠다고 하면은 그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란 것은 교회 소속해 있어야 그리스도의 지체가 됩니다. 교회에 등록을 하고 교회에 출석을 하고 세례를 받고 성찬을 떼고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리는 이러한 분들은 그리스도의 몸에 붙은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생명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와 여러분은 하나인 것입니다.
여러분을 상처 입히면 예수님을 상처 입힙니다.

여러분을 고통을 가하면 예수 그리스도에게 고통을 가합니다. 그리스도와 몸된 교회는 바로 인계철선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23절에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오늘날 예수께서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시다고 생각하면 거대한 오해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으로 오셔서 우리 가운데 33년 계시다가 죽어서 부활해서 승천하시고 그 다음 성령으로 다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그리스도의 교회를 몸으로 삼고 예수님을 성령으로 통하여 이 자리에 와서 계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려면 교회를 와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 것입니다. 바로 교회 가운데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이 와 계신 것입니다. 성령과 교회가 합쳐서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 이 땅에서 예수께서 오늘날도 사역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은 교회를 통하여 죄인의 죄를 용서하여서 의롭게 만들어 주시고 하나님 영광을 체험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은 교회를 통하여 세상과 마귀를 내어쫓고 우리를 승화시키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은 교회를 통해서 똑같이 마음과 몸의 병든 자를 고치고 건강을 회복하게 해 주시며 교회를 통하여 저주를 제하시고 아브라함의 복을 채우시고 그리스도의 형통으로 채워주시며 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천국의 소망으로 채워주시는 사역을 계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말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말했는데 그리스도는 교회를 통해서 동일한 것입니다. 교회를 떠난 그리스도는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인 것이요, 내 안에 성령이 계시고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것입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은 여러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통하여 주님께서는 능력으로 나타나시고 권세로 나타나셔서 하늘 나라를 우리 가운데 보여주시고 확장해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 성도와 예수 그리스도는 분리할래야 분리할 수 없습니다. 항상 함께 있습니다. 연계철선이 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넷째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교회와 성도의 관계를 신랑과 신부의 관계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알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31절에서 32절에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남자가 그 부모를 떠나 여자와 연합하여 한 몸이 되는 것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여 한 몸이 된 것과 같다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여러분 부부는 각각 다른 인격체이나 결혼을 통해서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그 부모를 떠나 여자와 연합하여 한 몸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도 하늘에서 내려와서 교회를 위해서 죽었다가 부활하셔서 그 피값으로 사시고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한 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이 자리에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예수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우리는 한 몸이 되어서 함께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관계를 보십시오. 아담의 뼈로써 만들어진 하와와 아담의 갈비뼈로 연결된 하와는 분리할래와 분리 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 2장 21절에서 23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 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부부라는 것은 이제 두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서 아내를 만들었으니 아내는 아담의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입니다. 좀 우스운 말을 한다면 아내는 아담의 옆구리 뼈를 잡고 있기 때문에 밀리면 밀려가고 땡기면 땡겨오는 것입니다. 옆구리 뼈가 잡혔으니 꼼짝을 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여성의 영향력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여성의 영향력을 통해서 남성이 가기고 하고 오기도하고 성공도하고 실패도 합니다. 아담이 하와에게 옆구리 뼈가 잡혔으니 옴짝도 못하고 선악과를 먹으라고 하니 그대로 따라 먹었어요, 한 가정이 잘되려면 여성이 잘되어야 하고 한 나라가 잘되려면 여성이 정신을 차리고 잘 되면 그 나라가 잘 됩니다. 왜냐하면 남자는 앞에 서 있어도 여성들에게 옆구리 갈비뼈
가 잡혀서 꼼짝을 하지 못합니다. 밀면 밀려가고 땡기면 땡겨오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아담과 하와가 분리할래야 분리할 수 없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인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도 그와 같다고 성경이 말한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29절에서 32절에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므로 여러분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요, 그리스도의 아내요, 그리스도와 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로 그리스도와 교회를 분리시킬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전지 전능 무소 부재하신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가 교회의 신랑이요, 교회는 그의 신부요, 그와 교회는 일체가 되어 있습니다. 연계철선입니다. 교회에 손을 대면 예수께 손을 대어야 것입니다. 교회를 짓밟으면 예수 그리스도를 짓밟아야 합니다. 교회를 파괴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파괴해야 합니다. 교회에 지체인 성도들을 괴롭히면 예수 그리스도를 괴롭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와 교회, 그리고 그리스도와 성도들은 분리할래야 분리할 수 없이 하나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이외에도 예수님은 임금이요 우리는 그의 나라요, 예수님은 우리의 임금이 되시고 그 나라가 되시니 임금이 나라를 돌보지 않는 임금 보았습니까? 임금과 나라는 일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주인과 종의 관계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요, 우리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이 사용하는 종이요, 머슴이요 일꾼이기 때문에 주님의 소유물입니다.

주님이 당신의 종을 돌보지 못할 리가 없잖아요, 예수님은 우리의 소유주시고 우리는 예수님의 소유물입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소유물을 챙기지 않아요 주님께서 자기 소유물 내 던져 버리고 아무나 짓밟도록 내버려 둘 주님이 아니시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교회와 성도는 인계철선의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분리할래와 분리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북한 김정일이 계속해서 한국에 미군이 철수하라고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미군이 3만여 명밖에 있지 않지만은 한국 군인과 한국 국민과 연계철선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을 건드리면 자동적으로 미군이 개입하게 되고 미군이 개입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미군이 개입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한국을 공격하고 싶어도 미국이 한국에 있는 이상은 도저히 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 요사이 운동권 학생들이 천지를 분간하지 못하고 미군은 물러가라 미군은 물러가라고 하는데 미군이 물러가면 그 다음에는 공산주의자들이 우리보다 월등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침범해 들어와서 우리를 헤칠 수가 있습니다. 목자가 없을 때는 이리가 와서 양을 마음대로 짓밟을 수가 있잖아요. 그러나 미군이 여기에 있는 이상은 연계철선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을 건드리면 자동적으로 미군이 개입하게 되고 미군이 개입하게 되면은 미국이 개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평화가 유지되고 공산군들이 우리를 쉽게 침범해 들어 올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남북이 통일 될 때까지 미군은 우리 한국에 주둔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는 인계철선의 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 마귀가 교회와 그리스도의 성도들을 마음대로 쉽게 손대고 짓밟지 못하는 것은 교회나 성도에게 손을 대면 어찌할 수 없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과 한판 싸움을 해야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한판 대결하여 싸울 것을 생각하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들과 교회에 손을 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감히 마귀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에게 손을 대고 살아 남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쉽게 사람들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덤벼들지 못합니다. 오직 자꾸 유혹을 하지요, 사람들이 스스로 하나님을 떠나고 스스로 그리스도를 등지도 배반해서 마귀 편에 오도록 유혹을 하는 것이지 직접 와서 공격을 안 합니다. 여러분 한국인이 북한의 유혹을 받아서 한국을 도망쳐서 북한으로 건너가는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한국을 공격하면 한국과 미군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마귀의 유혹에 빠져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져서 마귀에게 스스로 자기 몸을 내어 주고 가는 것은 어찌 할 수 없습니다. 그건 버림을 받지만은 내가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고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있는데 성수 주일하고 십일조 드리고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대로 사는데 마귀가 와서 우리를 공격하면 연계철선에 걸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걸려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이 절대로 가만있지 않습니다. 일어나서 원수를 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닛시 우리 승리의 깃발이 되셔서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귀하고 귀한 존재란 것을 우리는 자신이 잘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종교적인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철학적인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의식이나 형식이나 집행하는 그런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라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 안에 있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아버지가 여기 와서 지금 농사를 짓고 계시고 우리는 바로 농사짓는 그리스도의 포도나무의 가지가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도 우리를 떠나지 않고 계시고 예수님과 우리는 운명 일체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있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고 아버지와 예수님은 우리를 통해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열매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성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같은 열매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 구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도 우리를 떠날 수가 없고 예수님도 우리를 떠날 수가 없고 우리는 아버지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갖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목자 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님이 양된 우리들과 함께 거하시고 함께 잡수시고 함께 주무시고 함께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 되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고 했습니다. 목자와 양의 관계는 절대로 분리되지 않습니다. 몸과 지체가 어떻게 분리됩니까? 조용기 팔이 따로 놀고 다리가 따로 놉니까? 몸과 일체가 되어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는 우리의 몸이요 우리는 그의 지체입니다.

예수님이 여기에 계시고 우리는 예수님 안에 계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우리는 함께 사는 것입니다. 신랑과 신부를 분리할 수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와 우리를 분리할 수 없고 그리스도와 교회를 분리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교회를 분리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들을 얕잡아 보면 안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와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 나라와 그 일을 먼저 구하고 살 동안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예수님이 함께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우리는 언약 맺은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 피가 맘 속에 큰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한 길로 왔다고 일곱 길로 도망칠 것입니다. 우리는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이깁니다. 세상을 이깁니다. 마귀를 이깁니다. 질병을 이깁니다. 저주를 이깁니다. 사망을 이기고 영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 사랑의 하늘 나라로 옮기셔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백성들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람들은 종종 마귀의 말에 속아 넘어가서 우리는 외롭고 고독하고 버림받고 무력하고 무능력하다고 생각하고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에게 우리에게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는 절대로 버림받지 아니하고 절대로 외롭지 아니하고 절대로 혼자 고독하게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와 같이 계시고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우리를 돌봐 주시고 우리와 함께 생활하시고 우리를 통해서 열매를 맺고 계심을 감사 드리옵나이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가지게 도와 주시옵시고 세상과 마귀의 위협에 떨어지지 말고 타협하지 말고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면 살게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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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디모데전 양심 마비증 딤전4:1-2  한태완 목사  2007-11-07 2358
688 데살로후 평강의 주께서 친히 살후3:16-18  서인선 교수  2008-01-31 2502
687 데살로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살후3:1-15  서인선 교수  2008-01-31 2063
686 데살로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살후2:1-17  서인선 교수  2008-01-31 2026
685 데살로후 교회에 편지하노니 살후1:1-12  서인선 교수  2008-01-31 1758
684 데살로후 기이히 여김을받으리라 살후1:1-12  우남식 목사  2008-01-31 1965
683 데살로전 평범 속에서 감사하라 살전5:16-18  조용기 목사  2008-11-25 1878
682 데살로전 주님의 재림과 생명의 완성 살전4:13-18  정용섭 목사  2008-10-19 1729
681 데살로후 말의 구원론적 능력 살후2:13-17  정용섭 목사  2008-10-19 1372
680 데살로후 마땅히 감사할 것은 살후2:13  김남준 목사  2008-10-01 2036
679 데살로전 성도의 감사 살전5:18  강종수 목사  2007-11-18 2192
678 데살로전 항상 기뻐하십시오-우주 공동체의 발견 살전5:16-18  오강남 교수  2004-08-27 2797
677 데살로전 모든 일에 감사: 하나의 해석 살전5:18  정대현 목사  2004-03-11 3383
676 데살로전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살전5:16-18  오강남 교수  2003-06-19 4621
675 데살로전 항상 기뻐하라 살전5:16-18  한태완 목사  2007-11-07 3112
674 데살로전 감사 file 살전5:18  강종수 목사  2006-11-19 862
673 골로새서 참사랑 골3:12-14  강종수 목사  2009-01-04 1537
672 골로새서 효도와 헌신의 축복 골3:20  이한규 목사  2008-12-23 1856
671 골로새서 성공적인 자녀교육 골3:21  이한규 목사  2008-12-23 1870
670 골로새서 삶의 노래-꿈꾸고 있는 사람 골3:16-17  한완상 형제  2008-05-16 1847
» 골로새서 인계철선 골1:13-23  조용기 목사  2008-05-13 2368
668 골로새서 하늘 문. 골1:15-20  민영진 목사  2008-04-18 2700
667 골로새서 화목하게 하소서 골1:20  한태완 목사  2008-01-18 2191
666 골로새서 그리스도의 옷을 입자 골3:12-15  한태완 목사  2008-01-16 4052
665 골로새서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골2:6-7  한태완 목사  2007-11-15 2881
664 골로새서 감사하는 생활 [1] 골2:6-7  한태완 목사  2007-11-13 2864
663 골로새서 어머니의 봉사 골3:23  한태완 목사  2007-11-10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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