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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을 삼으심

요한복음 강종수............... 조회 수 158 추천 수 0 2018.04.08 1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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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37-51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제자들을 삼으심


요1:37-51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 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 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 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43. 이튿 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9.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 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아멘.


 세례요한이 유대 백성들에게 회개하고 메시아를 영접할 것을 외쳤습니다. 이 때 예수께서 나타나사 제자들을 삼으시기 시 작하셨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과학 시대인 지금도 역시 사람이 필요합니다. [제자들을 삼으심]이 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예수에 대한 정보(복음)를 듣고 믿는 자


 본문에 안드레와 베드로 그리고 빌립과 나다나엘이 제자가 되 는 것을 봅니다. 먼저 안드레의 경우를 보면 그의 활동은 성경 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가 베드로를 주께 인도했다는 사실이 너무 귀한 일 이 된 것입니다. 37절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 거늘’ 이라고 한 대로 이들은 세례요한의 전도를 듣고 주님께 로 나오게 된 자입니다.  복음의 확산은 결국 사람을 통해 복음을 전해 듣고 예수를 믿 게 되는 일이 보편적인 전도였습니다.


롬10:17‘그러므로 믿음 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 라’ 예수께로 온 그들은 예수 선생님이 계신 곳에 대해 궁금해 했 습니다. 주께서는 와서 보라고 초청하셨는데 39절에 열 시쯤 이라 함은 그때 로마 시간대로 지금과 6시간 차이가 있어서 지금의 오후 4시쯤 되었습니다.  안드레가 먼저 예수님을 메시아로 확신하게 되고 형제 시몬을 찾아 주께로 인도하였습니다.예수께서 요한의 아들 시몬을 만 나 이름을 베드로(반석)이라고 개명해주셨습니다.


그는 야곱 의 둘째 아들 시몬처럼 성격이 과격했습니다. 물론 모든 제자들이 이름을 카토릭처럼 다 개명한 것은 아닙 니다. 뒤에 나오는 빌립은 개명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라는 뜻은 반석처럼 단단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라고 하 신 것뿐인데 카토릭에서는 베드로를 신성시합니다. 하지만 베 드로도 사도직무를 수행하면서 바울사도로부터 꾸지람을 받은 경우가 있었습니다(갈2:11- ).


안디옥에서 이방인 성도와 함 께 먹다가 할례자들이 오니까 두려워 물러나가므로 믿음의 자 유에 대해 오해하고 형제들에게도 시험이 되었습니다. 다만 그를 사도들의 초석이 될 만큼 믿음이 굳게 되도록 하시 기 위해 개명해주셨지 않았을까 합니다.  누구든지 세상의 학문적 결과로 예수 믿을 수 있는 경우는 없 습니다.사람이 지어내고 짐작하는 철학에는 죄에서 구원을 얻 는 정확한 종교적 이론 성립이 어렵습니다. 각양 종교와 철학 적 이념대로 구원을 말하는 것뿐이고 객관성이나 세계역사에 보편성이 없습니다.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 살후2: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 직접 만나 주신 자


 다음 날 예수께서 빌립을 만나 제자로 삼으셨습니다.예수께서 직접 만나 주시므로 그의 제자가 된 자들은 큰 은혜를 입은 자 입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에 사도바울처럼 직접 부르심을 입는 경 우는 특이한데 하나님의 어떤 섭리에 속합니다.이런 부르심은 우리가 스스로 바라거나 기대를 할 분야가 아닙니다.  44절에는 빌립은 안드레,베드로와 한 동네 사람이라 했습니다. 전도는 이렇게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 이뤄지는 것이 자연스 럽습니다.물론 꼭 선교는 연관된 사람들만 가능하다는 것은 아 닙니다.


빌립은 나다나엘을 전도했습니다. 나다나엘은 눅6:14의 바돌 로매와 동일한 인물로 보입니다. 나다나엘을 보신 예수께서는 그 마음에 간사함이 없는 좋은 사람으로 보셨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갈릴리 같은 데는 선지자가 나지 못한다는 통념으로 (요7:52) 나다나엘은 46절 ‘..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고 했습니다.   나다나엘은 자신에 대해 말씀하시는 예수께 큰 감동을 받았습 니다. 48절 ‘.. 예수께서 ..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 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9절 ‘..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 엘의 임금이로소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모든 이의 마음을 다 아십니다. 마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요6:64 ‘..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51절에 예언하신대로 제자들은 주께서 하늘로 오르실 때 천 사들의 옹위를 받으시며 들림 받으시는 모습에서 예수님은 하 나님의 아들이심과 그 권세를 보게 된 것입니다(마3:17,마17: :5,요12:28,벧후1:17-18,요8:28,행1:10).


 우리는 본문에서 몇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일 은 신비에 속하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도 이 악한 시대에 부름을 얻게 된 것이 얼 마나 신기하고 특별한 일인가 하는 점을 깨닫고 구원에 감사 하기 원합니다.  복음의 소식을 듣고 주님께로 나오는 것은 일상에 쉽게 이뤄 지는 일은 아니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되는 신기한 일이 며 특별한 계시적 은총에 속합니다. 전도해서 많은 영혼이 구 원 얻기를 희망하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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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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