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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피난처

시편 강승호목사............... 조회 수 369 추천 수 0 2018.09.29 14: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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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62:1-8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우리의 피난처(시62:1-8)


가스펠투데이에 나온 예화입니다.

단테는 1261년 피렌체 공화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3세기 이탈리아의 정치적 파벌 문제로 인해 고향인 피렌체를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는 죽을 때까지 피렌체로 돌아가지 못하고 여러 지역을 전전하다 결국 열병에 걸려 라벤나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사실 단테의 신곡은 그의 망명 생활 중에 탄생하였습니다.

고향을 잃은 방랑의 고통과 괴로움이 명작을 탄생시키는 강력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탄테의 신곡은 소설이 아니라 대서사시입니다.

신곡은 지옥편에 34곡 연옥편에 33곡 천국편에 33곡의 시가 있어서 전체 100곡의 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신곡에 있는 100곡의 서사시는 궁즉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거하시는 최고의 하늘 엠피레오를 향합니다. 신곡에서 단테는 지옥에서 엠피레오까지 걸어가 그곳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다스림을 보며 이렇게 노래합니다. “그 심오함 속에서 나는 보았노라, 우주에 흩어져 있는 모든 것들이 사랑에 의해 하나로 묶여 있는 것을‘

그 어느 곳에서도 평안하게 거할 수 없는 단테의 삶은 그 자체로 지옥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러한 도망자의 삶 속에서도 신곡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남길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삼위일체 하나님이 거하시는 엠피레오를 항상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신곡은 도망자의 입에서 나온 천상의 신앙 고백이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난 순례자의 노래입니다.


우리의 피난처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우리의 피난처인 여호와 하나님을 믿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다윗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1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2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은 수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사울왕이 다윗을 잡아 죽이려고 군사 삼천명을 이끌고 엔게디 광야로 하길라 산으로 쫓아다닐 때 그는 두려움과 공포에 떨지 아니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다윗은 고백합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2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진정한 우리의 피난처는 여호와 하나님 이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이스라엘이 포로 생활 속에 지쳐 있었을 때 여호와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사40:27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야곱이 에서를 피하여 라반의 삼촌집으로 갈 때에 벧엘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분에게 피합니다.

창28:16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20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우리의 피난처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을 고난과 어려움중에 계속 고백합니다.

3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셀라)

 
다윗은 이러한 중에 피난처 되신 여호와께 피하기를

5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우리의 피난처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요10:14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진정한 우리의 피난처는 권력도 재물도 명예도 아닙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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