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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시는 제사

미가 강승호목사............... 조회 수 252 추천 수 0 2017.01.14 11:28:57
.........
성경본문 : 미6:6-8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구하시는 제사(미6:6-8)


가화교회 전도축제에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목사님은 시골서 목회하시다 일찍이 어머니는 백혈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큰 아버지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큰 아버지는 소장으로 예편하시고 어느 기업에 회장으로 일하시는 부자집이었답니다. 그런데 큰 아버지 소원은 주성민목사가 교회가지 않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성민목사님은 이 집에서 나와 신문 돌리고 껌 팔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감리교 신학대학을 시험 보는데 열 번이나 떨어졌답니다. 열 번째 떨어진 얼마 후 전화가 와서 보결로 붙어 신학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번도 하나님께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본문에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말씀합니다.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만군에 여호와께서 진정 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에 6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진정 구하시는 것은 화려하고 찬란한 것들인 보석일까요?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일까요? 천천의 숫양일까요?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요 맏아들이나 내 몸의 열매일까요?

사실 구약 때는 이러한 형식적이고 믿음이 없는 제사가 종종 있었기 때문입니다. 천천의 숫양이라 하면 많은 양을 드리는 일인데 솔로몬은 지혜를 얻기 위하여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형식적이 아니라 정성과 뜻을 다 바쳐 드렸기에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내게 무엇을 구할 꼬 묻습니다.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은 소제를 드릴 때 밀가루 위에 붓는 기름을 말하고 있으며 또한 이방인처럼 속죄를 위해 장자를 바치면 일, 내 몸의 열매를 드리는 일, 등은 하나님을 잘못 알고 진정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행위임을 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어떠한 제사일까요?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거룩한 제사입니다.

그럼 거룩한 산 제사는 무엇일까요?

1)정의의 제사를 원하십니다.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공의를 행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불법을 행하였습니다. 미가에 의하면 그들은 정의를 미워하였고 정직한 것을 굽게 만들었습니다

 암5:21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 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남을 속이고 가난한 자들을 짓밟고 인권을 탄압하는 불의한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미가 당시의 유다 백성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이 행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이러한 재물을 호기롭게 하나님께 바칩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싫어하시는 것을 행하고 그 열매를 바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하나님을 진실로 기쁘시게 해드리는 예물을 바치기 원한다면 먼저 모든 불의를 시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차라리 빈손으로라도 정의로운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와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정의의 제사를 원하십니다.

  
2)겸손의 제사를 원하십니다.

8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아무리 많은 정의와 사랑을 베풀지라도 그 속에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헛된 일입니다. 그것은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선한 일을 할 때 남이 모르게 행해야 하며

(마6:4) 앞에서 모든 봉사가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벧전4:11)

하나님은 주 앞에 머리 숙이고 겸손히 엎드리는 자를 기뻐하시며 그의 제물을 받으십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정의와 겸손함으로 제사드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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