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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어린 양

요한복음 강종수............... 조회 수 260 추천 수 0 2018.04.01 1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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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24-36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하나님의 어린 양


요1:24-36 ‘24.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25.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 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 29. 이튿날 요 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33. 나도 그를 알 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 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 셨기에 .. 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아멘.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예수님에 대해 섬세하게 확인한 후 메시아 되심을 선포했습니다. 구약의 예언자 중에 메시아에 대한 마지막 예언자로서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특 별한 계시를 받아 광야에서 회개의 세례를 베푸는 중에 예수 께서 세례 받으실 때 메시아 되심을 확인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요한의 물세례와 예수님의 성령세례


 당시 타종교에도 수세식(水洗式)이 있었고 지금도 여러 종 교에 물로 정결케 한다는 종교의식이 있습니다. 요한은 회개 를 요청하는 세례를 행했는데 그가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푸 는 중에 중요한 것은 메시아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들이 세례요한에게 와서 엘리야도 아 니고 특별한 그 선지자도 아니라면 어찌 세례를 주고 있냐고 따졌습니다.


 물세례는 회개의 표식입니다.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 니라’  그러나 성령세례는 영적으로 사람의 영혼을 달라지게 하는 세례로 속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세례입니다.


 행2:에서 제자들이 받은 소위 오순절의 성령 임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게 되는 중생의 역사를 주시는 성령세례입니다. 이 속죄의 성령세례는 요한이 행하는 물세 례의 표식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18장에 아볼로는 매우 유식한 자였으나 예수에 대 해 가르치면서 물세례만 알고 있다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로 로부터 복음을 제대로 듣고 19장에 가서 성령세례를 받게 되 는 것을 봅니다.


 세례요한은 강력하게 회개를 외치는 선지자였으나 예수님 앞 에서는 스승의 신발 끈을 풀어드리기도 감당할 수 없는 부족 한 자라고 27절에 겸손을 표시합니다. 그의 물세례와 예수께 서 주실 성령세례, 곧 메시아께 영광을 돌리는 중심을 말합 니다.


2.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예수님이 메시아 되심을 사람들에게 확증해주기 위해 세례 요한은 매우 긴장했습니다. 단순히 계시 받은 개인적 확신만 으로 외친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증명하기를 원했습니다.  본문 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 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 다’  36절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이 말한 어린 양은 이사야 53장에 예언한 그 어린 양입니다.


 어린양은 구약의 속죄 제물이었습니다. 출12: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 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요일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그가 세례식을 통하여 확인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계시 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문 33-34절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세례 요한의 모친 엘리사벳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사 촌 간이었으므로(눅1:36) 요한이 예수를 인간적으로 모른다 는 것이 아니라 메시아로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는 뜻입니다.


세례를 베푸는 중에 그 사람의 머리 위에 성령이 임하는 것 이 보이는 자가 메시아라는 계시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마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 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세례요한이 증거한 메시아는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어린 양 이라 했습니다. 물론 구약에 예언된 메시지를 적용해서 증언 한 말입니다. 예수는 우리 죄를 담당하러 오셨고 성령으로 우리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는 세례를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 도 그와 같이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어린 양이 되신 예수님 을 바로 증언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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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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