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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이루어야 할 사명

사도행전 빌립............... 조회 수 361 추천 수 0 2021.01.23 13:28:16
.........
성경본문 : 행1;4-8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땅끝까지 이루어야 할 사명
     < Ye shall be witnesses unto me >
성 경 : 사도행전 1장 4절-8절 (2021.1.24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59 오놀라운. 67주의곁에 . 나 무엇과도  >
              < 특 송 = 땅끝에서 부터    >

(행 1:4-8) 『[4] 또 사도들과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명령하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하셨으니 곧 이르시되, [5] 참으로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이제부터 많은 날이 지나지 아니하여 성령님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그들이 함께 모였을 때에 예수님께 여쭈어 이르되, [주] 여, 주께서 그 왕국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고자 하심이 이때이니이까? 하니 [7]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능 안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후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0 서론 =
 미국의 한 햄버거 회사에서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은 물론 친구들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저희 회사 햄버거를 더 사랑할지도 모르죠.
만약 페이스북 친구 10명을 지운다면
햄버거를 공짜로 드실 수 있는 쿠폰을 드리겠습니다.”

이 이벤트의 이름은 ‘친구인가? 햄버거인가?’였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1주일도 안 되서 햄버거를 먹으려고
친구 10명을 지운 사람들이 23만 명이나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친구보다 좋은 햄버거’라는 카피 라이트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한 도너츠 회사에서는  앱을 활용해 모닝 세트를 먹을 수 있는 시간을
전날 저녁에 정해놓고 만약 약속 시간에 맞게 매장에 찾아오면
30%를 할인해 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들이 무려 20만 명이나
이 앱을 깔고 몇 천원을 할인 받기 위해 아침잠을 줄여 나왔습니다.
햄버거를 신앙에, 모닝세트를 예배와 비교해 보십시오.
아무것도 아닌 유혹 때문에 신앙생활이 흔들리지는 않습니까?
정말로 중요한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야 하고,
때때로 다른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최우선이 되도록 사십시오. 아멘!!

오늘은 사도행전 1장 말씀속에서 주님이  하늘나라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이 명령은 오늘날 신앙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이라 믿습니다.


1. 예루셀렘을 떠나지 말라 라고 하셨습니다. 4절.

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였겠습니까?
예루살렘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성지입니다.
예루살렘을 시온성이라고 하여 전체를 거룩하게 구별한 곳입니다.
예루살렘은 신앙의 중심지입니다.
예루살렘은 오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는신앙의 중심인 예루살렘 / 교회 를  따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예루살렘을 떠났다가 화를 당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① 룻기에는 나오미가 흉년으로 베들레헴을 떠나 모압 나라로 갔다가
화를 당하였으나 다시 돌아올 때 축복을 받았습니다.

② 시므이
(왕상 2:36) 『왕이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시므이 그는 다윗을 저주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솔로몬 왕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살면
모든 지난날의 죄를 용서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3년이 지난 후 어느날 시므이 종 두명이 가드로 도망을 하였습니다.
시므이가 이를 잡으려 가드로 가서 종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 이 사실을 솔로몬이 알고는 시므이를 불렀습니다.
 
(왕상 2:42)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내가 너로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고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밖으로 나가서 어디든지 가는 날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도 내게 말하기를 내가 들은 말씀이 좋으니이다 하였거늘』

= 솔로몬이 신하에게 시므이를 죽이라 명하였습니다.

(왕상 2:46)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하매 저가 나가서 시므이를 쳐서 죽게 한지라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지니라』

도망간 종 둘을  잡으려고  예루살렘을 벗어난 시므이.
결국 그는 벌을 받아 죽고 말았습니다.

③ 누가복음 10:25절 이하의 말씀에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가진 것 다 뺏기고 거의 죽을 뻔 하였습니다.
마침 지나가던 선항 사마리아 사람을 만나 구원을 받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
이 말씀을 잘 지키는 자는 주님의 축복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시 122:6) 『너희는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2. 성령의 침례 충만을 받으라. 하셨습니다.  5절.

1)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정말  구원받은 사람은 얼마나 되겠습니까 ?
그리고 성령 충만한 신앙을 사는 사람은 또 얼마 일까요 ?

2) 선행 =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 경기장에서 야구경기를 보고 집으로 가려던 한 시각장애인이 있었습니다.
일행이 없이 혼자서 온 그는 택시를 타기 위해 횡단보도에서 계속 기다렸지만 그 어떤 택시도 서지 않았고, 도움을 주려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발견한 한 여인이 달려와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줘도 괜찮겠냐고 물었고, 괜찮다는 대답에 이내 택시를 잡아주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택시를 타자 여성은 곧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이 우연히 반대편 건물 옥상에서 일을 하던 사람에 의해 3장의 사진으로 남았고, 남자는 이 사진을 설명과 함께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여자의 선행을 보고 수천만 명이 감동을 받아 댓글을 남겼고,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결국 지역 방송국에서 특집 방송으로까지 내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찾은 주인공인 케이시 스펠멘은 이런 반응을
이해를 할 수 없다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솔직히 왜 화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려운 일도 아니고 당연한 일을 한 건데 이게 그렇게 놀랄 일인가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더욱 당연한 일을 자주 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세상일에는 능숙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일에는 무언가 익숙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이 성령 충만하지 못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3) 굳은살

첼로나 바이올린을 배우는데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손가락이  아프고 피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잘 할려고 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멋있어 보이지요,  연습을 하다보면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참고 꾸준이 일년 이년... 하다보면
찬송가  반주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그대 손가락엔 굳은살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일상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게 처음엔 쉽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내 의지와 말씀이 부딪칠 때마다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를 향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라는 악보는 처음 연주하기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하나 순종할수록 듣기에 아름다운 찬양이 됩니다.

= 물이 변해 포도주가 되고,
오병이어가 들판의 만찬이 되고,
나아만의 나병이 소년의 피부가 된 것처럼 말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마음이 딱딱해지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바라기는 손가락 마디마다 순종의 굳은살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연주하는 찬양이 축복이 되고 은혜가 될 줄 믿습니다.

4) 스데반처럼 =

(행 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

(행 6: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성령 충만 하여,
신앙의 손에 굳은살이  박히고,
우리의 얼굴이 천사처럼 보여지기를 축복합니다.


3.  땅끝 까지 내 중인이 되라. 하셨습니다. 8절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 가우디의 신앙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33년째 공사 중인 건물입니다.
이 건물을 지은 천재 건축가 가우디는 하나님에 대한 개인적 참회의
의미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워낙 유명해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했음에도 40년 동안 이 성당을 지었고, 모든 시간을 쏟았습니다.

 그리고 높이가 정확히 170미터 인데 이는 근처의 몬주익 언덕이
171미터로 사람의 창조물이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보다 높을 수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가우디의 신념이 담긴 이 건물은 가우디의 신앙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덕분에 133년째 8명의 건축가가 바뀌면서도 공사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복음은 땅끝까지 전해져야 합니다.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오늘 우리 산상교회도 앞으로 100년 200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 교회가 복음 증거에 힘써야  할 줄 믿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시다.
 
결론 =
1. 주님 오시는 날까지 예루살렘 . 우리 교회를  지킵시다.
2. 주님 오시는 날까지 성령 충만한 사람을 삽시다.
3. 주님 오시는 날까지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합시다.
아멘 !!!!!

찬송 = 나  무엇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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