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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절의 감사

레위기 하늘나라............... 조회 수 893 추천 수 0 2016.11.18 15:04:53
.........
성경본문 : 레23:33-44 
설교자 : 이장규 목사 
참고 : 고전교회 

레23:33-44(장막절의 감사)

 

오늘 말씀은 장막절에 관한 규례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추수감사절에 해당됩니다.

장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입성하기 전까지, 광야생활을 회고하는 절기로서, 한 주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34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 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

 

이 때 광야에 나가 초막을 짓고, 그곳에서 거하며 지켰기 때문에, 이를 초막절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42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또한 장막절은 모든 곡식을 추수하여 저장한 다음에 지킨 절기였기 때문에, 수장절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출23:16절 말씀입니다.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추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감사예물로 드리되, 그동안에 드리던 예물 외에 특별히 구별하여 드리며 성대히 지켰습니다.

37-38절 말씀입니다.

“37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열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드릴지니, 38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제물 외에 또 너희의 모든 자원제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그럼 장막절을 이렇게 지키게 하신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1.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 광야생활을 할 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옛말에 “원한은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부패한 우리 인생은, 은혜는 금방 잊어버리고, 섭섭한 것은 오래 마음에 품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각종 절기를 지키라고 하시면서, 은혜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성도는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세를 맞이할수록 이 세상이 점점 더 타락해 가기 때문에, 은혜생활을 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많은 쾌락과 죄악들이 우리 주변에 수없이 다가와서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런 타락한 세상 속에서 실족하지 않고 은혜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십니다.

히10:25절 말씀입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그러니 우리는 모든 공적예배와 절기에 빠지지 말고 참석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생활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이 세상의 모든 정욕들을 넉넉히 이기고도 남는 영적인 힘과 영육 간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얻어, 복음의 사명을 감사함으로 잘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후 40년 광야생활을 할 때, 이동하기 쉽도록 텐트와 같은 장막에 거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지역의 광야는 건조한 지역이기 때문에, 낮에는 40도가 웃도는 뜨거운 날씨가 되고, 저녁에는 매우 쌀쌀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40년 장막생활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 때마다 하나님은 낮에는 시원하도록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따듯하도록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런 놀라운 기적을 매일같이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 불평불만을 늘어놓았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결국 출애굽 할 때 나온 사람들은 광야에서 다 죽고, 광야에서 태어난 후손과 감사로 순종하며 살았던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는 구름기둥과 불기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한 보혜사 성령을 우리 안에 모시고 살면서, 매순간, 매일,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여러가지 사건사고가운데서도, 알게 모르게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10:13절 말씀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그러니 이것을 믿고, 절대로 원망불평하지 마시고, 범사에 감사하며 사시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할 때 넉넉히 저 천성에 입성하고도 남음이 있게 될 것입니다.

 

2. 모든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깨닫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즘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서, 권력과 명예와 인기와 부를 자랑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고 허망한 것인가를 보게 됩니다.

이런 사건을 통해 ‘사람을 의지하고 세상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가 다시 한 번 생각이 나면서, 이런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렘17:5-8절 말씀입니다.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그러니 성도는 생사화복의 근원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떤 형편과 처지가운데서도,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생활을 할 때, 농사도 짓지 못하고, 길쌈도 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기적과 같이 하늘에서 매일같이 만나를 내려주시므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살게 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렇게 전지전능한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한 달 아니 일 년 동안의 식량비축하며 살게 하지 않고, 이렇게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살게 했을까요?

이것에 대하여 신8:2-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게십니다.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여러분, 그러니 성도는 하루의 일용할 양식만 있어도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사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번 추수 때에, 우리들에게는 일용할 양식뿐만 아니라, 풍성한 추수를 하여, 여러 날과 달을 먹을 수 있는 양식을 얻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우리는 더욱더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들에게 하루를 먹고도 남음이 있는 양식을 주신 것은, 그 남은 것을 가지고 선한 일을 하라고 더 주신 것임을 깨닫고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루치 만나를 거둘 때, 많이 거둔 자나 적게 거둔 자도, 남음도 부족함도 없었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출16:18절 말씀입니다.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이것은 서로 남은 자와 부족한 자가 상부상조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고후8:14-15).

그래서 장막절을 지킬 때, 부족한 자들과 함께 나누며 지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또한 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신16:14-15절 말씀입니다.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고아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그래서 우리 교회도 이번에 강대상을 장식한 곡식과 과일 등의 예물을 이웃과 나누자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이런 선한 일을 할 때, 마6:33절 말씀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니 하루의 양식을 주신 것도 마땅히 감사해야 하지만, 이렇게 풍성한 추수를 한 것에 대하여 더욱더 감사하며, 복음을 위하여 선한 일을 하며 사시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우리들을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여기시고,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다고 칭찬하시면서, 더 많은 것을 맡기시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즐거움이 넘치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마25:31).

 

3. 천국을 소망하며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이 땅에서 호의호식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더라도,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10)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허망한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바로 이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초막을 짓고 장막절인 추수감사절을 지키라고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주일간 풀과 나뭇가지로 만든 초막에 살다가, 마지막 팔일째 되는 날에는 성전에 함께 모여서 성대히 하나님께 성일로 지킨 후, 초막을 헐고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36절 말씀입니다.
“여덟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이 말씀에서 여덟째 날은 재창조인 부활을 상징하는 날입니다.
즉 이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생로병사를 겪는 초막과 같은 육신의 장막을 벗어 버리는 날, 성도의 본향인 천국에 가서 영원히 하나님을 모시고 안식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가 죽음을 통해 육신의 장막을 벗고 나서, 우리 예수님이 재림하여 우리를 데리려 오시는 날에, 우리는 썩지 않는 영원한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며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고전5:1-2절 말씀입니다.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그러므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면서, 비록 우리들의 몸이 병들고 노쇠하여 이 세상을 떠날 날이 가까이 올지라도, 우리들도 언젠가는 이런 알곡처럼 추수를 받아, 저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을 소망하며 감사할 수 있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1월 20일 추수감사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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