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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칭찬받는 신앙

고린도전 빌립............... 조회 수 232 추천 수 0 2022.05.12 10:56:29
.........
성경본문 : 고전11:1-2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너희를 칭찬하노라 ! (칭찬받는 신앙)

 

< I delivered them to you >

성 경 : 고린도전서 11장 1절 - 2절 (2022. 5. 15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 373태산을. 371한귀한친구. 370기쁘다주님 >

< 특 송 = 내게 주어진 이 하루를 >

 

[1-2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

 

일본 프로야구에 경사가 났습니다.

갓 스무 살인 사사키 로키가 지난 10일 퍼펙트게임을 달성했습니다. 13타자 연속 삼진을 포함해 19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에 필요한 공은 단 105개였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역사상 16번째입니다.

게다가 그는 완성형 투수가 아닙니다.

나이가 말해주듯 아직 미완의 투수입니다.

그러니 야구의 신이 일본에 선물을 보냈다며 흥분할 만합니다.

그런데 사사키에게는 단순히 타고난 천재적 능력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픔이 있습니다.

 

사사키가 10살 때인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함께 들이닥친 쓰나미로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자신과 캐치볼을 하면서 장래에 훌륭한 프로야구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응원하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어린 사사키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이 일로 사사키는 “지금 살아있는 것이 당연하지 않다.

지금 있는 것이 언제까지 있는 것은 아니다”며

주어진 일상을 소홀히 보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의 일상이 보장된 것은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하루 하루를 참으로 귀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고전 11장 말씀을 계속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제목은 “칭찬받는 신앙”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내가 너희를 칭찬하노라!”

라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어떻게 하여야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

 

1. 주님을 본받는 신앙이 칭찬을 받습니다 1절.

(고전 11:1)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도 나를 따르는 자가 되라.』

신앙의 멘토

일본의 성공학자 혼다 켄은 수많은 자수성가형 백만장자들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멘토’라고말했습니다. 일본 전역의 백만장자들의 ‘39%’는 멘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혼다 켄은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을 늘 가까이에 두고 배우고, 삶의 지표로써 멘토를 잘 활용하기 때문에

멘토가 없는 사람보다 몇 배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마케팅 전략가로 인정받는 잭 트라우트는

자신의 책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혼자서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성공 확률은 약 100분의 1,

즉 1%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아 함께 협력하는

사람의 성공 확률은 3분의 1, 즉 33%가 넘습니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가 주님을 배우고 본받으며 살면,

칭찬받는 신앙, 축복받는 신앙이 될 줄 믿습니다.

 

2.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에 잘 순종하는 신앙이 칭찬을 받습니다. 2절

(고전 11:2) 『형제들아, 너희가 모든 일에서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규례들을 전해 준 대로 그것들을 지키므로 이제 내가 너희를 칭찬하노라.』

세계적인 전기면도기 업체 필립스에는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외모에 관심이 없는 남자들이 비싼 전기면도기를 외면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습식면도기만 사용해 매출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불황을 타개할 획기적인 발상이 나왔는데,

바로 여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었습니다.

전기면도기는 비록 비싸지만 사랑하는 남편과 아버지, 혹은 남자친구에게 필요한 선물이라는 점을 어필하자,

여자들은 가격에 상관없이 지갑을 열었습니다.

세계 전기면도기 시장의 47%를 장악하고 있는 필립스의 판매량 중 50%이상은 선물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한 국내의 한 전자회사도 우연히 러시아에서 시장조사를 하다가 러시아에 약 50일 정도의 여름이 있는데,

사람들은 추운 러시아에 무슨 에어콘이 장사가 되겠느냐? 는 선입감.

그러나 러시아 사람들은 추운 건 참아도 더운 건 절대 못 참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적당한 가격의 에어컨을 출시하자 제품은 불티나게 팔렸고

몇 년 만에 이 회사의 제품은 러시아 에어컨 시장의 40%정도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마 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열심히 섬기는 자에게 칭찬이 있을 줄 믿습니다.

 

3. 모든 것이 하나님님의 것임을 믿고 헌신하는 신앙이 칭찬을 받습니다. 12절.

(고전 11:12)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미국 시카고에서 가장 큰 농장의 상속자인 윌리엄 보덴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거액의 유산을 미리 받았습니다.

20살에 백만장자가 된 보덴은 예일대학교에 합격한 뒤 여유롭게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유럽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를 여행하던 그는 자신의 삶과는 너무 다른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고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보덴은 세계여행을 마친 뒤 일생을 하나님께 바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 평생 봉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보덴은 항상 들고 다니던 성경 뒷 표지에

“지체할 수 없다(No Reserve)”라고 적었습니다.

보덴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한 뒤 중국의 이슬람교도들에게 선교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이슬람을 알기 위해 이집트로 떠나며 이번에는 성경 뒤표지에

“후퇴는 없다(No Retreat)”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보덴은 이집트에 간 지 한 달 만에 뇌수막염에 걸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원했던 중국땅을 밟아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했지만 그의 성경책 뒤표지에는 마지막으로

“후회하지 않는다(No Regret)”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욥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욥의 신앙처럼 =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도 지체하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후회하지 않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성도의 모임에서 분쟁이 없이 서로 돌보는 신앙이 칭찬을 맏습니다. 17절. 22절.

(고전 11:17-18) 『(17)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18)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고전 11: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황제펭귄의 교훈

지구에서 가장 추운 남극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삽니다.

동물들은 저마다 생존을 위해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유리한 곳으로

무리를 지어 떠납니다.

어떤 종은 추위를 피해 남극을 떠났고,

먹이가 풍부한 지역에 자리를 잡은 종도 있고,

남극에서 조금이라도 따뜻한 곳으로 움직인 종들도 있습니다.

 

황제펭귄은 남극 중에서도 가장 춥고 먹이도 많지 않은

혹독한 내륙으로 이동했습니다.

제 아무리 남극에 사는 동물이라 해도 영하 40도의 추위는

버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펭귄들은 허들링이라는 방법으로 무리를 지어 살아갑니다.

모기향 모양처럼 줄을 서 바깥 쪽에 있는 펭귄들이 차가운 바람과

눈보라를 막아주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안쪽에 보호받던 펭귄이

밖에서 버티던 펭귄과 교대하며 추위를 이겨냅니다.

이렇게 조금씩 희생하며 서로의 체온을 지켜주자 황제펭귄이 머무는 남극의 가장 척박한 내륙은 오히려 천적도 없고 새끼들도 안전한

천혜의 요새나 다름없는 곳이 됐습니다.

(살전 5: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온 성도가 서로 화목하게 지낼 때, 칭찬이 있을 줄 믿습니다,

 

5.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기념하며 복음을 전하는 신앙이 칭찬을 받습니다. 26절.

(고전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미국 애리조나에 유명한 보석상이 있었습니다.

보석상은 이집트에서 ‘신이 내린 보석’, ‘행운의 보석’이라

불리는 좋은 등급의 터키석을 공수해왔습니다.

영롱한 파란빛의 터키석을 가장 좋은 자리에 진열하며

고대로부터 행운의 상징이라는 점을 열심히 어필했지만

그 어떤 고객도 터키석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화가 잔뜩 난 보석상은 다른 보석을 구입하러 출장을 가면서

상점의 직원들에게 “터키석을 기존 가격 x 1/2에 파세요”라는

쪽지를 전해줬습니다.

출장에서 돌아온 보석상은 터키석이 모두 팔렸다는 소식을 듣고

역시 가격이 비싸서 팔리지 않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계부를 보니 몇 배나 많은 돈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휘갈겨 쓴 보석상의 글씨를 잘못 알아본 직원들이

가격을 2배로 올렸는데 비싼 터키석이 진귀한 보석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사갔던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사회심리학자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치알디니는 이 내용을 소개하며 때로는 가격이 물건의 가치를 결정하기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사람들은 때때로 가격을 통해 물건의 가치를 매깁니다.

영혼을 살리는 복음의 가치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예수님의 고귀한 보혈로 이루어진 가장 귀한 복음을 싸구려로 여기지 마십시오. 아멘!!

(벧전 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 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결 론 =

우리 모든 성도들이 주님을 만나는 그날에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 라는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찬 양 = 내게 주어진 이 하루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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