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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238 추천 수 0 2018.09.16 14:59:57
.........
성경본문 : 눅1:11-16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장 11절-16절.

 
11절-13절: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얼마나 두렵고 놀랐을까? 레위기 10:1-2절에 보면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성전 안에서 죽어나갔다 그 말이요. 세상에 속한 소원성의 기도는 이것은 다른 불로 분향하는 거와 같습니다. 꼭 아셔야 됩니다. 세상의 것을 주장하고 예수이름으로 이루도록 가르치는 이것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것이므로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그렇게 들어가 있단 말이요. 오늘날 이 기독교 안에 다른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이 목사들이 한두 명이 아니다. 아예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다. 보통 큰일이 아니다. 이게 무엇을 예고하느냐? 말세를 예고하고 있다. 말세에는 거짓된 복음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온다.

 
공포에 떨고 있는 사가랴에게 천사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성경에 뭐라 그랬어요? ‘두려워하지 마라. 너의 소원을 들었다. 너의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줄 것이다. 이름은 요한이라 하라.’ 요한이란 이름의 뜻은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 이것을 보면 사가랴가 아들을 원했던 겁니다. 그렇지요? 성전 안에서 사사로운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 아들을 원한 걸 이게 천사가 왔는데 사사로운 기도를 할 수 있겠느냐? 성전 안에서? 사사로운 기도를 하면 다른 불로 분향하는 거와 같아서 죽어나가는 건데 성전 안에서 이 사가랴가 다른 사사로운 기도를 할 수 있을까? 사사로운 기도가 금대접에 올라가겠느냐 그 말이요. 즉 하나님 앞에 상달이 되겠느냐 그 말이요.

 
그리고 밖에서 기도하던 백성들도 사가랴에게 아들을 달라고 기도를 했을까요? 사가랴는 안에서 하나님께 제사수종을 들고 있고 밖에서 교인들이 ‘사가랴 집에 아들을 하나 줍소사’ 그렇게 기도를 했겠느냐 그 말이요? 무슨 기도를 올렸을까? 무슨 기도를 올렸을까? 무슨 기도를 올렸을 것 같아요? 14절로 23절을 보면 이제 나오는 거요. 많은 사람이 그의 남을 기뻐하고 엘리야의 심정을 가지고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다는 것을 보면 이방인들처럼 그냥 아들 달라고 한 것이 아니다. 무슨 의미인지 알겠어요?

 
사무엘을 낳은 한나의 기도를 듣게 합니다. 우리가 이 장면에서. 이방세력의 침노는 빈번한데 엘리제사장의 아들들은 깡패 짓을 하고 있고, 한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아들을 원했던 것이지요?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도 그리고 백성들의 기도도 하나님 앞에 옳은 기도였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교회 교인들 시집장가 가서 자식 낳기 전에 뭐라고 기도해야 돼요? 나 닮은 아들 딸 낳게 해 달라고 그래요? ‘주님 닮은’ 그렇게 들어가야지.

 
헤롯의 자식들은, 사가랴 시대 그 말이요. 헤롯의 자식들은 자기 아비처럼 권력을 등에 업고 에서의 후예들이 아니랄까봐 얼마나 야곱의 후손 이스라엘을 괴롭혔을까? 얼마나 무시했겠느냐? 사가랴와 엘리사벳 그리고 백성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들을 원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어떤 아들을 원했는지 본문의 내용이 증명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사사로운 기도입니까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기도입니까?

 
사사로운 기도? ‘하나님 아버지.’ ‘왜 불렀어?’ ‘덩치 큰 아들을 하나 주십시오.’ ‘왜 그러냐?’ ‘씨름판에 내보내서 황소 타게요’ 그건? ‘하나님.’ ‘왜 불렀어?’ ‘예, 축구 잘하는 아들 하나 주십시오.’ ‘왜 그러냐? ’대한민국을 날리고 싶습니다. 이름을 날리고 싶습니다.‘ 그건 공적이지요? 인간세상을 위한 것도 그건 전부 사적으로 들어가는 거지요. 자기만을 위한 것이라든지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라든지 목적이 사람으로 들어있으면 이건 하나님 앞에 사적이요. 알겠어요? 사적 공적을 신앙적으로 볼 줄 알아야 돼요. 일반세상은 자기를 위하면 사적이고 전체를 위하면 공적이지요. 일반은 그래요. 우리는 하나님을 기준을 해두고 해석을 하는 겁니다.

 
14절: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많은 사람이 그의 남을 기뻐한다고 했지요? 이 소식을 미리 들은 사가랴의 부부는 이방자식들처럼 기르겠느냐? 자식들 키우면서 얼마나 삼가 조심을 할까? 그거 있지요? 오늘날 우리 다른 부모는 말할 필요도 없고 우리 궁극교회 부모님들 자식을 키우면서 일반처럼 키웁니까? 그건 안 되지요. 자식 키우는데 아주 그 얼마나 지혜롭게 이게 다루어야 될는지? 우리 모두 자식을 낳았을 때 부모도 기뻐하고 다른 사람들도 기뻐했습니까? 그랬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바로 키울 생각을 했을까요? 사람들이 다 기뻐했는데.

 
해미에서 개척교회 할 때는 우리 집에 자식이 낳으면 사람들이 다 싫어했어요. 왜 그러냐?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 그 때였거든. 그래서 우리는 병원에 가면 그 무슨 혜택도 없었어. 그래서 속에는 다짐이 들어가는 거지. ‘어디 보자.’ 오늘날 내 눈에 보이는구나. 다 보이는구나. 우리나라에 출산률이 0.7명이 난다고요? 한 사람도 안 된다고? 사람이 없어지면 나라존립이 문제가 되는 거요. 그러니까 자식 많이 낳고 이 궁극교회 교인들이 대한민국을 다 다스려야지. 이렇게 되면 정치인들이 ‘무슨 반동분자가 나나?’ 그러겠다. 허허허. 도둑질 해 먹는 것들은 없어져야 돼. 그거 어디 쓰겠다고.

 
많은 자식을 가졌다는 것이 기쁜 것이 아니라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 하는 그런 자식들도 많이 있을까요? 달랑하게 혼자 키우면서 정말 이게 어떻게 언제 사람이 되려나? 이렇게 봤을 때에 이웃사람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고 부모는 자기 집에 달랑하니 그 아들 하나겠지. 그런데 하는 짓이 개망나니 짓을 하면 ‘차라니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 그런 말이 나올까요? 나오지요. 저주가 아니겠느냐?

 
우리 부모들, 자식 이름만 생각하지 말고 성경인물의 이름을 도용하지 말고 말씀의 사람의 인격이 되도록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도 그 성경의 인물 이름을 도용해가지고 그러니까 목사님들에게도 ‘그 이름 바꿔치워라.’ 부모들부터 믿음이 없으면서 뭐 모세니 다윗이니. 뭐 미신이야 미신. 미신적으로 이름 짓는 목사들도 많아요. 얼마나 그거 참 무당인지.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자식이 있던 없던 상관없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들을 달라 하고 부모부터가 말씀의 의인으로 먼저 살아라. 그러면 믿음의 자식을 얻게 된다.

 
바울이 누굴 낳았어요? 믿음의 자식을 낳은 거 아니요? 디모데만 있나? 디도도 있고. 그 사도바울이 죽을 때까지, 한 번 봐 봐요. 감옥에 갇혔을 때나 항상 보면 염려하고 뒷바라지하고. 근데 자식이 많이 있어도 부모하나 못 모시는 자식이 있습니까? 이럴 수가 있나? 이거 서로 안 모신다고 밀어내고. 그런 것 보면 며느리들도 참 잘 얻어야 돼요. 정말 잘 얻어야 돼요. 그 며느리 자기는 시어머니 되면 자식 덕 보려고? 너부터 틀렸다. 너는 배나 더 자식으로부터 학대를 당해야 된다. 그리고 또 이 시부모들이 평소에 어떻게 했는지 그것도 문제요. 알고 보면 그냥 계속 내려가면서 이게 막 엎어지고 자빠지고 서로 이렇게 막 물고 늘어지고 이유는 위에서부터 잘못됐다. 이거. 딸 가진 부모들, 부모입장에서 딸을 가르치는 거 참 주의해야 된다. 딸들은 또 제 멋대로 하려거들랑 쫓아내버려라. 사람 안 된다. 이거 쓰겠느냐고요. 사람 되기를 포기하는데 뭘. 아들만 있는 집은 걱정이 없겠다. 그래요? 그렇지도 않지요.

 
진리로 리더십을 가질 수 있는 그 통치가 나와야 된다. 안 그러면 다 고통이다. 다 고통이다. 말씀에 바로 잡아나가는 것이 다 평안한 거고 행복한 거고 기쁘고 즐겁고. 세상에서 존귀 명예 영광을 얻는 자식으로 만들어 달라 하는 다른 복음의 정신으로 기르고 가르치는 이건 저주를 받게 되는 사람이다. ‘하나님 아버지.’ ‘왜 불렀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람으로 되게 만들어 주옵소서.’ 이거 거짓된 복음. 자식을 망하게 하는 거다.

 
자기가 모태신앙이냐? 그렇다면 무엇을 물려받았느냐? 그게 문제라. 뭘 물려받았느냐? 모태신앙자들 많지요? 이상한 정신을 물려 받아놓고는 모태신앙이라 한다면 이는 정신없는 미친 사람 소리 듣게 돼 있다. 말하자면 현재 좁은 길 생명 길 가는 신앙이 아니면서 그 말이요. 얼마나 잘못됐는지.

 
15절: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작은 자 보다 큰 자가 좋지요? 그러면 어떤 자가 큰 자냐? 사람이 인정해주는 것이 큰 자냐 주님이 인정해주는 것이 큰 자냐? 누가 인정해주는 것이 큰 자냐? 주님 앞에 큰 자는 주님의 인정입니다. 주님말씀 기준으로 사는 자. 주의 말씀으로 언행심사를 갖는 것. 이 큰 자요. 오늘날 기독자들이 대부분 사람의 기준 세상인정 기준으로 살아가고들 있습니다.

 
주님 앞에 큰 자는 뭘 마시지 않는다?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술 못 먹는 사람 있어요? 조금씩은 먹습니까? 일부러 맥주 마시는 사람도 있고. 얘기를 잘 들으세요. 이게 지금 무슨 말이 될는지? 기분 좋다고 퍼 마시고 기분 나쁘다고 퍼 마시고. 정신이 흐트러지고 감정과 판단이 흐려지고 이 말 했다 저 말 했다, 허공에다 말하고 혀가 꼬부라져 말이 분명치 못하고 눈동자가 흐려지고 다리에 힘이 풀리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시궁창이나 기둥이고 나무고 사람이고 부딪히고 안 죽으면 넘어지고 다치고 옷에 오줌 싸고 옷이 벗겨지고 식구들에게 고통을 주고 정신이 망가지고 몸도 망가지고 제 명대로 못 살고. 우리가 이런 꼴을 많이 봅니다. 그러나 술 안 먹으면 또 멀쩡해. 성경본문은 지금 표면적이고 일반적인 것만 말을 하는 거냐, 아니면 성령의 눈을 가지고 신앙사상과 정신을 보는 것이냐?

 
포도주는 빛깔이 좋고 색이 좋습니다. 눈에 보기에 소주는 독한 술입니다. 그러면서 맑습니다. 그렇지요 소주 굉장히 맑지요? 말하자면 주 앞에 큰 자는 아무리 눈으로 보기에 보암직 먹음직 탐스럽게 보여도 먹으면 정신이 흐려지고 몸이 망가지고 하나님 앞에 쪼그랑 망탱이 될 것은 소원 목적적으로 안 먹는다는 말이요. 사람이 망가지는 것을 분변치 못하고 기분 따라 왜 먹겠느냐 그 말이요. 사람이 망가지는 것 인격이 망가지는 것 안 먹어야죠? 맞잖아요? 그냥 술 먹고 이렇게 막 그냥 자기 몸을 주체 못하고 운전하다가 몇 사람을 죽이고. 그거 안 먹어야 되잖아요? 조금 먹어도 자기 몸에 이상이 오면 이건 딱 끊어야지 먹다보면 자꾸 ‘들여라 들여라’ 그런단 말이지. 그건 물질적인 술이고 정신면에 망가지는 것. 인격 면에 망가지는 거. 이건 먹으면 안 돼. 이건 절대로 안 된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인격적으로 졸장부가 될 목사들은 제 눈에 보기 좋다고 가서 귀신들의 정신을 먹고는 눈알이 뒤집혀져가지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소리 예언 방언한다고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나그네 인생길에서 아무나 보면 붙들고 그런 정신 먹자고 데려다가 밤새도록 허공에다 소리 지르고 도덕성도 인격의 수치감도 모르고 정신도 몸도 망가지는 줄 모르고 자기들이 주 앞에 큰 자라고 지금도 떠들고 있더라. 이게 뭐냐? 성령 받았다고 떠드는 사람들. 악령을 받아놓으면 영적 이치는 말할 것도 없고 일반이치도 어겨져 버립니다. 정신이 흐릿해지니까. 이제 낮과 밤이 없이 돌아다니는 사람. 도의 말씀의 영적 이치를 무시하는 목사. 악령이 들렸다고 보는 거요.

 
목사들은 주 앞에 큰 자를 바로 알아야 됩니다. 알아야 되는 게 당연한 거지요. 주 앞에 큰 자는 모태로부터 무엇에 충만을 입는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는다. 여기서 우리는 먼저 계시적으로 어머니 신앙을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어머니 신앙과 관계된 말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 말이요. 이를테면 신앙 없는 어머니 태속에서 성령 충만한 아이가 없을 테니까요. 맞잖아요? 신앙 없는 어머니 태속에 어린아이가 성령 충만이 돼요? 물론 그것도 하나님께서 뭐 주권적으로 하신다면 못하실 리는 없지만 그렇게 되면 우리에게 주시는 뜻은 어그러져 버리고 말게 됩니다. 이치가 안 돼져버린다 그 말이요. 사무엘을 밴 어머니의 신앙도 생각해보고 예수님을 밴 마리아의 신앙도 생각을 해보고 요한을 밴 엘리사벳의 신앙도 생각을 해 봐라 그 말이요.

 
첫째로 두 부부가 주님의 계명과 모든 규례를 다 지키고 하나님 앞에서 의인으로 살았고. 부모부터가 수많은 사람들이 헤롯의 세상기준으로 아들을 원하고 교육을 시키고 있을 때에 이 두 부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아들을 원했다 그 말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그 정신이 하나님 정신이 들도록 교육이 들어가야지. 단순히 ‘신학교 보낸다’ 지금 그 차원이 아니에요. 이 신앙의 질은. 세 번째는 남편 사가랴가 성전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분향할 때에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겠다고 했고 그리고 그 아들이 어떻게 살 것이라고 했다 그 말이요. 이제 아들을 주시기 전이나 아들을 받은 후나 두 부부의 마음은 정신면에서나 행동 면에서나 하나님 앞에 삼가 조심이 들어갈 것이다. 안 그렇겠느냐 그 말이요.

 
아들 낳았다고 기분 좋다고 술 퍼먹고 돌아다녔겠느냐? 세상부모들은 그렇지요? 아들 낳았으면 기분 좋다고 친구들하고 술 퍼먹지? 어머니는 밤낮을 모르고 예언 방언한다고 돌아다녔겠느냐 그 말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들을 달라고 해놓고는 세상정신을 가지고 포장마차에 들어가서 소주를 들이켰을까?

 
어머니부터가 성령 충만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정신 그 사상을 그대로 이어받는 것이 모태로부터 성령 충만입니다. 무슨 말이요? 지금? 모태로부터 성령 충만은 뭐라고 그랬어요? 뭐라고 그랬어요? 금방? 졸음이 와요? 끝나려면 아직 멀었는데? 모태로부터 성령 충만이 뭐요? 대답 먼저 하는 분 내가 먼저 집으로 보내드릴게요. 예? 어머니부터가 성령 충만이고. 어머니부터가 왜 성령 충만이 됐어요? 그 전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계명대로 그대로 순종하면서 살았다 그 말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정신 그 사상을 그대로 이어받는 것이 모태로부터 성령 충만이다. 교훈적으로도 부모의 그 정신 사상을 이어받으면 성령 충만으로 되어지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이해가요? 모두 청춘남녀 이 신랑후보생 신부후보생 모두가 먼저 자기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서라. 자기가.

 
16절: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이것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헤롯 왕의 꼬임에 넘어가 세상출세 한다고 로마로 소원 목적하여 살아온 것이 틀림이 없다. 소원 목적이 로마로 다 가서 있단 말이요. 한국사람들 애들이 공부하면 영어. 전부 소원 목적이 미국에 가서 있고 일본어 배우면 일본에 가서 있고. 왜 그걸 배우느냐? 마음이 그 쪽에 가서 있으니까 배우지. 목적이 그렇다 그 말이요. 제 얘기는 하지 마라는 게 아니라. 자식들도 부모들도 온 이스라엘이 헤롯의 사상에 감염이 되었고 심지어는 어린아이들도 로마의 군대장관이 되려고 어려서부터 골목길에서 칼싸움하고 놀더라. 골목길에서.

 
축구할 때 그 붉은 악마가 생겨났어요? 야구할 때 생겨났나 축구할 때 생겨났나? 축구할 때. 축구하는 사람들이 머리도 이상한 머리로 색깔로 이렇게 해가지고 그러니까 이게 또 텔레비전으로 보고 자식이 그렇게 해 달란다고 부모가 또 머리를 그렇게 하고. 골목에서 공차는 애들이 전부 학교에서도 그 모양. 머리가 전부 그 모양. 전부 다 축구귀신이 들려가지고.

 
예, 그 뭐가 어쩌면 뜬다고 하면 그 쪽으로 하고, 딸 가진 어머니들은 요새 누가 또 뜨고 있어요? 빙판에서 빙빙 도는 거? 누구보다 조금 인물이 반지르 하면 배우 뭐. 참말로 모르는구나. 네가 그만큼 예쁘게 생겼냐? 겉이 예쁜 것만큼 속도 예쁘게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예쁘게 살아야 돼. 탤런트가 예쁜 거요? 어떻게 됐어요? 배우 되면 돈 많지요? 여기저기서 섭외 들어오고 사진 찍고. 가만 보니까 텔레비전에서 한 번 보니까 저게 벗은 거냐, 입은 거냐? 보통사람들은 그렇게 안 입는데 그런 사람들은 이렇게 브이자로 파 가지고. 태권브이인가? 다 보여. 뭔가 아주 그거 인격적 차원에서 하나님 앞에 지저분하고 더러운 거요. 그게.

 
한 마디로 말하면 자기 몸 노출은 시집장가 가서 부부 잠자리에서 얘기에요. 부부 잠자리에서 되어질 일을 그걸 생각을 해 보라고요. 생각을. 그게 다 속에는 돈이 있고 세상명예 영광성이 있고, 무슨 행복. 두고 두고 벌어놓은 돈 가지고 고생 않고 살자고 하는 생각이 다 들어 있잖아요? 무슨 꼬락서니요? 그게. 세상은 가만두지 않아요.

 
그러니까 누구든지 우리 여학생들도 스스로 생각하기를 ‘내가 좀 예쁘게 생겼다’ 그러면 절대로 절대로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몸 사려라. 너는 죽는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줄 아느냐 그 말이요? 마음 정신 속에 세상바람이 들어가지고.

 
우리교인들은 절대로 밤에 나돌아 다니지 말아요. 무슨 직장 그런 게 아니면. 부모들이 항상 차에서 내리면 데려오고. 순간이요 순간. 큰일 날 짓들이에요. 그러니까 정신 풀어놓지 말아요. 알았어요?

 
그래, 이스라엘 백성 전부가 로마 병이 들어가지고 애들까지 그 모양이 됐는데 그런 장면을 보는 세례요한의 마음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어릴 때부터 마음이 달라요. 주 앞에 큰 자는 그런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한다. 돌아오게 하는 것은 진리지식과 소원 목적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의 신앙사상이 아니면 하나님께로 못 돌아오는 겁니다. 말하자면 제사장 서기관 율법사 바리새인 등등 아무리 계명과 율법을 지켰어도 세상을 향한 신앙은 하나님께로 돌아온 것이 아니더라.


이런 신앙사상을 돌리려면 진리지식 없는 신비체험 가지고는 안 되는 거다. 그걸 알아야 돼요. 신비체험이 땅의 지식을 하늘의 지식으로 돌려놓을 수 있느냐? 신비체험 그거 가지고? 그건 안 된단 말이요. 사람이 더 귀신이 들리게 만들어 놓더라 그 말이요. 진리신앙 지식을 우리는 바로 가져야 된다. 이 역사가 그냥 역사가 아니다. 우리에게 주는 계시적 사상을 말하고 있다 그 말이요.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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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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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6 고린도후 체험하는 복음 고후4:10-11  조용기 목사  2018-09-15 209
15265 고린도전 주님께서 주신 생명과 인본주의적 모형 고전2:9-10  조용기 목사  2018-09-15 92
15264 이사야 하나님, 나의 하나님 사40:28-31  조용기 목사  2018-09-15 322
15263 마태복음 구원을 받고 유지하고 성장하는 삶 엡3:16-19  조용기 목사  2018-09-15 187
15262 잠언 지혜를 얻으라 잠1:20-33  강승호 목사  2018-09-15 267
15261 요한복음 생각의 전환을 꾀하라 요21:5-6  이한규 목사  2018-09-12 310
15260 창세기 좋은 변화를 꿈꾸라 창32:24-30  이한규 목사  2018-09-12 433
15259 요한복음 예수님만이 희망이다 요21:5  이한규 목사  2018-09-12 325
15258 요한복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 요21:4  이한규 목사  2018-09-12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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