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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물맷돌............... 조회 수 136 추천 수 0 2022.05.28 21: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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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3056] 2022년 5월 6일 금요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샬롬! 밤새 평안하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병원 안 가고 건강 지키는 법’ 네 번째는 ‘산화질소 덤프운동’입니다. 스커트, 팔 번갈아 들어올리기, 뛰지 않고 하는 팔 벌려 뛰기 등이 있습니다. 각각 10회씩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국토종단을 끝내면서, 저는 ‘한 걸음 한 걸음의 힘이 인생의 모든 일에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경우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낙숫물 한 방울 한 방울이 바위를 뚫고, 풀뿌리 한 뿌리 한 뿌리가 큰 초원을 이루고,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푸른 숲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시민운동의 힘도 믿게 되었습니다. ‘한술 밥에 배부르랴!’ 물론, 부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든 탑이 무너지랴!’,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저는 국토종단을 하면서 우리 속담 하나를 확실히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꿈을 가진 사람은 두 부류입니다. ‘꿈을 꾸는 사람’과 ‘꿈을 이루는 사람’ 소박하든 원대하든, 모든 꿈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꿈만 꾸고 있는 사람은 전혀 아름답지 않습니다.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요행수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요행수라는 것은 없습니다. 꿈은 스스로의 노력으로만 이루어집니다.

 

꿈을 이루고 싶습니까?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아닌 오늘, 한꺼번에 많이 보다는 한 번에 한 걸음씩, 그 꿈을 향하여 걷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모두 다 할 수는 없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택해서 일로매진한다면, ‘안 되는 일보다 되는 일이 훨씬 더 많다’는 이 사실, 이 한 걸음의 철학, 내 어머니의 땅이 준 커다란 가르침입니다.(출처;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 / 오지 여행가)

 

오늘로서 한비야 씨의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의 발췌는 다 끝맺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소개하면서, 새삼 한비야 씨가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운동 삼아, 또는 여행 삼아 국토종단을 한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하면서, ‘정작 내 나라 내 땅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는 사실을 깨닫고, 작정을 하고서 국토종단에 나섰던 겁니다. ‘내 나라가 최고’라는 국수주의(國粹主義)는 문제가 되겠지만, 자기나라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만은 어느 정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 사실은 ‘대한민국이 대단한 나라’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물맷돌)

 

[너희 나라는 나를 섬기는 제사장 나라가 되고, 너희는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주어라(출19:6,표준) 몇 번이나 아브라함에게 복 내리시고 그에게 아들을 주셔서 ‘위대한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히6:14,현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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