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너희가 눈먼 사람들이라면

서재경 목사............... 조회 수 127 추천 수 0 2024.05.01 16:03:30
.........

120240423.jpg

[겨자씨] 너희가 눈먼 사람들이라면

 

눈먼 사람들이 동물원에서 코끼리를 만져봤습니다. 그들이 본 코끼리는 어땠을까요. 한 사람이 기다란 뱀 같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든든한 기둥 같다고 했지요. 그러자 또 다른 사람이 무슨 소리냐며 거대한 벽 같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게 진짜 코끼리일까요. 그들은 서로 자기가 맞는다고 우기다 크게 다퉜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본 만큼만 압니다. 그러니 “내가 해봐서 다 안다”고 함부로 나댈 일 아닙니다.

“우리도 눈이 먼 사람이란 말이오?”(요 9:40, 새번역) 바리새파 사람들이 한 말입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은 스스로 모세의 제자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입니다. 최고의 율법 학교에서 법을 배운 전문가라는 말이지요. 그들은 율법으로 눈먼 사람을 죄인으로 정죄하고 기소했습니다. 눈먼 사람을 고쳐주신 예수님까지 죄인으로 몰았지요. 이 바리새파 사람들의 문제가 뭘까요.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맹신입니다. 법의 조문만 외우면서 정작 법의 정신은 도무지 보지 못하는 지독한 맹목이지요.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눈이 먼 사람들이라면, 도리어 죄가 없을 것이다.”(요 9:41, 새번역)

서재경 목사(수원 한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948 사랑하는 능력 김장환 목사 2024-05-05 143
39947 늑대의 리더십 김장환 목사 2024-05-05 124
39946 때를 놓친 명마 김장환 목사 2024-05-05 79
39945 기억할 것, 생각할 것 김장환 목사 2024-05-05 96
39944 어른의 자격 김장환 목사 2024-05-05 129
39943 문제 해결의 법칙 file 골목길묵상 2024-05-04 171
39942 흙으로 지어진 사람 file 골목길묵상 2024-05-04 91
39941 희망과 신뢰의 힘 골목길묵상 2024-05-04 142
39940 성장통 file 박지웅 목사 2024-05-01 248
39939 목욕탕서 발견한 성령충만 file 이장균 목사 2024-05-01 248
39938 공원이 좋은 이유 file 조주희 목사 2024-05-01 142
39937 포기 안 하시는 하나님 file 김종구 목사 2024-05-01 215
» 너희가 눈먼 사람들이라면 file 서재경 목사 2024-05-01 127
39935 출생률과 자살률 file 안광복 목사 2024-05-01 143
39934 걱정을 이기는 방법 골목길묵상 2024-04-27 257
39933 내가(성령님) 한다 file 골목길묵상 2024-04-27 174
39932 마찰은 곧 추진력 입니다 file 골목길묵상 2024-04-27 126
39931 입장의 변화 골목길묵상 2024-04-27 132
39930 성령 충만 간구 기도문 김장환 목사 2024-04-26 272
39929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김장환 목사 2024-04-26 316
39928 더 힘을 내야 할 때 김장환 목사 2024-04-26 231
39927 러셀의 역설 김장환 목사 2024-04-26 187
39926 기회를 잡은 단 한 명 김장환 목사 2024-04-26 197
39925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24-04-26 171
39924 변화의 기회 김장환 목사 2024-04-26 167
39923 5가지 불효 김장환 목사 2024-04-26 180
39922 중요한 스승 김장환 목사 2024-04-26 151
39921 그리스도인의 행복 김장환 목사 2024-04-26 201
39920 이 땅의 유일한 희망 file 박지웅 목사 2024-04-22 279
39919 뭘 망설이세요? file 이장균 목사 2024-04-22 209
39918 아프다고 말하기 file 조주희 목사 2024-04-22 194
39917 세쌍둥이 선물 file 김종구 목사 2024-04-22 128
39916 먼저 타인의 아픔을 file 서재경 목사 2024-04-22 167
39915 아이작 뉴턴의 실패 file 안광복 목사 2024-04-22 130
39914 칼인가 밥주걱인가? 골목길묵상 2024-04-20 22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