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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때가 찼을 때

블랙커비............... 조회 수 1559 추천 수 0 2004.10.26 18: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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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지금 당신의 삶에서, 가정 또는 교회에서 어떤 일을 시작하고 계시는가? 지금이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때가 찼을’ 때인가? 당신의 마음과 삶과 가정에서 어떤 감동이 느껴지는가?
낯모르는 사람에게서 전화를 받은 일이 있다. 그는 한 소그룹 성경공부를 인도하기 위해 교인들을 이끌고 미국 노스다코타 주에서 캐나다 매니토바 주에 있는 위니펙으로 여행 중이라고 했다. 성경공부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인구가 50만 명이나 되는 그 도시에 교회를 세우려는 열정으로 불타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더 이상 그 일을 계속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제가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목사님과 목사님의 교회가 위니펙의 새로운 선교교회를 지원해 주시고 이들에게 목회자를 파송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위니펙 시는 우리 교회에서 800km나 떨어져 있었다. 이 경우에,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우리 교회가 차를 몰고 이 거리를 정기적으로 오가야 하며 나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타이밍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 주셨다. 그 교회는 성장했고, 후에 여러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아들 가운데 하나가 신학교를 마치고 처음으로 목회를 시작한 곳이 바로 이 교회였다. 우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러한 순간이 찾아오면 즉시 순종해야 한다. 그래야만 후에 되돌아보면서 그 순간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 「아브라함, 하나님의 친구」/ 헨리 블랙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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