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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에게 향기를 주는 백단목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328 추천 수 0 2009.05.21 13: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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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오지에는 ‘용서의 주간’이라는 보기 드문 관습이 있습니다. 그것은 상쾌한 기후의 건조기에 행해지는 행사입니다. 그 기간 중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일어났던 분쟁과 오해를 풀고, 그것이 상상 속의 일이라고 해도 모든 오해와 냉담, 서로간의 나쁜 감정을 없애며 서로를 용서한다고 맹세를 합니다.
이 용서는 바로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용서란 대단히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렇지만 대단히 드물게 보여지는 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네 원수를 용서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위대한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의 고통 속에서도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용서는 꽃이 짓밟힐 때 나는 향기와 같은 것으로, 페르시아의 유명한 시인인 사디는 그의 시에서 “백단목은 자기를 잘라낸 도끼에 향기를 붙여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용서받기 원하는 사람을 용서함으로써 사랑의 향기를 발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용서하지 못해 마음에 쓴 뿌리가 남아 있다면 의지적으로 용서하십시오. 그 의지적 용서의 결단이 우리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주님, 사랑으로 용서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품게 하소서.”
용서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을 발한 경험이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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